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탁과 쇼파를 보고 급한맘에 덜컥 계약을 해버렷는데여..
집에와서 검색하다보니 많이 비싼편이더라구요..
너무 성급히 결정해서 후회하던차에
전화로 계약 취소 하겟다 죄송하다 가격이 다른곳에비해 비싸다
이랫더니 난리낫습니다.
계약금 못돌려주고 고래고래 고함치고
ㅜㅠ
하루종일 기분 얹잔고 참나..
어떻게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지혜로운 82님들 도와주세요!!!!!!!!
어제 식탁과 쇼파를 보고 급한맘에 덜컥 계약을 해버렷는데여..
집에와서 검색하다보니 많이 비싼편이더라구요..
너무 성급히 결정해서 후회하던차에
전화로 계약 취소 하겟다 죄송하다 가격이 다른곳에비해 비싸다
이랫더니 난리낫습니다.
계약금 못돌려주고 고래고래 고함치고
ㅜㅠ
하루종일 기분 얹잔고 참나..
어떻게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지혜로운 82님들 도와주세요!!!!!!!!
계약금은 그야말로 계약을 이행하겠다는 약속인데
변심에 의한 일방적인 계약파기라면 그거 돌려받기 힘들지요.
특히 가구업계 아저씨들 무서워요...
못받을껄요....
부동산 계약금 받는것보다 어려워요,.
계약금은 돌려 받을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계약금은 말 그대로 계약을 하겠다고 걸은거고
그걸 파기한 건 님인데, 못돌려받죠.
살다보면 별별일이 다 생기는데
무조건 거짓말하지 않는게 좋은건 아니랍니다.
원글님과 계약하시면서 그 분들은 판매하려고 정성껏 설명을 하면서 원글님의 표정을 살펴봤을거예요.
그것 자체가 판매자에게는 근무시간이 되는거고 인건비가 나가는거라고 볼수 있거든요.
간신히 계약했는데 전화로 다른곳보다 비싸다고 하면서 취소하겠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겠지요.
물론 설명하면서 고객을 대한다고 하여 무조건 고객이 구입해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차라리 다른 핑계를 대셔서(예를 들면 경제적으로 급히 어려운일) 동정심을 자극하여 돌려받는게 낫습니다.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그 분들 직접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하는수밖에 없을거예요.
이 일을 계기로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판매자들 기분나쁘지않게 잘 돌려서 말씀하실수 있는 지혜를 가져보세요.
계약금은 말 그대로 계약금이기 때문에 포기하셔야 할 듯해요
그 가게 가서 난리(?), 또는 호소를 한들 진상 소리밖에 못들어요
그냥 맘 접으시는게 젤로 나을듯싶네요
그냥 검색해보니 좀 비싸던데 좀더 깎아달라고하시죠
계약금환불얘기까지하셨음 서로 감정 상한상태네요
윗글님처럼 대처하셨으면 좋았을걸싶네요
가구점 사장기분도 님과 같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