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엄마랑 친한 엄마의 아들을 픽업하러 가기 위해서요. 그 아이픽업해서 같이 동네 공원에 놀러갔거든요.
근데 다들 무리지어서 수다삼매경에 빠져 있더라구요. 여긴 아시안 엄마들 별로 안보이고
다들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에서 온 엄마들 많아보이구요.
제 아이도 조만간 학교를 들어갈텐데 이 엄마들하고 잘 섞일 수 있을까 벌써부터 고민이 들더라구요. ㅠㅠ
외국에 사시는 분들 아이 엄마들이랑 교류 많이 하세요?
아이가 공통관심사니 아이 이야기를 주로 할까요? 벌써부터 고민되네요.
학교보내시는 아이엄마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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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문제는 언어군요.ㅜㅜ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