투명 어항 하나씩 거꾸로 씌워드리고 싶어요.
기분좋게 산책하듯이 걷다보면 아침 출근길,낮이든 밤이든 쉴새없이
연기뿜으면서 먼저 앞서가는 님때문에 정말 화납니다.
저희 아이는 아침 등교하다 뿜어대는 담배연기를 지대로 정통으로 흡입했다는데....
양호실가서 집에 왔는데도 아직도 메슥하고 어지럽다고
정말 몸 면역 약해졌거나 할때 담배연기 막강입니다.
방에다 모기약 태워준 적 있었는데 바로 나와서 토한적 있어서 절대 태우는 모기약은
안씁니다. 길걸어가는 사람중에는 몸면역 약한사람,예민한 사람,폐아픈사람들,호흡기
약한사람....다양한데 그렇게 좋은 담배연기 내뿜지 말고 다 들이 마셔주시길 바랍니다.
길걸어가면서 담배피는거 정말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숨 막힙니다.
눈치는 있으신지 뒤는 쳐다보셔요. 사실 제가 쬐려보면서 뒤통수를 확~~하는 생각을 하며 지나갔더니
...텔레파시라는게 있긴하나봐요.
요즘 흡연자들 입지가 무척 좁아져서 불쌍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민폐는 민폐예요.
내건강,가족건강 위해서 담배들 제발 끊어주세요!
환기시킨다고 다가 아닙니다. 벽에 몇일이고 붙어있을 니코틴과 발암물질이 아이들
호흡기,피부,손가락에서 입으로 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