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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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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잣집 애들이 성격 더 좋은거같다' 편견일까 사실일까요

skqldiaj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2-09-07 15:03:56

요즘은 부잣집 애들이 성격 더 좋은거같아요(확률적으로. 당연히 예외들은 있겠죠)

악착같이 살지를 않으니...;여유잇고 자신감잇고 잘베풀고물론 싸가지들도 잇지만
여유있고.. 뭐 돈이 사람을 여유있게 만드는거겠죠

이거 편견인가요

 

IP : 116.33.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7 3:05 PM (119.71.xxx.179)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거같은데요.

  • 2. ...
    '12.9.7 3:05 PM (59.15.xxx.61)

    왜 꼭 그렇게 단정을 짓고 싶어하시나요?
    물론 답은 알고 계시죠?
    케바케라는 것!

  • 3. 동감
    '12.9.7 3:07 PM (118.216.xxx.135)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맺힌게 없어 그런가 밝고 긍정적인듯요

  • 4. ...
    '12.9.7 3:14 PM (121.133.xxx.135)

    확실히 유한 면은 있어요 뭔가 똑부러지게 안해도 뒷수습해줄 사람이 있다는거죠. 마음껏 망가져도 된다는 그런것 때문에 성격이 유하게 보이지만...

    하지만 그것이 꼭 착한 성격으로 이어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부잣집 못된 아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순진한척 순진무구한척 사람을 밟는~

  • 5. 나름인데 왕자 공주 같이
    '12.9.7 3:14 PM (58.231.xxx.80)

    큰사람들 악착같은거 없기는 한것 같아요.
    옛날 저희사장 할아버지 대 부터 부자인데 사람 좋고 잘속고 해서
    나이 50에 사기당해서 알거지 됐어요.
    세상을 너무 모를 수도 있고

  • 6. ====
    '12.9.7 3:27 PM (147.47.xxx.73)

    부모의 교육방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2222222222222

    잘 살아서 뭐든 다 가진 부자집 언니 알고 있었는데, 자기 부탁할 게 있는데, 제가 안해주니 들어줄 때까지 괴롭히더군요. 가난해서 원하는 걸 다 못 받은 저는 포기라는 걸 하는데, 이 사람은 못 얻은 게 없으니 포기를 안 하더라구요. 결국 저만 호구됐구요.

  • 7. ==
    '12.9.7 3:51 PM (92.74.xxx.161)

    부자가 오히려 더 포기를 안해요.

    사람 인격은 정말 가풍일 뿐 집이 부자냐 아니냐는 진짜 편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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