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리후보 말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며 멋진 연설을 하며 오바마의 연임 지지를 부탁했는데요..
그덕에 선거판세가 기울었다고해요.
그러자 롬리 측에서는 이번 투표는 가슴으로 하지말고 머리로 해야한다고 주장을 한다고해요.
그말을 듣는 순간 저는 이번 선거 오마바마 이겨야 미국에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굳히게 됐어요.
정치는 우리 가카처럼 손익 계산으로 하면 안되는거란걸 우린 이미 체험 했지요.
정치는 가슴으로 뜨겁고 따뜻하게 ...대의를 보며 해야하는 거라고 그게 큰 정치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국민들은 너무 서두르고 여유가 없는듯해요.
정치가 삶이니 그럴밖에요,,
그치만
4년으로 파탄난 경제를 우뚝 세울수 있을까요?
정비를 하며 다듬고 연고 바르는 시간으로도 짧은 4년이죠.
우리나라도 정권교체가 된다해도 차기 정부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이루진 못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연고 바르고 상처 살피고...그러다보면 5년이 지날텐데....
성급하게 새누리에 휘말려서 5년 후 또 한판 뒤집기를 하는 우를 범하진 말았으면 좋겠다...생각해 봤네요.
글이 기니 횡설수설해졌어요. ㅠ.ㅠ
그치만 몇자 적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