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플절망)잇몸염증시 신경치료 vs 임플란트 어떤걸 해야할까요??

해바라기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12-09-07 10:13:39

잇몸뿌리에 염증이 생겨서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고 있는데요..

낼 신경치료 받기로 했는데 장담할수 없다는데 그래도 일단 신경치료 해봐야 할까요??

아님 바로 발치하고 임플란트 해야 할까요??

괜히 예전에 아말감 멀쩔한거 예방차원에서 금으로 교체했다가 이렀게까지 되서 속상해 죽겠어요

전에 금인레이 해준치과 손해배상 고소하고 싶네요 ㅠㅠ

윗쪽 어금니인데 임플란트 하더라도 인공뼈 이식도 해야 한다는데 발치하고 인공뼈하고 바로 임플란트 심는다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3개월-6개월 걸린다고도 하고...임플란트 바로 심는게 인공뼈 삽입하고 흡수되서 없어지는걸

막는다는데 맞나요??

그리고 만약 신경치료 성공해서 잘 쓰게됐다가 수명이 다되서 발치후 임플란트 하게되면 인공뼈양이 더 늘어나나요??

아님 지금 현재 상태에서 신경치료하면 뼈줄어드는게 멈추나요??

글고 상악동 거상술이라는거 치아 뽑고 오래 방치했을때만 생기는건가요??

발치후 바로 임플란트하면 않해도 되는건가요??

제발 저같은 경우 치료해보신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IP : 180.70.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플란트
    '12.9.7 10:50 AM (116.37.xxx.225)

    이가 깨진게 올초였고 발치후 바로 뼈 이식했어요.
    뼈 이식후 2~3개월 두면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오래두신 분의 경우 뼈가 완전히 자리잡아 더 튼튼하다고 하니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2개월은 있어야 될것 같아요.
    전 뼈 이식 3개월 후에 임플란트 심었고요.
    임플란트가 잘 자리 잡았는지 확인하고 2달반 뒤에 이를 씌웠어요.
    뼈 이식이 잘 됐지만 다시 구멍을 내서 나사를 박는 거라
    임플란트 하면서도 다시 뼈를 보충해 넣었어요.
    뼈 이식과 임플란트를 바로 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요.
    뼛가루가 자리를 잡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데
    수술후 붓기가 빠지고 하면 조금씩 빠져나오기도 하거든요.

  • 2. 임플란트
    '12.9.7 10:51 AM (116.37.xxx.225)

    참 혹시 뼈가 튼튼하고 충분해서 조금만 보강해야하는 경우라면 바로 할 수도 있을까?싶기는 해요.

  • 3. 신경치료
    '12.9.7 10:53 AM (220.125.xxx.16)

    우선 신경치료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임플란트도 영구적인게 아니라 골아플수도 있어요

  • 4. 둥이맘
    '12.9.8 2:17 PM (124.111.xxx.123)

    당연히 신경치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발치를 해야 한다면 일단 보류하시고 대학병원 치과를 가시던지 최소한2군데 이상의 치과를 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최대한 살릴수 있으면 살려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76 한일고 자소서 쓰는 방법에 대한 질문 2 허접한 질문.. 2012/09/22 2,665
155875 직장 선택에 대한 고민.. 6 직장고민 2012/09/22 1,352
155874 더블피의 뚝딱쿠킹 아시는 분? 8 어디 2012/09/22 4,380
155873 MBC 는 아직도 파업중인거에요?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1 ,, 2012/09/22 1,300
155872 자꾸 놀려올려는 아이 친구땜에 신경쓰여요 8 케이트 2012/09/22 2,390
155871 치아관리법 맞는지 봐주세요. 4 2012/09/22 1,551
155870 지성피부의 시어버터사용기 올려요~^^+제가 효과본 링클제품 8 시어버터 2012/09/22 5,928
155869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주세요. 4 부탁합니다... 2012/09/22 1,326
155868 반신욕할 때 쓰는 자바라? 2 ... 2012/09/22 1,543
155867 선릉에서 양재역까지 차로 30분이네요ㅜㅜ 2 지금 왜 2012/09/22 1,745
155866 부모님이 박근혜 안찍음 등록금 니가 벌어내라 그러시면 22 강요 2012/09/22 3,031
155865 길 하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8 .. 2012/09/22 1,633
155864 운전면허 몇 종 따야할까요?? 6 가을 2012/09/22 1,312
155863 싸이보니 서양의 미관점은 역시 동양과 다른것 같아요 7 싸이 2012/09/22 4,512
155862 이번회 꼽사리다 들으니.. 9 꼽사리다 2012/09/22 2,208
155861 큰돈 들여 아이에게 사주길 잘했다/못했다 10 공유해요! 2012/09/22 2,853
155860 아래 특정 대선후보 비방하는것 정신병자처럼 보여요 2 알바싫어 2012/09/22 952
155859 저는 문제인 눈이 넘 싫어요2 7 White 2012/09/22 2,237
155858 허리 아픈데는 요(바닥)랑 침대생활중 뭐가 좋은가요? 2 디스크인가 .. 2012/09/22 2,892
155857 안철수에 투영된 희망의 얼굴들---수원재래시장 11 재래시장 2012/09/22 2,586
155856 애국가에 일본 게이샤를 넣었군요.... 18 생각좀 하고.. 2012/09/22 4,481
155855 브라끈이 자꾸 흘러내리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4 ..... 2012/09/22 3,857
155854 동료언니가 이유없이짤렸어요 5 ㅁㅁ 2012/09/22 3,007
155853 전 정말 춤을 못 춰요. 말춤이 안돼요.ㅋㅋ 2 역시 2012/09/22 1,655
155852 요즘은 케이블이 대세인가봐요..케이블에서 이거는 꼭 본다.. 하.. 1 나도모델 2012/09/2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