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혼자 가는데, 빈손으로 보내긴 뭣하고 뭐라도 사서 보내려구요.
한살림에서 뭘 살까 궁리해보고 생각해봐도 마땅히 살 게 없네요.
제주도라서 무거운 건 안 들고 가려고 해요(과일 같은 거요).
남편 혼자 시댁 갈 때 뭐 갖고 가게 하시나요?
돌아올 때 시댁에서 이것저것 싸주시니까, 갈 때 작은 거라도 갖고 가게 하려구요.
남편 혼자 가는데, 빈손으로 보내긴 뭣하고 뭐라도 사서 보내려구요.
한살림에서 뭘 살까 궁리해보고 생각해봐도 마땅히 살 게 없네요.
제주도라서 무거운 건 안 들고 가려고 해요(과일 같은 거요).
남편 혼자 시댁 갈 때 뭐 갖고 가게 하시나요?
돌아올 때 시댁에서 이것저것 싸주시니까, 갈 때 작은 거라도 갖고 가게 하려구요.
그냥 벌초하러 갈때는 도시락 잔뜩 싸서 보내는데...
다들 배부르게 먹을수 있게요..
다음주에 가는데 아마,,, 빈손으로 갈 듯.... 가주는게 어디임...
직접 벌초를 하신다면 얼린물 잔뜩, 이온음료, 냉커피
그리고 벌초후에 조상님들께 인사드리니 간단히 사과,술준비해야할것 같아요
벌초는 일욜에 하는데, 식당에서 사먹는다네요.
하루종일 힘들게 일해야 해서 갈 때마다 안쓰러워요..
러스 님처럼 가주는 게 어디야, 라고 편하게 생각할까요?
조금 있으면 추석 때라 그때 선물, 현금 해야 해서 좀 머리가 아프긴 하네요..^^;;
근데, 달랑 빈손으로 가면 좀 서운하지 않으실까 해서요..
남편분만 보내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내일 같이 따라가서 봉사해야하는데
벌써부터 한숨만 나옵니다
낫이요..
저도 따라가서 뙤약볕에서 땀 한바지 흘리고 올 생각에...정정한 젊은 20대 조카들은 그런거 안하고 최소연령 50부터 80대만 일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