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 목소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목소리 조회수 : 4,790
작성일 : 2012-09-10 00:42:2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278214&cpage=&...

성시경 하니까 이게 또 생각나더군요.
옛날에 대종상에서 리얼리티 부르는건데 참 너무 감미롭습니다.
IP : 1.210.xxx.1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2.9.10 12:44 AM (211.60.xxx.13)

    이번에 슈퍼스타 K에 성시경보다 더 감미로운 사람 있어요

    어리고 눈작고 기타치고.. 정말 기대되더라고요
    딱 듣고 성시경생각 났네요

  • 2. 고롸췌
    '12.9.10 12:49 AM (180.182.xxx.152)

    발음이 참 좋네요

  • 3. 음..
    '12.9.10 1:03 AM (221.146.xxx.95)

    잘난척하는 이미지가 왜곡된거라고요?
    라디오 들어보면, 본인이 그렇게 만들어가고, 굉장히 즐기는듯 보여요^^
    뭐 그렇다고 맘안따뜻하단거 아니구요.

  • 4. aa
    '12.9.10 1:04 AM (118.176.xxx.108)

    저도 성시경 라디오 즐겨듣는데 목소리도 좋지만 TV에서 볼 수 없는 진솔한 면이나
    깨알같은 수다, 어떤 주제든 먹는 이야기로 끝나는 식탐 등이 웃겨서 좋아요.
    나름 누나와 조카를 통해 육아에도 조예가 있는듯...ㅎㅎ

  • 5. 도루아미타불
    '12.9.10 1:10 AM (203.152.xxx.228)

    성시경 매력있죠 ㅋㅋ
    착한 척! 하지 않고 까칠한 면이 좋아요 ㅋㅋㅋ

  • 6. 낚시좋아하든데
    '12.9.10 1:12 AM (221.146.xxx.95)

    그것도 웃겨요 ㅋㅋ

    한번은 엄마아빠가 사이가 안좋아서 여러가지로 심난하다는 사연이 올라왔는데,
    성시경이 그러더라구요.
    엄마랑 아버지들은 매일 그렇게 으르렁 거리시는거 보면 참.. 이제 그만 적당하게 거리두고 사셔도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자식들로썬 정말 보기도 싫고 한데...
    두분만에게는 두분만의 세월이 있고 감정이 있고..
    우리 자식들이 다안다고 생각해도 알지 못할 그 무엇이 있다고...자기도 그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부모님 문제에 크게 개입하시지 말고. 그저 가끔 맛있는거나 사드리고, 선물할떄 있음 선물하시고.. 그러면서 자식된 도리만 하는게 좋을것같다하더라구요.

    자기도 엄마아빠가 하도 그러셔서,
    엄마한테. 제가 거처를 마련해 드릴테니 따로 사시라고 많이 말씀드렸었는데
    절대 그렇게는 안하시더라며..
    부모님들도 본인들만의 서로 주고 받는 감정에 익숙해져 있으셔서, 상대가 없으면 또 못사신다고...
    그냥 두시라고...
    신경을 다른데로 옮기시라고...

    저는 이얘기듣는데,
    저에게 하는 위로 같기도 했지만,
    발라드가수로는 탑위치에서
    자기 사생활에 대해 (특히 부모님...)
    까고 이야기하는거 보고,
    굉장히 솔직하고 진솔하구나.. 느꼈어요.

  • 7. 다 가진 남자
    '12.9.10 1:20 AM (125.180.xxx.79)

    제가 볼땐 부족함이 없는 남자네요.

    외모 그정도면 평균이상이고
    똑똑하고 공감능력도 갖췄고
    누나들밑에 커서인지 위아래 10년이상씩 코드 맞출 줄 알고

    라디오 깨알수다 넘 재밌고...암튼
    감미로운 팝송은 성시경이 국내 최고인 듯ㅋ

  • 8. ...
    '12.9.10 1:29 AM (220.86.xxx.221)

    아날로그가 좋아서 라디오로 소통하는게 좋다고.. 라디오 들어보면 방송 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도 느낄 수 있어요.

  • 9. reality
    '12.9.10 1:38 AM (121.145.xxx.84)

    감명깊게 들었고..

    다른노래는 잘 모르겠고 "거리에서" 이건 들을때마다 너무 좋아요^^

  • 10. 동감.
    '12.9.10 2:59 AM (116.33.xxx.151)

    이런저런 보여지는 이미지로 ..성시경 별로....
    요즘 일박이일에 나오는거 가끔보면서도 계속 이미지 참 별로다..싶었는데.
    그래도 노래부르는 목소리는 너무 좋은건 인정..

  • 11. 녹을듯한 목소리
    '12.9.10 3:04 AM (110.12.xxx.110)

    이번 싸이의 앨범에, 뜨거운안녕이란 노래에서도
    성시경이 부르는 대목에 저는 매일 쓰러집니다.
    차안에 오며가면 계속 한곡만 반복재생

  • 12. ㅡㅡ;;
    '12.9.10 8:34 AM (118.36.xxx.219)

    성시경 저도 좋아하지만, 솔직히 처음 봤을때 외모가 별로였어요.
    눈이 너무 쳐져서 그 당시에 유행하던 마시마로 인형이 생각나서 발라드 노래의 감성을 느끼기가
    힘들었어요. ㅋㅋ

    성시경이 팝송 부르면 너무 감미롭죠?
    저 성시경 1,2집을 들으면서 얘들 태교도 했어요. ㅋㅋ
    오래보니, 이젠 못생겼단 생각은 안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눈을 보면 전혀 발라드하지 않아요.
    그래서 가끔은 그 멀대같은 키에도 불구하고 귀엽단 생각이 들긴해요.

  • 13. .....
    '12.9.10 8:53 AM (121.169.xxx.78)

    112.155야, 그래도 인터넷 공간에 반말짓꺼리로 쓰레기 댓글다는 너보다는 덜 한심하니까
    네 앞날 걱정이나하렴.

  • 14. ..
    '12.9.10 8:53 AM (112.149.xxx.54)

    저기 윗님
    저도 싸이 뜨거운 안녕에서 성시경이 피쳐링 한 부분 너무 좋아요 ㅋㅋ

  • 15.
    '12.9.10 10:43 AM (211.202.xxx.129)

    성시경 좋네요...

    근데 딱 바람둥이일것 같아요...ㅎㅎ

  • 16. 좋아
    '12.9.10 12:18 PM (180.230.xxx.22)

    다른걸 다 떠나서 노래부를때의 성시경 목소리 완전 사랑합니다 ㅎㅎ

  • 17. 저두요!!^^
    '12.9.10 12:28 PM (114.207.xxx.94)

    성시경 라디오 자주 듣는데 정말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사람까지 좋아보인다는.

    발라드계의 황제죠?!!^^

  • 18. 초원
    '12.9.10 3:00 PM (180.71.xxx.36)

    음성 변화가 있을까봐 교정도 안한다는
    성시경펜인 우리 딸이 알려주더라구요.
    저기 윗님처럼 저도 거리에서 라는 노래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61 청소년기 아이 주근깨 빼줘도 되나요 2 .. 2012/09/11 1,902
150860 질좋은 유기농 포도 어떻게 먹을까요? 2 사람 2012/09/11 647
150859 멕시코 칸쿤 위험할까요? 5 가족여행 2012/09/11 4,378
150858 강아지 만성피부염 2 ... 2012/09/11 1,004
150857 광주 광산구와 국어 학원 1 날개 2012/09/11 1,021
150856 새누리, 박근혜 친인척 의혹에 웬 '동문서답' 해명 4 세우실 2012/09/11 1,052
150855 에휴~~ 가을운동회때 어머니회에서 학생들에게 어떤선물?(아이디어.. 6 어머니회 총.. 2012/09/11 1,208
150854 먹거리X파일 착한떡집 15 착한떡집 2012/09/11 7,766
150853 도배해야 하는데 실크와 합지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은가요? 5 이사맘 2012/09/11 6,591
150852 강아지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뭔가요 29 .. 2012/09/11 19,611
150851 당뇨환자, 설탕대신 쓸만한 것은? 22 당당당 2012/09/11 15,324
150850 냉동시킨 생녹용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2 녹용 2012/09/11 729
150849 맛없는 복숭아박스 반품하면 진상고객될까요? 6 어떡하나 2012/09/11 1,660
150848 식빵 레시피요... 3 빵순이 2012/09/11 1,074
150847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도와주세요. 13 ... 2012/09/11 4,161
150846 차량 결함문제로 투쟁중. 2 잘 될꺼야... 2012/09/11 852
150845 강아지도 우울증 오나요? 3 ... 2012/09/11 1,399
150844 바트가 좋을까요 달러가 좋을까요 3 선택 2012/09/11 840
150843 스포 너무 자세히는 풀지 맙시다.! 4 ... 2012/09/11 813
150842 살 덜찌는 간식 추천 해주세요~ 5 먹깨비 2012/09/11 2,174
150841 아침부터 폭풍눈물이 ㅜㅜ 26 토닥 2012/09/11 12,413
150840 위기의 주부들 보다가... 미국은 남자가 여자 먹여살리는걸 당연.. 10 ... 2012/09/11 3,736
150839 [공무원/경찰/편입] 준비하시는 분들 보세용 1 공부의신 2012/09/11 1,178
150838 정준길 기자회견때 9 파사현정 2012/09/11 1,942
150837 좋았던 토스트기 추천해주세요..아침마다 식빵구워먹는 여자입니다... 2 .. 2012/09/11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