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너무 단단해서 위험한것 같아요.
칼도 잘 안들어가고 잘 나오지도 않네요..
에고 어떻게 조리하시나요? ^^
단호박 너무 단단해서 위험한것 같아요.
칼도 잘 안들어가고 잘 나오지도 않네요..
에고 어떻게 조리하시나요? ^^
씻어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렸다가 잘라요.
감자칼로 겉면을 깍은후에 전자렌지로 2분정도 돌려서 잘라요
일단 찌고 나서 자르면 쉽게 잘라질걸요.
늙은 호박도 익기 전에 껍질 벗길려면 힘 많이 드는데 씻고 먼저 찌니까 껍질이 저절로 분리되더라구요.
처음에만 힘 팍주면
쫙 쪼개지던데요..
네 저도 전자레인지에 넣었다 썰어요
잘 씻어서 일단 애벌 익혀서 손질하세요.
꼭지부분 옆으로 칼을 세워서 두손으로 잡고 꾸욱 눌러서 반으로 자르듯이 깊이 넣으면서 (지렛대 원리처럼) 아래로 칼을 눌러내리면서 자릅니다
설명이 좀 이상한가요?;;;;
단호박이 좀 딱딱한 거 같아도 속은 비었기때문에..요령만 익히면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위와같이 조금 잘랐으면..칼을 살살 빼냈다가 다시 집어넣어서 조금 더 잘라보고...이렇게 한 두세번만 하다가
나머지 안잘린 부분은 박힌 칼을 살짝 비틀어서 쪼개버리면 되요~
사과 반으로 자를때 처럼요~
그래도 호박 자체가 넘 단단하면..
그냥 ..바람 잘 통하고 서늘한 그늘에 좀 놔두심..저절로 숙성되어서...단단한 것이 좀 칼집 넣기 쉬운 상태가 되어요..
그때까지 그냥 숙성을 시켜서 드세요
저는 단호박 사다가 이렇게 몇달이고 나뒀다가 먹어요
그럼 아주 자르기도 쉽고 숙성이 되어서 당도도 더 좋아지더라구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물 소량 넣고 중불로 10분 정도 끓이면 맛난 냄새 나면 끄고 뜸들여요
농협거 주먹크기 단호박이고 통 몇중 냄비라 찌는 것처럼 되는데
없으면 압력솥에 똑같은 방법 해보세요.
고구마 맛나요
뉴질랜드 건 오래 놔두니 냉장고에서도 썩어요.
5분정도 데쳐내면 됩니다. 위, 아래 한번 뒤집어주시고요.
에고에고...........
껍질이 좋은건데 이러심 안되지요.
껍찔 깨끗이 씻고 컬로 쳐서 꾹국누름 잘 갈라 집니다.
4등분해서 속파내고 세워서 쪄먹음 물도 안고이고 아주 맛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0321 |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 낼모레 오십.. | 2012/09/10 | 3,069 |
150320 |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 발관리사 | 2012/09/10 | 788 |
150319 |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 부자 | 2012/09/10 | 8,295 |
150318 |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 초심자 | 2012/09/10 | 2,254 |
150317 |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 ㅜㅜ | 2012/09/10 | 1,081 |
150316 |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 재발견 | 2012/09/10 | 12,408 |
150315 |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 도와주세요~.. | 2012/09/10 | 2,004 |
150314 |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 | 2012/09/10 | 3,103 |
150313 |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 | 2012/09/10 | 1,378 |
150312 |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 | 2012/09/10 | 1,383 |
150311 |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 대학보낸분 | 2012/09/10 | 6,840 |
150310 |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 그녀 | 2012/09/10 | 14,384 |
150309 |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 핸드폰 | 2012/09/10 | 2,174 |
150308 |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 폴 델보 | 2012/09/10 | 1,732 |
150307 |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 | 2012/09/10 | 10,586 |
150306 |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파마하자 | 2012/09/10 | 1,332 |
150305 |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 :ㅡ) | 2012/09/10 | 1,249 |
150304 |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미래를 사는.. | 2012/09/10 | 1,307 |
150303 |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 파랑주의보 | 2012/09/10 | 2,117 |
150302 |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 ㅇㄹㄹㄹ | 2012/09/10 | 3,336 |
150301 |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18 | 목소리 | 2012/09/10 | 4,786 |
150300 | 주변에 조울증인엄마가있네여‥ | ‥ | 2012/09/10 | 2,387 |
150299 | 몰랐는데 대왕의 꿈 김유신 쿠데타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 | 인세인 | 2012/09/10 | 2,024 |
150298 | 딸한테 무존재인 워킹맘 13 | 홀버그 | 2012/09/10 | 4,563 |
150297 | 이사할때 도배나 청소는 언제 하나요? 2 | 이사 | 2012/09/10 | 2,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