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생 제발

아주 짧은 치마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2-09-07 16:03:01
수업 하다가 첨으로 팬티까지 봤어요.
너무 놀라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던데
여자인 저도 이런데 남자 교수님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 가네요.
수업하다 자기도 정신 팔려서 옷매무새는 신경 못
썻나본데 제발 집에 여대생 있으신분들 애들한테
신경 좀 쓰라고 말 좀 해주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너무 놀랬네요.
IP : 110.70.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4:10 PM (211.177.xxx.175)

    뭔 상황이었는지??

  • 2. ..
    '12.9.7 4:22 PM (112.185.xxx.182)

    뻔한거 아닌가요.. 짧은 치마 입고 다리 벌리고 앉는거..

    말은 안해서 그렇지 지하철에 앉아서.. 계단 올라가다가 많이 봅니다 팬티.
    계단 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시선이 위쪽을 향하게 됩니다. 그럼 보이죠..

    또 한가지는 골반바지 입고 앉거나 허리 숙이는 분들.. 바지 위쪽으로 팬티 다 나옵니다. 심할땐 엉덩이 골도 보여요.

    짧은치마.. 저도 딸한테 미니 스커트나 미니팬츠 사 줍니다. 요즘 대세가 그렇다는데 어쩝니까.
    대신 안에다 다른거 받쳐 입게 합니다. 요즘 레깅스도 잘나오고 받쳐입는 핫팬츠도 잘도 나오더만 손바닥만한 초미니 팬티 다 보여주는 사람들은 당췌....

  • 3. ...
    '12.9.7 4:33 PM (122.43.xxx.19)

    윗님
    원글에 있잖아요
    딸내미들 에게 이야기 좀 해 달라고..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건지..

  • 4.
    '12.9.7 4:59 PM (118.219.xxx.124)

    그리고 긴치마입어도 팬티 다 비치는 경우
    많더군요
    심지어 속치마도 분명 있는 옷인데
    제기능을 못하는지 속옷 무늬가 다 보여요
    요새 이것도 유행인가 했네요 ㅠ

  • 5. ..
    '12.9.7 6:13 PM (121.167.xxx.114)

    맞아요, 남이 가르치면 "그래서 뭐요?" 그런 애들 많아요. 지 엄마가 가르쳐도 귓등으로 흘리겠죠. 옛날에도 그런 정신 나간 애들은 늘 있어왔고 그렇게 아롱이 다롱이 구성된 세대가 나이 들고 늙어가며 또 그 나이에 맞는 아롱이 다롱이 모습을 이루겠죠.
    충격적인 모습도 늘 저지르고 대하는 사람에겐 일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21 긴 웨이브펌 머리 부시시하지 않게 다스리는(?) 4 실크 2012/10/09 2,741
161920 아기 고양이 질문요^^ 8 고양이 2012/10/09 1,255
161919 bbk..김경준..책 냈네요. 1 .. 2012/10/09 1,815
161918 거의 10년만에 제주여행 가는데요. 다녀오신 분들 조언 좀 부탁.. 8 신나 2012/10/09 1,467
161917 들기름사야하는데 생들기름 볶은들기름 있더라구요. 13 들깨 2012/10/09 4,830
161916 김장훈 죽이기 프로젝트 같네요 20 ... 2012/10/09 3,152
161915 유부남이랑 사귀는 친구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7 2012/10/09 3,031
161914 10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09 913
161913 싸이가 김장훈 아이디어 배꼈다면서요? 19 2012/10/09 2,527
161912 버디버디 홈피 사진 완전 사라진건지요 버디버디 2012/10/09 3,882
161911 스팸....이누무 스팸. 빨리 도와주세요~~ 5 아악 2012/10/09 1,555
161910 강호동도 머리 좋은편 아닌가요? 6 d 2012/10/09 2,238
161909 기분전환에 최고 '컬투쇼 베스트사연' 들으세요~ 1 롤롤롤 2012/10/09 4,050
161908 발각질제가 있는줄 몰랐어요. 근데 구입을 3 겨울 2012/10/09 2,146
161907 역사를 잊은 논리쟁이들의 함정 - 펌 3 참맛 2012/10/09 888
161906 더블피의 뚝딱쿠킹 사라졌나요? 4 당황 2012/10/09 33,497
161905 장훈이 이녀석은 철이 없어요~! 7 2012/10/09 1,970
161904 싸이랑 김장훈은 아주 예전부터 경쟁구도였네요.. 33 .... 2012/10/09 4,570
161903 싸이 넌 이야기 하지 마라 나만 말한다 네요 2 2012/10/09 2,115
161902 그러니까 싸이가 김장훈 표절해서 김장훈이 자살시도를 했다는 건가.. 11 이상함 2012/10/09 2,589
161901 이민호 김희선 키스신-- 달리방법이 없다는데요 ^^ 신의 9 신의폐인 2012/10/09 5,048
161900 하고 싶은 게 없어요... rebh 2012/10/09 1,121
161899 성형수술 합쳐서 30번한 여자들.. 결과는 대박이네요 2 롤롤롤 2012/10/09 4,407
161898 나이 먹을수록 생리통이 심해지네요 ㅠㅠㅠ 8 ㅠㅠㅠ 2012/10/09 3,728
161897 시댁이랑 가족이면 좋겠어요. 13 sksm 2012/10/09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