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선생의 사상계가 1950-60년대에 6만부씩 발행되었다고 하지요.
그때의 조선일보 발행부수가 8만부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소위 지성인들은 모두 사상계를 옆구리에 끼고 다녔구요.
날날이 대학생들도 읽지는 않아도 사상계는 들고 다니던 시절이라지요.
장준하 선생의 사상계가 1950-60년대에 6만부씩 발행되었다고 하지요.
그때의 조선일보 발행부수가 8만부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소위 지성인들은 모두 사상계를 옆구리에 끼고 다녔구요.
날날이 대학생들도 읽지는 않아도 사상계는 들고 다니던 시절이라지요.
민도->국민 의식 정도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민도는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과거 독재정치에 시달릴때의 국민의식과 와 민주화가 된 현시점하고의 국민들의 의식하고 같을수 있겠어요?
민도란 시민의식이란 뜻이지만 신민의식이란 의미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일본식 조어로 일본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미개하다고 비아냥 댈 때 쓴다고 합니다. 인조이재팬 이런 사이트에서 아주 자주 나온 말이라고 하더군요. 왜 사상계 언급에 민도란 단어를 끼워넣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혹여 일부 사람들이 민도는 조선부터 써왔다는 주장을 믿으시는 것은 아니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