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보카도를 좋아해요
과일의 버터 라고 하는 만큼 그 느끼하며 밍밍한 듯 하며 묘한 맛에
반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데 까맣게 되어 익을 대로 익었을 때
깍아 먹는 그 부드러움 음....느끼~~
ㅋㅋㅋ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아이에게 권하고 남편에게도 추천 했는데
둘다 먹고는 우웩 무슨맛이야 넘 싫어 그러더군요
롤로 만들어 새우 위에 얹어 먹을 때는 몰랐나봐요
오로지 아보카도만 먹이니 맛 없다고 난리네요
아보카도의 그 느끼한 맛을 왜 모를까나..
그것이 매력인데 안그래요?
좋아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