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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밖에 모르던 친정아버지.....

대선 조회수 : 9,813
작성일 : 2012-09-07 20:24:10

이번엔 박근혜 찍으신데요

너무 놀랬어요.

저희 친정부모님들은 고향도 전라도고 뼈속깊이 민주당이셨어요.

정치, 투표에 관심도 열의도 많으시구요~ 물론 서울시장도 박원순님 찍으셨죠..

오늘 전철역에서 나눠줬다는 종이(박근혜예찬,안철수비판조의 내용)를 저한테 보이시면서

박근혜 찍어야 한다고...... 아버지는 여당 싫어하시잖아요~ 여당 보고 찍나? 인물 보고 찍지~

민주당은 인물이 없다~하시면서 박근혜가 카리스마 있답니다.

박정희대통령 때문에 국가발전 많이 된거랍니다.

안철수는 카리스마가 없데요.. 사람만 좋게 생겼다고...

안철수님!!! 카리스마 좀 보여주세요..... 너무 유한 모습에 대통령 감은 아니라고.. 주위에서 그래요..ㅠㅠ

단호하고 결단력있는 확근한 모습도 보여주세요~ 너무 온화한 모습은 50대 이후 연세 드신 유권자들에게

약하게 보일 수 있겠다 싶네요...

IP : 218.236.xxx.206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8:26 PM (118.45.xxx.196)

    박원순 찍으신 분이 박근혜 찍으신다고요?
    어느쪽이 거짓말이에요?

  • 2. 고롸췌
    '12.9.7 8:27 PM (180.182.xxx.152)

    저 좀 웃을께요
    왜 웃는지 원글님은 아실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철이네요

  • 3. ..
    '12.9.7 8:28 PM (221.152.xxx.99)

    음,,,전라도분이 박근혜를 찍는다...말이 안돼요
    경상도 꽉 막힌 울 아버지도 박근혜 안 찍는다했는데....
    낚시가 아니라면 진짜 죄송해요 ㅜㅜ

  • 4. 진실
    '12.9.7 8:29 PM (218.236.xxx.206)

    저희 친정부모님 박원순 찍으셨고 이번엔 박근혜 찍으신데요~ 제 목숨을 걸고 진실인데요? 뭐가 거짓말이란 건지..???

  • 5. 제노비아
    '12.9.7 8:29 PM (59.2.xxx.109)

    원글님처럼 저도 친정엄마가 박근혜 찍는다고 해서 놀랐어요
    검증되지 않은 안철수보다 큰그릇에서 살아본 정말 나라를 위한 인물이라나?
    항상 민주당이셨던 분이기에 더 충격이었네요
    경제발전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이 윗분세대들께는 맹목적으로 비춰지는듯

  • 6. 이런
    '12.9.7 8:30 PM (112.158.xxx.50)

    알바스러운 알바 같으니라구!!!
    수법이 다양화되고 있군.

  • 7. 네~
    '12.9.7 8:31 PM (218.236.xxx.206)

    저도 놀랬어요~ 저희 아버지가 얼마전에 고향 목포를 다녀오셨는데..거기도 다 박근혜래요~ 오늘 저희 아버지가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연세 드신 분들이 다 박근혜래요~ 박정희대통령 때 나라 발전 많이 됐고 박근혜가 지 아버지 닮아서 카리스마 있다고.... 저희 아버지가 했던 말씀 그대로 표현하자면...

  • 8. 고롸췌
    '12.9.7 8:32 PM (180.182.xxx.152)

    이게 왜 말이 안되냐면요
    안철수보고 유한이미지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박그네는 인상만 보면 그네도 독한 인상아닙니다.
    유한것도 아니긴 하지만
    좀 맹한 이미지.
    그럼 유한이미지와 맹한이미지의 대결인데
    결국 안철수 유한이미지만 가지고 적으신거잖아요.
    글고 전라도 태생에 박원순 찍는 분이 박정희딸을 찍기란
    확률적으로 아주 낮은 경우죠.
    그리고 이 글이 진실이라고 해도 소수의 생각에 전체를 갖다부쳐서 제발 카리스마 어쩌구 이건 아니죠.

  • 9. 알바
    '12.9.7 8:32 PM (112.158.xxx.50)

    2인 1조 ?
    원글 쓰고 댓글 달고.

  • 10. ......
    '12.9.7 8:32 PM (211.36.xxx.44)

    뭘 보고 큰그릇이라는 건지.바그네는 뭘 검증했다는건지...?

  • 11. ..
    '12.9.7 8:32 PM (221.152.xxx.99)

    저 위에 .....경상도 울 아버지도 바그네 안찍는다했다는 사람인데

    님 댓글 보니
    알바네요
    목숨 걸고,,,,,,
    목숨 아무데나 걸지마요
    돈도 중요해서 영혼을 판다해도,,,,

  • 12. 고롸췌
    '12.9.7 8:33 PM (180.182.xxx.152)

    목포도 다 그네래..
    아 진심 나가기 전에 웃고 나갑니다.전라도분들중에 목포분들 다 그네찍겠네요..ㅋㅋㅋ
    알써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어설픈 매뉴얼
    '12.9.7 8:33 PM (68.36.xxx.177)

    오늘 참 꾸준히도 오는군요.
    글의 논리 비약은 벼룩이 점프하는 것도 아니고...

    아까는 성폭행 처벌로 사형제 부활을 주장하다가 뜬금없이 주사파 처단해야 한다고 결론짓던 글이 있질 않나
    이번엔 뼛속깊은 민주당 지지자가, 게다가 박원순까지 찍은 전라도 분이 달랑 전단지 한장에 민주당 후보도 아닌 안철수가 카리스마 없다고 판단하시고 협박근혜를 찍는다고라?
    하하하

  • 14. 원글
    '12.9.7 8:35 PM (218.236.xxx.206)

    82는 이상해요~ 민주당이나 안철수님에 대한 조금의 누(?)가 되는 글만 쓰면 왜 다 알바라고 치부하죠? 분명 인터넷 상에는 다양한 의견을 게재할 수 있고, 또 박근혜 지지자들도 있을터인데... 너무 맹목적 일방적 아닌가요?

  • 15. 고롸췌
    '12.9.7 8:37 PM (180.182.xxx.152)

    82는 이상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아버지 말만 듣고 전라도는 다 그래요 라는게 더 맹복적이고 일방적이죠.
    이러니 새누리당을 바보로 보는거잖아요
    좀 머리를 쓰세요.
    너무 티가 나잖아요.

  • 16. 옆자리에 앉아
    '12.9.7 8:37 PM (14.40.xxx.61)

    웃기면서도 서글프지?

  • 17. ...
    '12.9.7 8:37 PM (180.64.xxx.96)

    에이... 목포만 언급 안했어도 믿어줄라고 했는데
    실패!
    목포는 김대중대통령의 고향과 마찬가지이고
    박지원 대표 지역구임.
    구라치지 말고 퇴근해라.
    애잔해서 못 보겠네.

  • 18. 저는
    '12.9.7 8:38 PM (218.236.xxx.206)

    님들이 더 알바같에요~ 민주당이나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님에 너무 맹목적이고 그 외에 사람들은 다 알바라고 달려들고 무시하시니... 전 오늘 있었던 솔직한 얘길 한 것 뿐인데.... 님들이 알바죠???

  • 19.
    '12.9.7 8:39 PM (115.126.xxx.115)

    알바맞네...218,236...

  • 20. 웃자구요.
    '12.9.7 8:40 PM (116.121.xxx.23)

    그냥 웃읍시다.^^;;;;

  • 21. ...
    '12.9.7 8:40 PM (180.64.xxx.96)

    정신이 안차려지면 팀장한테 핫식스라도
    하나 사달래서 먹고 해.
    애쓴다.

  • 22. 햇볕쬐자.
    '12.9.7 8:41 PM (121.155.xxx.194)

    오전에도 돌려까는분 있더니...요즘 알바들이 이렇게 교육받나봐요...그래도 다 티나는데...ㅎㅎ

  • 23. 에효~
    '12.9.7 8:41 PM (218.236.xxx.206)

    그렇게 박근혜가 당선되는 게 싫으시면 현실을 냉정하게 보고 대책을 강구하세요~ 문재인님으로는 박근혜 당선 확률 높구요~ 안철수님을 민주당에서 적극 밀어줘야 승산 있다고 보여져요.. 박근혜-문재인 구도라면 박근혜가 월등히 유리하고.. 박근혜-안철수 구도가 그나마 승산 있다고 봐요...

  • 24. ㅎㅎㅎ
    '12.9.7 8:42 PM (211.246.xxx.227)

    풍년이로세
    부모님도 알바비 챙겨드리셔야죠

  • 25. 미칬나?
    '12.9.7 8:42 PM (121.147.xxx.151)

    바끄네가 뭐했다꼬

    말도 안되는 소리 씨브리지 말라

  • 26. 다들~
    '12.9.7 8:43 PM (218.236.xxx.206)

    우물안 개구리~ 82 우물안에서 뭉치고 날뛰면 뭐하누~ 박근혜 지지자들은 a4용지에 자필로 글씨 써서 그럴 듯 하게 전단 돌리고 난리들인데...ㅉㅉㅉ

  • 27. ...
    '12.9.7 8:43 PM (180.64.xxx.96)

    팀장님...
    정은이 같은 알바 좀 풀으라고요.
    이런 알바는 재미가 없잖아.

  • 28. ㅎㅎ
    '12.9.7 8:44 PM (121.132.xxx.103)

    애쓴다. 정말

  • 29. 밴드웨건
    '12.9.7 8:45 PM (203.226.xxx.36)

    친일파 매국노 새머리시키들이 돈 지랄로 어제 그 망신 당하고도 알바를 가동하는구나 하기사 조중동 지상파를 유신독재자의 딸이 장식하고 있으니 ㅠ

  • 30. ㅁㅁ
    '12.9.7 8:45 PM (110.70.xxx.42)

    박정희대통령 때 나라 발전 많이 됐고 박근혜가 지 아버지 닮아서 카리스마 있다고.... 저희 아버지가 했던 말씀 그대로 표현하자면...

    ---------------------------------------
    ㅋㅋㅋㅋㅋㅋㅋ
    한 건에 얼마 받아요?

  • 31. 자빠졌다
    '12.9.7 8:45 PM (125.177.xxx.83)

    여론조사 결과 보면 박근혜보다 안철수, 문재인이 앞서가는구만 무슨 우물안 개구리 ㅋㅋㅋㅋㅋ

  • 32.
    '12.9.7 8:47 PM (211.246.xxx.227)

    원글투와
    원글 자신의 댓글투도 달라요

    원글은 조신하게
    댓글에선 까먹고 본연의 모습

    원글에선 ㅉㅉ 이런거 안쓸거 같은데.... ㅉㅉ

    또 베스트갈까 겁나요

  • 33. ..
    '12.9.7 8:47 PM (175.210.xxx.108)

    장충단 공원, 종로 등 노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 전철역에서 할아버지들이 손으로 꼼꼼하게 쓴 종이를 나눠줘요. 첫문장이 소속 없이 나오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 였고, 이후는 교묘하게 박그네 찬양하는 글이다 싶어 그앞에서 쫙쫙 찢어서 버렸어요. 근데, 첫 문장만 읽었지만, 막 쓴 글은 아니고 뭔가 설득력이 느껴지는 듯한...
    내일도 종로 나가는데, 그 종이 받아서 찬찬히 읽어보고 게시판에 올릴께요.

  • 34. 기본
    '12.9.7 8:47 PM (115.126.xxx.115)

    이 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무지한 채로
    알바를 하시네...

    닭누리당도...아무한테나 일거리를 맡기나..

    엣다..오늘 일당비

  • 35. ..
    '12.9.7 8:48 PM (115.136.xxx.195)

    박근혜를 찍는 사람들은 주로

    죽어도 한나라당찍던사람들이 새날당으로 건너와서 찍어요.
    강남, 교회 , 경상도면, 새날당, 박근혜 찍을 확률이 높겠죠.
    지난번 이명박찍은사람들 반성하는것 많이 못봤고
    이명박에서 박근혜로 갈아타는것은 봤으니까

    말이 보수지, 수구친일에 무감각하거나 지지했던 사람들이나
    지역주의가 강한 사람들이죠.

    새날당지지자중에는 박근혜가 아니라도 사람이 아니므니다가
    나와도 찍어줄 사람들 많아요.

    목포라고 했나요? (본인이 그렇다고 하니까 넷상에서 확인할 길이 없어서 믿는다 쳐요)

    저는 서울토박이거든요. 사대문안.. 그래서 할머니께 물은적있어요.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이렇게 지역감정이 심했냐고 그랬더니
    박정희이전엔 그런것 생각도 없었고, 박정희때 부터 그랬다고 하더군요.

    제가 전라도나 경상도가 아니어도 속속깊이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볼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박정희가 지역을 이용했다고 하는것은 증명되고 있죠.
    한때TV드라마만 봐도 못사는사람, 깡패는 다 전라도 사투리써서
    국민 세뇌시켰잖아요. 전라도는 못살고 깡패나 사기꾼이다.
    요것으로 지금까지 새날당이 유지되고 있고, 재미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박원순찍고, 민주당 찍어오신분들이 그동안 무뇌로 지지했으면
    몰라도 현실적으로 부딪친문제일텐데 박근혜를 찍는다구요.
    독재자의 딸을.. 지역감정을 유발해서 이용한 사람의 딸을..

    님같으면 나같으면 그렇게 하겠쎄효? ㅎㅎㅎ

    다른이야기가져오면 안될까요?

  • 36. 저 알바 아니에요.
    '12.9.7 8:49 PM (218.236.xxx.206)

    a4 용지에 빼곡히 적힌 내용들이 부동표 가져가겠어요..

  • 37. 나참
    '12.9.7 8:49 PM (119.70.xxx.86)

    알바티 팍팍 나거든요.
    특히 알바들은 글싸질러 놓고 뭐라하면 자기빼고 다 알바래.

    그러는 댁들이 더 알바죠.... 이러면서....... 매뉴얼 너~무 식상해

    나를 알바로 모는 모든 사람들 = 알바다.

    꼭 우리가 알바이길 원한다면 눼...!!! 친일파 독재자 딸에게 나라를 뺏기고 싶지않은 아줌마알바들입니다.

  • 38. 조약돌
    '12.9.7 8:50 PM (1.245.xxx.4)

    제 주변에도 김대붕. 노무현 대통령 찍었는데 물론 명박이 안 찍고. 이번엔 박근혜가 하는게 제일 안정적이란 사람 여럿 있습니다.

  • 39. 이해가
    '12.9.7 8:51 PM (211.246.xxx.217)

    안가는게 아무리 박정희가 좋아도 자식 키워본 사람들 자식은 랜덤인거 알텐데
    왜 그네를 인물이라 생각하는지 ㅠㅠ

  • 40.
    '12.9.7 8:52 PM (211.246.xxx.217)

    A4에 뭔 얘기가 있나요

  • 41. ㅎㅎ
    '12.9.7 8:52 PM (182.216.xxx.3)

    원글님, 쫌 귀여우심, 말투가 중딩같음, 어리숙해서 알바비 받기도 힘들것 같음

  • 42. 많아요
    '12.9.7 8:53 PM (211.246.xxx.190)

    안개속 안철수는 싫고
    친노는 싫어하는 사람들..
    안전된 조직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 안철수의 포지션이 이탈 많이 부릅니디
    경선장에서 맨날 난리나는것
    다 이유가 있어요

  • 43. ...
    '12.9.7 8:53 PM (1.241.xxx.43)

    끝까지 아니라고 하던지..거봐 댓글달면 달수록 나 알바야 어떻게 알았지??하잖아..
    공부좀 더하고 오라고 했지!!!!
    달랑 한장 읽고 민주당 골수파 전라도 할배가 그네를 찍는다고라!!
    알바 하려면 누구한테 좀 써달라고 그래..
    머리가 비어보인다고!!!!

  • 44. 조약돌님 말씀
    '12.9.7 8:54 PM (218.236.xxx.206)

    저희 아버지가 그래요~ 김대중, 노무현 찍으셨고 현대통령 안좋아라~하시면서도 박근혜는 기대감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 45. ㅋㅋㅋㅋㅌ
    '12.9.7 8:55 PM (211.36.xxx.47)

    원글님.ㅋㅋㅋ 원글은 본인은 안철수 좋은데 아빠가 그래요.속상해요.이렇게 적어놓고 댓글은 완전 그네빠순스타일인거 모르고 있죠?ㅋㅋㅋㅋ 얼마나 급했음ㅁ...

  • 46. 아니요~
    '12.9.7 8:56 PM (218.236.xxx.206)

    전단지 한장 받고 박근혜 지지자가 되신 건 아니구요~ 오늘 전단지를 받아 오셨고 제가 안철수님을 좋아하는 걸 아시고는 저보고 보라고 건내셨어요..

  • 47. 우리랑 정반대네요
    '12.9.7 8:56 PM (218.209.xxx.234)

    우리 외가는 경북 안동 입니다.
    지금까지 박근혜 있는 당만 줄창 찍었었는데 이번 대선에는
    새누리당 후보에게는 표 안준다네요..영원히 그쪽은 안 찍겠대요.

  • 48. 나두알바냐?
    '12.9.7 8:57 PM (218.158.xxx.226)

    저두 박근혜 찍을랍니다.

  • 49. 에혀...
    '12.9.7 8:57 PM (39.112.xxx.208)

    전기세가 아깝당......
    이러면 여론 형성이된다고 레알 믿는걸까? -_-;;;;;;

  • 50. 이시간까지
    '12.9.7 8:58 PM (124.111.xxx.96)

    수첩 똥고핥으며 알바비 버느라 수고하심;;;;;

  • 51. 실패!!!
    '12.9.7 8:59 PM (122.36.xxx.48)

    전라도분이 박근혜 찍는다고~ㅋㅋ 너무 나갔네 ㅎㅎ전라도분들 박정희, 박근혜 엄청 싫어 합니다
    민주주의 본고장에서 유신세력을 찍는다구요??
    광주사태를 겪은곳이??여봐요 정신차려

  • 52. 에휴
    '12.9.7 8:59 PM (211.246.xxx.20)

    원글님 진정 알바가 아니면 더 안타깝네요
    울 삼실 닭 찍을 사람 열명중 두명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닭 아예 관심도 없고
    문재인이냐 안철수냐 구요

  • 53. 어처구니
    '12.9.7 9:00 PM (121.160.xxx.183)

    원글님 답답하시겠어요

    이 글이 알바글로 읽힌다니 ...


    저희 친정부모님 전라도 분이세요. 지금도 살고계시죠
    당연 지금까지 민주당 찍어오신 분이구요
    못배우신 분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나이도 이제 환갑 좀 넘으셨구요

    작년엔가 친정갔다가 너무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박근혜 찍으신다고..
    진짜 저한테는 완전 멘붕인 사건 ;;

    연세 좀 있으신 분들 박정희에 대한 호감도 무시 못하겠드라구요
    게다가 저희아빤 노통 찍으셨지만 재임시절엔 노통을 그렇게 좋게 평가하지 않으셨어요
    이유는 몰라요.


    그러나......


    한달전 애들방학때 친정갔는데 바뀌셨드라구요.
    안철수로...

    호남지역 안철수 지지도 많이 좋대요
    안철수로 하면 승산있어보인다 하시드라구요


    여튼 전라도 분이라 해서 무조건 민주당 찍을거란 생각들은 하지마세요
    박정희 때문에 박근혜찍는다는 분들 분명 계실거에요

  • 54. ..
    '12.9.7 9:01 PM (115.136.xxx.195)

    218.158.xxx.226//

    박근혜 지지자같은데 찍어주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당당하게 저도 찍을랍니다 그래서..
    이유가 정말 궁금하군요.
    말씀해 주실수 있겠나요?

  • 55. ..
    '12.9.7 9:02 PM (1.241.xxx.43)

    원글님..원글까진 그냥 무지한 사람들 대충 읽으면 아 그럴까? 갸우뚱할수도 있어요..
    근데 댓글 다신거 봐요..너무 엉성하다는 생각 안해요?
    중학생이에요?대학생이에요?
    쓰려면 잘써서 올려요..여기 82언니들 무식하지 않아요..

  • 56. chopchop
    '12.9.7 9:05 PM (211.234.xxx.128)

    요즘의 작태를 보세요 그네씨와mb씨께서
    하시는 작태를 그리고mbc와 조중동의 사이비
    언론들의 작태를 음 그래요 성폭력정말 엄중하게 처벌해야하는 천인공노할 일이죠 더욱이
    어린아이를 그러는인간들은 인간이 아닌거죠
    그런데 그네씨와mb는 이것마져 선거에 이용을
    하고있다라는거 자기의 친인척비리에 사과라고는 모르는 mb가 나주일 터지자마자 급대국민사과 그리고 포털 조중동 티비뉴스 온통 성범죄뉴스로 도배하고 있지요 전에는 성범죄가
    하나도없었나?갑자기 요즘에 성범죄가 많은것처럼 떠드시는데 그리고 불안감을 급 조성하고
    공포로 몰고가는데 이런뉴스가 계속적으러 나오면 불안한건 여성들이겠죠?그럼 그 여성들은
    어디로 기댈까요?
    뻔한 눈에보이는 이런일들을 만들고들 있으니

  • 57. 고새를 못참고 정체를 드러내
    '12.9.7 9:05 PM (68.36.xxx.177)

    참을성이 없구만. 수당도 받는데 이상해도 참고 곱게 받아줘야지.
    해도해도 안 먹히니까 82 는 이상하대ㅋㅋㅋ
    당신 아버지도 박원순 찍었다며...그럼 맹목적 추종자에 우물안 개구리 아버지를 뒀구만.
    에이 수준낮어.

  • 58. 시드니
    '12.9.7 9:06 PM (110.70.xxx.42)

    전단지 얘기에서 자폭

  • 59. 베스트
    '12.9.7 9:07 PM (116.36.xxx.197)

    만들 작정예요?

  • 60. 누굴
    '12.9.7 9:08 PM (118.223.xxx.116)

    바보라 아나......

    전라도 분들이 박정희때문에 나라가 발전되었다고 한다고??????
    그리고 여즉 민주당만 찍어 오셨고??????

    김대중을 납치해 죽이려한 박정희를 그리 평한다고?????
    푸하하하....

  • 61. 나두알바
    '12.9.7 9:11 PM (218.158.xxx.226)

    ..님 박근혜가 퍽이나 좋아서 찍는건 아니구요
    닥치고 민주당지지, 귀막고 눈감고 그외는 다 알바..
    이런 소름끼치게 징글징글한
    여기 분위기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네요
    그렇다고 안철수나 문재인이 특출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 62. 어째요 원글님
    '12.9.7 9:12 PM (203.226.xxx.226)

    우리 아버지 새머리당지지잔데 이번에 야당찍는데요 쥐새키가 4대강으로 낙동강 죽여놔서요 우리 아버지 경상도에서 알아주는 종중회장인데 종중원에게 싹다 파발넣는데요 ㅋㅋ

  • 63. 쯧쯧
    '12.9.7 9:16 PM (122.36.xxx.48)

    애잔하다!!

  • 64. 네 218.158
    '12.9.7 9:18 PM (203.226.xxx.194)

    알바 추가요 ㅋ 친일파 매국노 프락치 알바로 인증되었어요 추카해요 근데 그넨 정준길 특보도 모르니 님의 공 알턱이 없을 거에요

  • 65.  
    '12.9.7 9:22 PM (218.238.xxx.118)

    애잔하다. 알바......
    이명박 찍었던 우리 어머니, 오른 손 매일 한 대씩 때리십니다.
    이번엔 꼭 제가 찍으란 사람 찍으신답니다.
    참고로 전 서울인데
    나경원 말고 박원순 찍으시라 했더니 친구분들까지 다 박원순 찍으셨고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시답니다.
    네.
    어르신들 모욕하지 마세요.

  • 66.
    '12.9.7 9:22 PM (106.177.xxx.49)

    저희 엄만 일생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으로 육영수여사를 꼽는 분이에요.
    민주당 싫어하시고, 노통 역시 싫어하셨어요.
    아까 슬쩍 여쭤보니, 육영수 여사 닮았고, 제 아비 옆에서 어릴적부터 퍼스트레이디 역할 수행했으니
    좀 잘하겠느냐며 -_- 박그네 찍으신다는 얘기에 몇마디 했더니
    "너 빨갱이같다 말하는게" 이러셔서 더 말 안꺼내요...

    오전에 네이트에서 홍준표 얼굴보고 종일 짜증났는데...아오...

  • 67. ..
    '12.9.7 9:25 PM (115.136.xxx.195)

    218.158//

    님 그러신가요.
    닥치고 민주당 지지자 저도 싫어합니다.
    닥치고가 참 무섭거든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새날당이나 민주당이나
    그런사람들은 마찬가지죠.

    그런데..
    나라의 대표를 뽑는것이잖아요.
    님 주부시죠? 아이들 있으시죠?
    이명박정권들어서 살기 좋았나요?
    물가( 장바구니물가때문에 예민함)와 소고기문제,
    4대강과 부정부패 정말 굉장하죠.

    박근혜가 국민의 70%가 반대했던 4대강에
    입뻥긋이나 했나요? 박근혜가 박정희딸말고 그동안
    60여년을 살아오면서 한일이 무엇인가요?
    선거의 여왕 박정희후광으로 한나라당, 새날당만 구한것
    말고는 모르겠는데요.

    님은 아이를 키우면서 민주당광지지자들은 보이고
    나라의 앞날은 보이지 않으시나요? 우리가 우리아이들이
    살아야할 땅인데..

    물건하나를 고를때도 따져보고 밤새 생각해보고 고르고 사면서
    나라의 앞날을 결정하는데 누구 미워서 그렇게 쉽게 결정짓고 나면
    님 아이들은?

    박근혜가 안철수나 문재인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하면, 박근혜찍으세요.
    능력있어서 지금 이 힘든시기에 나라를 잘 이끌어갈것이라고 생각하면
    찍으세요.

    저는 지금까지 박근혜지지자를 본것은 묻지마 지지였어요.
    대를 이어 충성, 새날당이니까. 목사가... 그런사람들..
    그리고 님같이 민주당이 싫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보다 님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라면 좀더 깊이 생각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닌가싶어요.

  • 68.
    '12.9.7 9:27 PM (222.117.xxx.172)

    전라도 연세 드신 분들 이번에 박근혜 찍겠다는 분들 많으십니다.

    원글이 알바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실제 그렇더군요.

    그 분들은 박정희가 나라 발전시켰다고 굳게 믿고 계세요.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625를 겪고 보릿고개 없애 준 게 박정희의 크나큰 은혜라고들 생각하세요.

    그게 전라도고 뭐고 상관이 없더라고요.

    저도 깜놀했었답니다.

    하루빨리 그네공주를 대항할 야당 주자가 나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 69. ...
    '12.9.7 9:27 PM (112.155.xxx.72)

    자필로 적은 전단지.. ㅎㅎㅎ
    신선한데요.

  • 70. 구르밍
    '12.9.7 9:30 PM (183.99.xxx.117)

    님이 알바가 아니라면,
    그래서 아버님께 뭐라고 말씀드렸어요?
    박근헤의 카리스마라는 것이 새누리당을 위한 일에만 보여졌고
    이명박의 사대강, 등록금, 사학법, 국방, 물가와 같은 국민을 위한 일에는
    전혀! 한번도 발휘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 71. 실풰!!!!!!
    '12.9.7 9:31 PM (175.197.xxx.187)

    알바 지령과 방법에 대해서 이번 나꼼수에서 다시금 상기시켜줬다!!!!!
    민주당 경선때는 문재인님도 좋아하지만
    손학규 찍어야한다고 분열시키고(82에도 많았지~~ㅎㅎ),
    요놈들은 박근혜 찍으라고 할때도....
    꼭 민주당 대선주자 지지한다, 좋아한다, 예전에 찍었다~~ 같은
    너저분한 단서달면서 얘기하더라..
    덧붙여 똑같은 애들이'무조건 알바라고 모는거 짜증나요' 요런거 달아주고 있을테고...ㅎㅎ
    여하튼 실풰!!!!!!!!! 너무 많이 써먹어서 질려.
    애잔하다 애잔해!!!흥흥흥....ㅎㅎㅎㅎㅎㅎㅎ

  • 72. 나두알바
    '12.9.7 9:33 PM (218.158.xxx.226)

    ..님 님 말씀도 구구절절 다 옳아요
    그리고
    원글님이나 님 말씀과 다른생각 하는 사람들도
    옳구요
    이런생각 저런생각 있는건데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는건데,
    니가 틀렸어 그러니 무조건 알바고 죽일놈이야..

    이런 어거지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세요?
    전 이런사람들이 이명박이나 박근혜보다 더 악해보이고 무서워요
    이런사람들이 정치하면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알바로 치자면
    여긴 새누리당 알바보단 민주당 알바가 훨~씬 많은곳입니다
    각자 찍고싶은 사람 찍으면 되는거에요

  • 73. 저번 대선에 명박이 찍었던 사람들중
    '12.9.7 9:34 PM (119.70.xxx.86)

    명박이에게 이를 박박 갈고 (부정부패덩어리에 4대강은 지맘대로 해먹고 등등등) 별반 다르지 않은 아니 오히려 오래된 측근들이 더 해쳐먹었으면 해쳐먹지 덜하지 않을거라고 절대로 박근혜는 안찍겠단 사람들도 많아요.

    안철수 지지하죠.
    그래서 박근혜쪽에선 공갈협박해가며 안철수 막고 싶어하고

  • 74. ㅋㅋㅋㅋ
    '12.9.7 9:34 PM (110.8.xxx.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너무 웃겨요.

  • 75. 근데 정말 경상도가
    '12.9.7 9:35 PM (203.226.xxx.197)

    달라졌어요 그네가 아무래도 여자라 안된다네요 유교에 쩌들어서 쉽게 안바뀌더라구요 에혀 불쌍한 그네

  • 76. 아무래도 친일파에다
    '12.9.7 9:40 PM (203.226.xxx.197)

    독재자의 딸인데 그 딸을 뽑으면 자신도 친일파에 매국노임을 자인하는 건데 그래서인지 경상도 어르신들 지금 머리 아파한답니다 그래서 같은 경상도출신 민주당 후보나 안철수가 되도 굳이 나쁠 거 없으니 지켜 보겠다네요

  • 77. 안전거래
    '12.9.7 9:44 PM (220.76.xxx.93)

    박정희시대에는 검열된 내용만 신문보도 했구요..
    학생들도 계몽운동으로 박정희 찬양 일색이었구요.
    심지어 영화까지도 계몽영화가 산간지방까지 돌면서 무료상영 했었네요.

    정치적으로 탄압하고 죽이는건 다반사였어도 공산당으로 매도되어
    국민들은 그렇게 믿고 살아었구요..

    그래서 나이드신분들 박정희에게 맹목적이어서
    그네에게도 그럴수 있다 봅니다.

    그게 쇠뇌되어서 그래요...
    북한주민들도 김일성 쇠뇌되니까 울잖아요.

    다행스럽게도 멍박상 실정에 염증을 느낀
    젊은층들이 박정희를 올바르게 판단하는거 같아 희망을 가져봅니다.

  • 78. ㅗㅓ
    '12.9.7 9:44 PM (1.241.xxx.173)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요? 찍으라 그러세요 이런 데 알바처럼 글 올리지 마시고 님 아버지 수준을 왜 여기 와서 호소하심?

  • 79. ..
    '12.9.7 9:50 PM (115.136.xxx.195)

    218.158//

    님과 저는 문제를 좀 다르게 보는것 같은데요.
    이문제는 생각의 다름이 문제가 아니예요.
    옳고 그름의 문제이지..

    님이 이곳에서 강성 민주당지지자때문에
    박근혜를 지지한다면, 82에서 강성민주당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 비교해보면
    새나라당이 훨씬 많죠.
    그런데 새나라당지지자들이 조용해보이는것은
    그들이 성숙되서가 아니라 할말이 없어서지요.

    충성도로 따지면 새날당 지지자들의 따라갈 사람들이 없죠.

    82에서 너 알바지 하는사람들이 세상에 끼치는 악영향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이명박근혜 같은 사람이 끼치는 악영향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잖아요

    가스통 들고나와서 설치는 사람들, 몰려다니면서 깽판치는 할아버지들,
    일제강점기부터 친일로 시작해서 권력만 따라다닌 조선,
    끝도 끝도없죠.
    누구싫어서 누구를 찍는다면, 님은 절대 박근혜를 찍을수없는것이
    맞습니다.

    저는 정말 사회적으로 문제있는것중에 하나가 양비론이라고 생각해요.
    님이 82에서 벌어지는 일이 옳지않다고 느낀다면서
    더 큰폭력과 불이익에는 무감각한것이 좀 이상합니다.

    박근혜를 위해서 대한민국이 국민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너무 당연해서 별로 느껴지지않는말 국민이 주인이라면
    주인이 우리에게 누가 좋을까 이득이 될까 꼼꼼하게
    따져봐야 겠지요.

  • 80. 아..
    '12.9.7 9:51 PM (175.201.xxx.43)

    내가 지금 목포에 살지만 않았어도
    댓글 안쓴단말이죠..
    지금 이시간 천둥,번개치는 목포입니다
    게시글 읽는순간 하늘이 노했습니다
    구라치지 말라고..
    제 주위, 주위 어르신들..어느 누구하나
    박근혜 ..정치 해놓은게 뭐 있냐고 하십니다
    젊은이들은 안철수
    제 나이 30대후반부터는 문재인..찍는다 합디다

  • 81. 쓸개코
    '12.9.7 9:51 PM (122.36.xxx.111)

    실제 없는건 아니에요;; 저 아는 분도 김대중 대통령 찍으시고 되길바래서 기도까지 하셨다는 분이
    이번에는 박근혜 찍으신다고 했거든요. 그외 모두 싫다고;;
    그런데 원글님 제목 본문과 댓글이 느낌이 틀려요.
    다들 그렇게 댓글 주고받다 열받아 본색을 드러내곤 하거든요 알바들이.
    오해받기 딱 쉽상이죠;;;;;;

  • 82. 안전거래
    '12.9.7 9:51 PM (220.76.xxx.93)

    제가 봤을때 원글님은 알바가 아니고 노인들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을거에요....

    박정희 시대에는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이 없었어요.

    10월유신으로 김대중대통령에게 밀리니까 박정희가
    전라도지역을 경상도 충청도로 대폭 행정구역 개편시키고
    지역감정을 유발시킨 최초의 장본인이에요.

    대통령을 꾸준히 지키기 위해서요..

  • 83. ㄹㄹㄹ
    '12.9.7 10:01 PM (14.32.xxx.154)

    있을법한 얘기에요. 지난 총선에도 나꼼수 모함한 전단지 엄청 돌았어요. 노인분들 믿으시고.

  • 84. 안전거래
    '12.9.7 10:03 PM (220.76.xxx.93)

    이번 국회의원 선거때에서 당연히 야당이 압승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눌당이 의외로 과반이 나와서 멘붕이었죠...

    전 지금도 선관위의 부정선거가 있었다라고 믿고 있지만요..
    결과적으로 노인층들은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요..

    인터넷을 전혀 모르는 박정희 향수에 사시는 노인들
    아들 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85. 안전거래님
    '12.9.7 10:10 PM (175.197.xxx.187)

    새눌당이 과반이 나왔다해도
    전체국민 득표수에서는 야당이 더 많았어요^^
    투표는 전 국민이 합니다.

  • 86. 안전거래
    '12.9.7 10:13 PM (220.76.xxx.93)

    저도 대통령선거에서 야당이 꼭 당선되기를 빕니다....

    언론개혁 검찰개혁 재벌개혁 기득권세력 숙청으로
    깨끗한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국민을 위한 지도자만
    선출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 87. 나두알바
    '12.9.7 10:38 PM (218.158.xxx.226)

    ..님 얘기가 자꾸 겉도네요
    옳고 그름요?
    세상에 절대선 절대악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양비론이 문제라는 님 생각도 틀릴수 있는거구요
    님은 그럼 지금
    누군 옳기만하고 누군 그르기만 하다고 얘기할수 있어요?
    지금 이 게시판만 해도 보세요
    원글님 글보니 누구나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건데
    저런 댓글들은 옳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사람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이라고 별다르게 깨끗하고
    별다르게 정치잘하겠어요?

  • 88. 잔잔한4월에
    '12.9.7 10:49 PM (121.130.xxx.61)

    민주당의 태생적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요.
    그래서 매번 딴나라당에 대권부터 선거를 넘겨주는거죠.

    경상도, 전라도의 각각의 패권주의와 기득권주의.

    어쨌건, 목포이야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이고 전라도 사람들 많은 지역입니다만,
    박근혜에 대한 지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안철수나 문제인에 대해서는 별반 호응자체가 없어서
    그게 문제인거죠. 전라도만을 기준으로
    판단을 해버리니 문제가 커지는겁니다.

    뻔한 결과 당해보고 남탓할테지요.

  • 89. 봉쥬르
    '12.9.7 10:51 PM (67.255.xxx.184)

    님 그렇게 걱정 되시면 아버님을 붙들고 얘기하셔야지요...
    어여 아버님한테 가세요.

  • 90. 춤추는구름
    '12.9.7 11:21 PM (116.46.xxx.14)

    박근혜 지지자

    불쌍해요
    저도 일하다 보면 노인분들도 많이 접하는데 노인분들 박근혜 많이 지지합니다
    그들만의 세계가 있다고 그냥 인정 합니다
    하지만, 정의가 뭘까?
    이 물음에 대답하진 못하죠
    그냥 자신의 기득권에, 환상에 사로 잡힌 경우가 많아요
    전 참 답답한게 집 한칸 없는 노인분들이 박근혜 좋다고 하는분들, 연민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렇게 각인시킨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언론들이 한없이 미워요

    그리고 그분들한텐 아니라고 말하긴 참 어려워요
    자신만의 완고함이 있기에 그것을 허물진 못합니다
    본인이 변하면 몰라도..
    그냥 우리 세대부터라도 좀 바뀌어야 한다고 그렇게 정리합니다
    그렇다고 전라도분들 쉽게 그냥 박근혜 찍는다고 보는 것도 무리가 있는데
    그분들의 정서엔 나름 공통 분모가 있어요
    그것은 다른 지역에선 알지 못하는 밑에 흐르는 정서라고 봅니다
    그것도 한순간에 바꾸기 또한 쉽지 않아요
    마치 다른 지역도 잘 안바뀌듯이...
    너무 쉽게 속단하거나 하지 말고 일희일비하지 말고 천천히 도도하게 갈 뿐이죠

  • 91. ....
    '12.9.7 11:28 PM (218.236.xxx.66)

    오.. 얘는 팀장급이네.

  • 92. 고롸췌
    '12.9.8 12:00 AM (180.182.xxx.152)

    진짜 여당쪽 지지하는 사람은 바보인가 알바인가 그게 고민임.
    댓글읽다가 빵터졌어요
    원글이는 자기아빠가 전라도 토박이라고 적었는데도
    여기는 호남향우회가 접수한지 오래되었다고 무시하자고 하면서 원글이를 지지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란건지..
    아..진짜 댓글읽다가 대폭소 하기는 처음이네요.

  • 93. 굳세어라
    '12.9.8 12:02 AM (116.123.xxx.211)

    전 가끔.. 옆동에 사시는.. 손자가 제 아이와 같은 나이인데.. 그 분과 얘길하는데요. 그 할머니는.. 이번 대선에 걱정이 너무 많으세요. 특히 박씨가 될까봐.. 지금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어쩌냐고.. 그리고 퇴임하고 감옥보내야 하는데 또 거기서 나오면 물건너 가는거라고 화내시고요.. 이런 분도 계시더라고요. 물론 제가 만나본.. 나이드신 분중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유일하게 그 할머니 한분뿐이었다는거.. 그래서 그 분이랑은 한시간 이상 정치얘기는 편하게 하고 있어요.

  • 94. ㅎㅎㅎ
    '12.9.8 12:45 AM (222.251.xxx.19)

    네.. 그러시라고 하셔요.
    누굴 찍으시던지... 그건.. 그분 맘이시죠.
    혹시 과거를 잊으신분 아니신지 의심스러워요.
    우리 부모님세대면 광주사태 몸으로 느꼈을텐대...
    그때 형제들 잃고 피눈물 흘리신 분들도 많을텐대... 그걸 몸으로 느끼셨을텐대... 잊으신건 아닌지...
    저는 잘 모르지만 엄마랑 얘기하면서 눈물흘렸어요.
    광주사태 때... 정말 처참히 죽었대요..
    학생들...
    인천,서울에 있는 부모들 광주로 갈길이 다 봉쇄되서.. 걸어서 갔대요
    연락두절 된 자식들 찾으러...
    가서 시신들 붙잡고 ...

    아...
    정말
    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으신거예요?

    지금도 하는 꼬라지 보세요..
    모든 인터넷 게시판.. 성폭행으로 도배되어 있어요...
    나라가 점점 박씨가문화 될까 두려워요..
    참고로 저도 박씨예요.. 치가 떨려요..

    정말 독한 사람...
    아니..사람 아닐수도 있어요..그렇게 피를 보고..
    어찌 이리도 당당한지...
    일년만에 글 남기나봐요...

    정말... 박할머니 안될꺼 알면서도..
    이런 글보면 치가 떨려... 그냥 못지나가고 에휴...

  • 95. ...
    '12.9.8 12:47 AM (110.12.xxx.123)

    누가 봐도 알수 있는 글이네요.
    앞뒤를 맞춰가며 글 쓰셨으면 하네요.

    그 지역 정서는 원글님 말에 동의하지 않을걸요?

  • 96. 오드리82
    '12.9.8 1:44 AM (223.62.xxx.138)

    원글만봐선 알바아닌것도 같은데..

    댓글보니 알바맞네요


    븅~

    하튼 새머리들 생각아는거하곤.ㅋ

  • 97. 버럭 오마나
    '12.9.8 2:39 AM (78.192.xxx.147)

    뭐, 그런 노인네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한명이라도 더 투표하고, 20,30대를 한명이라도 더 독려하여 민주당, 안철수 단일후보에게 투표할수 있도록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저는 어르신 한명, 젊은이 한명한테 선거운동을 하려구요. 그러면, 어쩐지 이런 글도 많이 안 올라오게 될거란 심증이 가네요.

  • 98. 이루펀트
    '12.9.8 6:30 AM (218.186.xxx.11)

    박정희 시절에 전라도는 핍박받고 발전 못했던 대표적인 지역이어서 fail...
    알바 교육 좀 더 받고 오세요 자 다음 알바~

  • 99. 목숨 걸었쥐?
    '12.9.8 6:53 AM (182.218.xxx.169)

    알바야, 푼돈에 목숨까지 걸고...안쓰럽다야...

  • 100. ㅋㅋㅋ
    '12.9.8 7:46 AM (121.161.xxx.14)

    이런 미친냔...
    전라도 사람이 박정희를?
    전라도 사람이 박근혜를?

    이 박통일가를 사람으로 본다굽쇼? ㅋㅋㅋ? 응?

    전라디언의 손주가 웃고 지나갑니다.

    대관절 이치에 맞는 말씀을 하셔야죠.

  • 101. ..
    '12.9.8 8:58 AM (115.136.xxx.195)

    218.158//

    님 이야기가 겉도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은
    님은 박근혜, 새날당 절대 지지자 같은데
    그냥 이런점이 좋아서 지지한다 그렇게 되면
    끝나는데 그 핑게를 민주당으로 돌리고 있기때문이죠.

    제가 절대선, 악 이야기를 했나요? 아니잖아요.
    옳고 그름은 간단한 문제예요.
    님은 박근혜지지하면서 4대강문제 , 박근혜의 장점등을
    이야기 못하니까 민주당탓으로 돌리잖아요.

    이름은 달랐지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김영삼, 이명박 이 같은당들이고,
    김대중, 노무현이 민주당쪽이죠.

    같았나요?
    누가 많이 해먹었나요? 누가 건국이래최대국난이라는
    IMF를 오게했고 누가 벗어나게 했나요?
    참여정부때 온국민이 노통씹는게 국민스포츠라고 했지만,
    지금 이명박정부보다 훨씬 잘했죠.
    불과 5년사이에 국가빚이 두배가 늘어난것 아세요?
    우리국민이 갚아야할 빚이 당장 내빚같이 와닿지 않나본데요.
    그것 다 갚아야 하는것입니다. 국민이..

    무엇이 같은가요.
    지금 *묻은개가 * 묻은개 욕합니까.

    민주당이 깨끗하다, 절대유능하다, 절대선이다
    그런이야기가 아니잖아요.
    박근혜가 그냥 좋다. 이유없이 좋다.
    무조건 민주당이 싫다
    차라리 그것이 솔직하군요.

  • 102. 알바비
    '12.9.8 9:07 AM (114.29.xxx.149)

    이런 것 하나 올리면 얼마나 버니? 나도 알바좀 하고 싶다.

  • 103. 최악의 막말. 그리고 욕설.
    '12.9.8 9:17 AM (175.139.xxx.170)

    아무런 근거나 증거나 입증할 방법이 전혀 없는...

    일방적으로 푼돈 몇백원에 목숨을 걸고 영혼을 판다는 막말이자 인신공격인 "알바"라는 말을 뜬금없이 끝임없이 뱉어데는 사람들이 제재당하지 않는 이유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가지고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른 의견이든 틀린 의견이든 공존해야한다고 믿기때문입니다.

    프로 레스링에서 정당하게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칙을 끝없이 저지르는 사람에게 계속 억울하게 당하게 되어있지요. 끊임없이 막말과 욕설을 하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막말로 반응하면, 바로 운영자에게 달려가서 막말하는 사람 왜 퇴출 안시키냐고 난리를 치고....

    이게 82를 장악하고 있는 몇십명정도 표현의 자유, 민주 타령하면서 자기들만이 틀린 의견을 규정할 권한이 있고 그런 의견은 퇴출시켜야 한다는 독선적인 인간들의 모습이지요.

  • 104. 하하하 윗님
    '12.9.8 9:36 AM (68.36.xxx.177)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보수? 보아하니 수구꼴통 새눌당은 아닐테고 어느나라 보수 이야긴지?

    다른 것과 틀린 것도 구분 못하고 남의 의견 존중이라니, 남의 것도 내것, 이 나라도 내것, 돈이면 다 되, 언론장악 여론조작, 친일파의 더러운 탐욕의 피가 대대로 흐르는 추악한 인간 군상들이 모인 새눌당과 이명박근혜는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것입니다.
    권력욕에 탈인간 짐승화한 그들은 댓가를 치르고 물러나야지요.
    욕심부리다 배터져 죽습니다.
    보아하니 안철수 땜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은데 하루빨리 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시길 기원합니다.

  • 105. ......
    '12.9.8 9:47 AM (175.120.xxx.108)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가지고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나라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

    막말과 욕설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 106. ..
    '12.9.8 9:55 AM (115.136.xxx.195)

    175.139//

    댓글보다가 님이 표현한 막말은 있는것 같은데요.
    욕설은... 어디에 욕설이 있나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가지고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른 의견이든 틀린 의견이든 공존해야한다고 믿기때문입니다"

    님이 쓴글입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가지고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님도 포함된것인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가지고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누구를 지지하나요?

    그럴만한 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있다면 누구인가요?

    예를 들면 박근혜와 새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30% 이상은 되니까 82에도 그정도는 있겠죠.
    민주당이나 안철수나, 문재인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

    제가 글을 읽다가 느낀점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보다는
    안철수나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죠.
    제 자신도 민주당 별로인데 새날당이 너무 문제가 많으니까
    양심상 지지못하겠고, 어쩔수없이 민주당 찍거든요.
    그래서 안철수현상이 나타난것인지도모르죠.

    아뭏든 민주당이나, 안철수,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문제가 크다면, 언제든 지지를 거둘수 있는 사람들이죠.
    꼭 문재인, 안철수가 목적이 아니라 이나라를 잘 이끌어갈 사람을
    열망한다는것이지요.

    그런데 박근혜와 새날당 지지자는 죽어도 새날당 지지여야하고,
    죽어도 박근혜여야 해요. 그러니까 목적이 새날당과 박근혜예요.
    그래서 그들에서 묻죠.

    왜 새날당이고, 박근혜이고, 이명박이냐??????
    그런데 그 대답을 제대로 한사람들이 없었어요.
    여기에 무슨 논리와합리적인 부분이 있나요?


    국민이 중요한가요? 박근혜와 한나라당이 중요한가요?
    님이 그 이유를 알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래요. 부탁드립니다.

  • 107. 최악의 막말 그리고 욕설.
    '12.9.8 10:00 AM (175.139.xxx.170)

    하하하/ 님.


    민주주의의 기본은 표현의 자유이고, 그것은 바로 다름과 틀림을 당신이 규정할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학생시절에 이명박은 일본과의 수교조차 반대해서 감옥에 갔던 사람입니다. 며칠전 국제신용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넘어셨다고 하더군요. 이건 친일이 아니라 극일이고, 세계적인 경제강국이라는 일본보다 좋은 조건에 투자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은 대단한 뉴스입니다.

    진짜 친일파인 을사오적은 이미 죽은지 100년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그 때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인기있다고, 님들이 친일파친일파 그러면 사람들이 속을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정책도 없고, 스펙도 없고, 국민의 지지도 못 받는 선동데모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가끔 광우병 같은 있지도 않은 병으로 사기대박 내는 것(전세계 2011년 광우병 발병숫자 0명 사망자 0명, 감기 죽은 사람 50만명 이게 진실입니다. 소중에는 아직도 광우병 걸리는 소가 소수나마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가장 선한 심판관으로 틀림과 다름을 구별하고, 다른 의견내는 사람에게는 영혼도 없는 몇백원에 목숨거는 알바 라고 막말에 욕설을 퍼붓는 것.

    이런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겠지만요....
    오죽하면 세상 좋은 것 공짜로 다해준다는데도 맨날 선거에서 질까요..

  • 108. ..
    '12.9.8 10:09 AM (115.136.xxx.195)

    218.158//

    드디어 님이 본색을 들어내는군요.
    예상이 틀리지 않네요 ㅎㅎ

    박근혜찍는다는것이
    지지하지도 지지하지도 않고
    그냥 민주당지지자가 싫어서 이군요.
    님글을 정리해보면 그렇습니다 (요것마저 부인하지는 않겠죠?
    님이 쓴글이 있으니까 )

    지지하지도 지지하지도 않는데 찍는다는것은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박근혜라는 이야기인데요.
    님같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나라가 참 한심해 지는것이죠.
    물론 님같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명박도 됐고 나라도 이렇게 됐겠지만,

    바람이 있다면, 님같은 사람들이 적을수록
    이나라가 좀 좋은 나라가 희망있는 나라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성숙해지면 님같은 사람들이 적어지겠지요.
    무식은 자랑이 아니라 창피해 해야 하는것이예요.

  • 109. 나원참
    '12.9.8 10:09 AM (218.158.xxx.226)

    115.136님..이분 이상한 양반이네..
    어거지좀 그만쓰세요

    "님은 박근혜, 새날당 절대 지지자 같은데,,
    ....박근혜가 그냥 좋다. 이유없이 좋다.
    무조건 민주당이 싫다
    차라리 그것이 솔직하군요. "
    -->난 박근혜 찍는다 했을뿐인데 이렇게 몰아붙이는거 되게 웃기십니다

    난 박근혜 지지한다 한적도 없지만
    지지하는거 하구, 대통령으로 뽑겠다는거 하구 약간 또 다른문제예요
    님은 그럼 이명박실정 얘기하면서 부동산폭등같은 노통실정은 왜 얘기 못하시나요
    노통이 당시 얼마나 욕을 먹었으면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겠어요..
    이명박당선은 제 고향사람 조차 등돌린 노통과 열우당의 공이 젤 커요
    님글에서처럼
    정치인들 보면 *묻은개 *묻은개..다 거기서 거기예요
    옳기만한사람도 없고, 그르기만한 사람도 없어요
    그냥 님은 문재인이나 안철수 찍으세요
    난 박근혜 찍을랍니다

  • 110. 175.139...170
    '12.9.8 10:27 AM (68.36.xxx.177)

    왜곡과 거짓이 글 속에 깨알같이 박혀있네요.
    이명박이 감옥간 거 프락치라는 거 다 알거든요. 그 댓가로 대학 졸업도 안했는데 현대로 특채된 것도요
    친일파가 사라졌다고 아신다면 역사책 한 번 더 읽어보시죠.
    자신의 어느당 지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친일파가 사라졌다고 믿고 싶겠지만 그건 역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 한두편 보고 역사공부 하던 알바는 옛날에 핑크(자유)라는 분이 있기는 했죠. 박정희 박근혜 나경원 이명박을 열렬히 찬양하던 부지런하나 설익은 어린 청년이었는데. 혹시...

    그리고 고상하게 잘 쓰시다가 '선동데모꾼'이 뭡니까. 저렴하게스리...그거 알바들 직업정신이 투영된 용어거든요.
    또 광우병 얘기를 하시니 말인데 신문 좀 보세요. 국내의 조중동만 보지말고 세계가 돌아가는 것도요
    한국 인터넷 끝내주잖아요.
    광우병은 영국, 캐나다, 미국에서 버얼써 발병했었답니다. 맨날 뒷북만 치는 인생 살고 싶으세요?
    그리고 가장 선한 심판관은 당신의 의견에 연민의 코웃음을 칠 수 밖에 없는 여기 몇 사람들이 아니라 이명박이예요.
    자기 입으로 그랬잖아요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이렇게 정신나간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서 국민의 일거수 일투족을 판단하고 입을 틀어막고 있는데 거기부터 어떻게 좀 해 보세요.

    그리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요? '복지'란 용어를 한번 공부해 보세요. 밖에 나가 창피당하기 전에.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니까요.
    겉으로는 차분한듯 썼는데 내용은 꽝이네요.

  • 111. 나원참
    '12.9.8 10:28 AM (218.158.xxx.226)

    115.136님
    네 남에게 주저없이 한심하다 무식하다 창피한줄 알아라 내뱉는
    님은 참 똑똑하고 정의로우신분 인가 봅니다
    근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생각도 좀 들어보고(특히 정치하는 사람이라면)
    남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내 생각이 또 잘못된걸수도 있는 좀 열린마음은 없는거 같네요
    대선때 부디 님 지지하는분 찍으셔서
    좋으나라 만들어주세요

  • 112. ..
    '12.9.8 10:39 AM (115.136.xxx.195)

    218.158.//

    님처럼 무조건 박근혜 찍을랍니다.

    이런 확신에서이야기 하실게 남았나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제가 썼잖아요.
    그런데 무조건 민주당이 싫어요. 그래서
    박근혜지지 하지도 않지도 않지만,
    박근혜 찍으랍니다.
    그렇게 확신하는 사람에게 ..

    이야기를 해야 들을게 있잖아요.
    저도 박근혜 찍어주겠다는 사람들에게
    박근혜 새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듣고 싶어요.
    대화하고 싶어요. 궁금하니까 얼마나 궁금한데요.
    그런데 이야기를 안하잖아요.

    님은 그런사람들하고 대화하고 이해할 자신있어요?
    님은 저같은 사람을 이해합니까?
    님도 하지 않잖아요.

    저 참고로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정치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평범한 주부예요. 저같이 평범한 주부도
    거창하게 나라를 위해서까지는 아니어도
    제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나라니까
    어떡하면 우리는 지금 힘들지만 우리아이들은
    행복하게 잘살아갈수 있을지 생각 많이 합니다.

    대한민국1%는 세계 어디를 가도 선택받은 사람들이니까
    제가 1%라면 이런고민 안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아니니까 우리 아이들까지 1%의 노예로 그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을 만들수는 없으니까 이런저런 고민하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님이 무조건 박근혜찍어주겠다면, 그렇게 하세요.
    자유잖아요. 그런데 생각을 고민을 하자는 거예요.
    박근혜를 위해서, 1%를 위해서
    우리가 노예로 살아갈까
    그게 아니라 우리를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 그것을 고민해보자는것잖아요.

    좋은나라를 현명한 국민이 만드는것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잖아요.
    선거에 의한...

    정치인의 수준이 곧 국민의 수준입니다.

  • 113. 한마디만더
    '12.9.8 10:53 AM (218.158.xxx.226)

    115.136님..말은 똑바로 합시다
    제가언제
    무조건 박근혜 찍는다고 했나요(무조건이란 말은 빼시죠)
    그리고 아무 생각도 없이 박근혜 찍는다구요?
    무조건 민주당이 싫다고 했다구요?

    제댓글 고대로 있으니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말이란게 아다르고 어다른데
    이런식으로 상대방에게 안한말 어거지 피우면서
    한심하네 무식하네 창피한줄알아야 하네...
    그러면서 수준운운..자기수준먼저 돌아보세요
    정말 할말이 없네요

  • 114. ㅎㅎ
    '12.9.8 11:15 AM (218.53.xxx.97)

    원글님, 이 글 쓰신 분이군요.
    ---------------------------------
    선대위 정준길 공보위원이 그런거잖아요?

    박근혜 후보는 모르는 일일 테지요...

    박후보가 그 정도로 비겁한 사람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박후보 지지자는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안철수 교수님이 대선에 출마하시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박근혜 후보가 그런 비겁한 일을 시켰으리라고는 같은 여성 입장에서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IP : 218.236.xxx.206
    ---------------------------------------------
    일관성 있으십니다.

  • 115. ..
    '12.9.8 11:19 AM (115.136.xxx.195)

    218.158//

    저도 한마디만 더 하죠.

    님이 박근혜지지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지만
    박근혜 찍을랍니다.

    저는 그글을 무조건 박근혜 찍겠다는 것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제가 잘못 받아드렸나요

    저는 님이 민주당을 지지하던 하지 않던
    큰관심이 없습니다. 제자신도 민주당 어쩔수없이 찍는사람이기때문이죠.

    님은 님 할말만 하고 제 물음에 대답 안하고 있죠.
    박근혜를 찍겠다고 그렇게 강조하심,
    박근혜에 대한 나름 확신이 있을꺼에요.
    그런데 장점 이야기 안하잖아요. 제가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박근혜가 장점이 없을까요? 이야기 하자면 제가 생각하는
    장점을 이야기 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박근혜 지지자 아니 님은 지지하지는 않지만
    찍겠다는 사람이니까 지지자가 아님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박근혜에게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면서
    님또는 박근혜지지자들 (표던지겠다는 사람)중에
    박근혜에게 표를 주는 이유, 장점
    그사람이면 나라를 잘 이끌어가겠다 그런것에 대해
    이야기 했던 사람들이 있었나요.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님도 하지 않잖아요.

    저도 제 수준을 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님도 돌아보세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타인이 아니라
    님 자신과 님의 아이들을 위해서..

    아침부터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16. ㅎㅎ
    '12.9.8 11:21 AM (218.53.xxx.97)

    또 이런 글도 쓰셨어요.
    --------------------------
    이제 대형마트에서 라면,두부,계란도 못사겠군요..
    가난한 주부 | 조회수 : 13,970
    작성일 : 2012-09-05 22:41:50

    박원순 시장님 그러면 오히려 서민들은 더 불편하고 불이익이 올 것 같네요.

    저희 동네 슈퍼들은 대형마트보다 10~20% 더 비싸게 판매하는데.. 정책이 실현되면

    더더 비싸지겠네요..ㅠㅠ

    아.....이래서 전 민주당이 싫어요. 너무 일방적이고 황당한 제안이네요.

    정말 대통령은 꼭 여당 찍을래요..................




    IP : 218.236.xxx.206
    --------------------------------------------------
    이 두 글 다 지금은 지워졌어요.
    아미 이 원글도 지워지겠죠? ㅎㅎ
    원글님, 왜 글 지우고 그러세요?ㅎㅎ

  • 117. 어머~~그래요?
    '12.9.8 11:38 AM (125.180.xxx.204)

    울 친정부모님께 혹시나~해서 누구 찍을 거야?
    여쭸더니(연세가 많으셔서 근혜할망에 대한 측은감이 있을까봐)

    박정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냐??
    세상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그 가족들은 얼매나 한이 되겠냐?
    뭐드러 박근혜를 찍어??!!!!

    근데 원글님 부모님이고 주위 나이 많은 분들이 그랬다구요?
    뭐.....그러거나말거나~~
    울 언니도 목포인데 원글 보면 켁!!!! 하겠네요.

    이래서 알바 얘기가 믿겨요.ㅎㅎ

  • 118. zzz
    '12.9.8 11:39 AM (119.71.xxx.179)

    어쩌냐.. 믿을뻔했네 ㅋ 애네들은 왜이리 추접한지...

  • 119. 촌부
    '12.9.8 11:42 AM (121.144.xxx.210)

    부모가
    비명횡사 했으면
    자숙하고 지내야지
    온천지 휘젓는다고 7 80 노인 네들이 수군수군 ......

  • 120. 안전거래
    '12.9.8 11:47 AM (220.76.xxx.93)

    나쁜정치인은요?????

    근로자 임금은 동결시키면서 환율조작시켜 물가를 오르게 하구요.
    보도를 되도록 하지않으면서 슬금슬금 공공요금을 올리는데요..

    임금은 오르지 않고 물가만 오르게 되면
    지출이 많아져 가정생활이 어려워집니다..

    미디어법이 통과되고 난후 공공요금 올라도 보도 얼마나 되던가요???
    아주 짧게 나오지요..
    정치인 잘못 선택하면 나에게 영향이 없는거 같아도 알게모르게 뺏기게 되지요.

    좋은정치인은요???

    임금은 올려주고 물가를 잡아
    실질적으로 임금이 더 오르는 효과가 있어요.
    공공요금도 5년임기동안 한번정도만 올리는 수준이구요..

    정치가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을거 같아도
    물가나 공공요금이 오르게 되면 실질적으로 임금이 줄어드는 효과지요.
    그리고 복지를 늘려 여러가지 혜택을 국민들에게 돌려주지요.

  • 121. 데미테르
    '12.9.8 12:11 PM (211.212.xxx.188)

    ㅎㅎㅎ 어디서 약을 팔고있어!

  • 122. ..
    '12.9.8 12:19 PM (59.0.xxx.43)

    저 새누리당 지지자인데
    그냥 문재인 찍을려구요~

  • 123. 샘이슬
    '12.9.8 2:34 PM (112.150.xxx.205)

    박근혜 지지도는 박정희(아버지)를 언플하면 떨어지고, 육영수(어머니)를 언플하면 올라간다는 기사도 있습니다.-그만큼 박정희의 독재이미지, 불통이미지가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

    박근혜를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씨가 평하길 육영수 외모에 박정희의 마음속을 닮아서 절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저도 심하게 동의합니다.

    그러니 이런글은 별 도움이 안되요.

    그런데 현영희는 증거부족으로 기각되었다는 뉴스보고 참 해도 해도 너무하는 여당과 검사집단이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정부는 우리나라 민주화를 10년전으로 돌려놓았다면 박근혜가 정부를 넘겨 받으면 1970년대로 옮겨 놓을것 같은 느낌에 우울합니다.

    카리스마가 있어서 독재라도 잘 먹여주기만 하면 좋다는 스타일의 이런글 우리나라는 빵이 부족한 국가가 아니고 잘 나눠주고 복지를 넒여서 국민을 고루고루 행복하게 살게 해줘야 하는 단계거든요.(자살률 1위 , 강력범죄율 계속 올라가는 상황)

    난 불통과 독재는 무조건 싫어요.

  • 124. 알바글인가보군요
    '12.9.8 3:41 PM (125.177.xxx.190)

    그러니까 218.236..이 글 올리고 댓글에서 수세에 몰리니까
    218.158..이 나서서 대신 썰 풀고 있는거 맞는거죠.
    선거철이니 모두들 알밥 조심해야겠어요~

  • 125. 저기
    '12.9.8 4:32 PM (218.52.xxx.71)

    베스트글에서 님 찾던데요.
    못생긴 것이라고.
    얼른 대답해주고 오세요.

  • 126. ...
    '12.9.8 8:55 PM (121.133.xxx.179)

    당신 목숨따윈 개줘버리고,
    당신의 가족, 부모님의 건강을 걸고 맹세하시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이 진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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