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으로 나오는 유란이 (극중이름 맞죠?) 고나은씨요
일산 웨스턴돔 2층 화장실서 같이 줄서있었어요 은밀한 곳이어서 ㅋㅋ 자꾸 눈길주기 어색했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보게 됐는데 실물이 무척 이뻤어요
드라마와는 틀린 스타일로 캐주얼하게 숏팬츠에 오프숄더 티 , 운동화 차림인데
이목구비도 예쁘고 얼굴 작고 피부좋고 눈에 딱 뜨더라구요
앞에 어린이 있었는데 귀여워해 주는모습도 그렇고 드라마와는 틀리게 착해보이심
악역으로 나오는 유란이 (극중이름 맞죠?) 고나은씨요
일산 웨스턴돔 2층 화장실서 같이 줄서있었어요 은밀한 곳이어서 ㅋㅋ 자꾸 눈길주기 어색했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보게 됐는데 실물이 무척 이뻤어요
드라마와는 틀린 스타일로 캐주얼하게 숏팬츠에 오프숄더 티 , 운동화 차림인데
이목구비도 예쁘고 얼굴 작고 피부좋고 눈에 딱 뜨더라구요
앞에 어린이 있었는데 귀여워해 주는모습도 그렇고 드라마와는 틀리게 착해보이심
예전 보석비빔밥? 거기에선 얼마나 참하게 나왔었는데요.
드라마 역이랑 실제랑 구별 못하심 아니아니 아니되요...ㅋㅋ
연기하면서도 괴로울듯해요.
맨날 대사라고는 절반이 이름. 최은소오오올!!
그러게 그 이쁜 처자를 왜 그리 푼수데기 연기를 시키는지..
보석비빔밥때도 저렇게 연기를 못했나요?....;
그분 화내는 연기장면에서도 얼굴엔 웃음이 가득해 보여요.
특히 힐신고 막 뛸때 뒤뚱뒤뚱..거기다가 팔은 왜 그렇게 흔드는지..ㅋㅋ
스토리가 황당해서 그런건지 원래 연기를 못한건지 구분이 안가요.
하다못해 연기를 좀 한다고 생각했던 최정윤이랑 숙모로 나오는 분까지도
연기가 너~~~무 어설퍼요.
발연기.....
연기경력도 꽤 될텐데 유란이 연기 할때 보고있음 미치겠네요
드라마보면서 얄밉고 유치한컨셉 잘 살려서 연기한단 생각 들어요.
화내고 열받아하는 얼굴보면서..참이뿌네..그런생각 드는 배우인듯해요.
아지기 작품을 제대로 못만나서 못뜨는 케이스인듯..한가인 비슷한 느낌도 나구요.
천사의 선택 악역으로 나오는 유란이랑 그 남편은 천하의 나쁜 사람들인데도 밉지가 않더라구요
연기가 어설프고 악한짓이 허술해서 그런지 그다지 스트레스 안 받고 보게 되네요
볼륨줄여 보고있음 시트콤으로 착각할 정도인듯..
하지만 얼굴이 야무져 보이는 스타일이에요.
보석 비빔밥에서도 대사중에 고나은 얼굴
야무져 보인다는 뭐 그런 대사 비슷한게
나오길래 사람 보는 느낌은 다~ 비슷하구나 하고 생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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