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5분쯤 부터 우연히 틀어서 보는데 지금까지 계속 성폭행 관련 뉴스만 내보내는게 정상인건가요?
다른데 돌리려다가 언제까지 이러나 두고 보자 싶어서 계속 놔뒀더니 이건 뭐 끝날줄을 모르고..
다른 뉴스거린 아예 하지도 않네요.
국내외 중요한 뉴스가 그리도 없나요?
국민이 알아야 할 뉴스를 내보낼 생각은 않고..진짜 갈수록 이상해지는 방송국이네요ㅣ.
9시15분쯤 부터 우연히 틀어서 보는데 지금까지 계속 성폭행 관련 뉴스만 내보내는게 정상인건가요?
다른데 돌리려다가 언제까지 이러나 두고 보자 싶어서 계속 놔뒀더니 이건 뭐 끝날줄을 모르고..
다른 뉴스거린 아예 하지도 않네요.
국내외 중요한 뉴스가 그리도 없나요?
국민이 알아야 할 뉴스를 내보낼 생각은 않고..진짜 갈수록 이상해지는 방송국이네요ㅣ.
오늘 정규프로인 금요와이드도 안하고 성범죄 관련프로 긴급 편성 했어요 쪼다들
훤히 보여요.
그들의 더러운 속내가...
토 나올 것 같아요.
정말 파업했던 기자들과 직원들.........가슴 아프겠네요.
파업 전보다 더 쥐색히 밑 닦아주는데 열을 올리네요.
성범죄 부각시켜서 대선에 이용해먹으려고 난리 난리~~
위험하다, 무섭다, 가슴아프다...이런거 말고, 대책다운 대책과 정부방침이나 내어놓아라!!!!!
저도 어머니 티비틀어놓으신거 방문열어놓고 계속 들리는데
성폭행 성폭행... 메아리를 쳐요;;;
기자가 없잖아요 여의도 얼씬도 못하게 내쫓고 앵무새들만 있으니
냅둬유 떠들어봤자 어차피 종편 시청률 밖에 안나오누만 뭐.
청와대에서 경찰청 홍보 답당관에게 보낸 메일이 오마이 뉴스에 나온적 있었죠.
그 내용이 촛불시위를 확산하려는 단체에 대항하기 위해서 군포연쇄살인 사건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라는 메일 내용 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뭐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아예 대놓고 저러는데..
언론이라는게 진짜 부끄럽지도 않는지...
저희가 드릴건 소수점 시청률뿐
깨끗한 재처리이게 순도 ㅇ의 시청률 드리고 싶을뿐
무더랑 골든타임 아랑사또
이외는 그냥 안봅니다.
생에 이리 엠비씨 안보는것 첨이네요.
예전의 엠비씨로 살리고 싶어요.
했길래 뉴스에 보도기자들 좀 컴백하려나 했더니
여전히 케이블 삘 나는 생소한 젊은 기자들만 드글드글~
파업복귀한 기자들은 지금 어디서 푹푹 썩고 있을까요
엠사 뉴스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촛불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살인사건 부각한 게 아니라
용산 참사 아니었나요? 제가 용산 살아서 좀 기억나네요. 악질적인 ㅇㅁㅂ....
저도 보다 돌렸어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지금 새누리당이 성폭력 마케팅을 하고 있대요. 경찰에서 그랬다는군요. 뭐 뉴스거리 될만한 거 없냐고 말이죠. 뭐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거 북풍 스타일이죠... 정말 무서워요. 지금 왜 이사회에 성폭력의 원인이 뭔지에 대해서는 진정성있는 고민을 아예 하질 않는 거 같아요.
취재할 기자도 없고... 취재력도 없고...
새누리당 언론 대책이 바로 그겁니다. 공포분위기 조성...
정치꾼들은 모든 일을 엮어서 지들이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잘났다고 선동을 합니다.
서태지 이혼 소식에도, 가뭄에도, 비가 많이와도...
성폭력 사건이 나도,
성폭력 강력하게 방지하자고 해도, 모든 이슈가 될 만한 건에는 들러 붙어서는
음모 운운하면서 정부를 물고뜯지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이래서 MB 뭐는 가려졌다 는 식으로 뜬금없는 댓글쓰면서 저주와 악담으로 들러 붙는 사람들이니까요....
용산참사 커버는 강호순 사건으로 했었죠. 강호순 사진도 공개되고 여자취향이 어쩌고 저쩌고 뉴스가 끝이 없었죠.
새눌당의 공포마케팅에 놀아나지 말고 봉주19회에 나온대로 클릭도 하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