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9대 후반에 결혼하기전
여느때와 똑같은날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는 꿈을 꿨어요.
출근하려다 너무 찝찝해서 아빠한테 그런꿈을 꿨다고 하니깐
옆에 있던 엄마도 어? 나도 같은 꿈 꿨다 하시는 거에요.
출근해서 한참 일하다가 걱정돼서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병원에 입원했다고...
운전하고 굴다리 밑에 앞차 때문에 잠깐 서 있는데 앞에있던 커다란 트럭이 뒤에 차가 있는지 모르고 후진을 하더래요.
아빠는 순간 이게 그건가 보다 싶어 뛰어 내렸고 트럭은 우리차를 반정도 올라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 두ㅏ론 예지몽을 믿어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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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기억나는 신기한 꿈
몽몽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2-09-07 12:40:09
IP : 182.211.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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