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증세를 뭐라 해야 할지(소변관련)

아정말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2-09-07 09:41:18

음 뾰족하게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휘력이 딸리는거 같은데

 

제가 이건으로 비뇨기과도 다녀보고 했는데

 

비뇨기과에서는 제가 잠복뇨가 많다고 해서 약먹고 그랬거든요.

근데 별로 나아지는 거 같진 않고

건강검진에서도 소변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제 증상은

소변 보고 나면 시큰한 느낌이 듭니다. 이 느낌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비뇨기과에서도 설명했는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심, 의사분이

그리고 소변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 같거든요.

 

이런경우 대체 어떻게 치료 혹은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 걸까요.

 

혹시 제 얘기가 이해가 가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IP : 39.115.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스
    '12.9.7 9:43 AM (118.35.xxx.209)

    소변검사, 기본 혈액검사 후 이상이 없다면,,,,,,,,,, 별로 탐탁지 않으시겠지만,,,,,,,, 정신과

  • 2.
    '12.9.7 9:59 AM (39.115.xxx.2)

    정신과요??

  • 3. 나비
    '12.9.7 10:57 AM (210.220.xxx.133)

    알아요...

    방광염증상으로 10일 약먹고,아직도 시큰찝찝해서 병원갔는데....의사반응이 영~~시큰둥..

    혹시 요실금 있으세요?? 이렇게 묻습디다...ㅜㅜ

    옥수수수염차 꾸준히 끓여먹으니 증세 호전되드라구요...아마 신경성이 아니었을까 십네요.

  • 4.
    '12.9.7 11:26 AM (39.115.xxx.2)

    나비님. ㅠㅠ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윗분이 정신과 얘길 하셔서 후덜덜 놀랐었거든요.
    근데 요실금이 있으면 그런가요? 제가 약간 요실금끼가 있는거 같아서요.
    다시 가서 진찰 받아봐야 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54 친박계 빵빵 터지네요..송영선,박근혜 들먹이며 1억5천만 요구 12 ㄴㄴㄴㄴ 2012/09/19 2,754
154253 두피클리닉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1 두피 2012/09/19 994
154252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2 초보엄마 2012/09/19 775
154251 Daum에는 유독 문재인 후보 기사가 없다 9 눈 여겨 보.. 2012/09/19 5,277
154250 배변훈련하는 아이 있는데 침대 메트리스 어떻게사용하세요? 3 침대 2012/09/19 1,038
154249 나이들어갈수록 또다른 잘생김이 묻어나오는 배우 누가 있을까요 6 ... 2012/09/19 2,063
154248 외국 사시는 분들 한국 음식 먹고 입냄새 어떻게 하세요? 7 beechm.. 2012/09/19 5,252
154247 댜오이다오에대해서요 2 궁금 2012/09/19 1,096
154246 돼지껍데기 못먹는다고 구박받았는데 이런 기사 떴네요.. 4 쌤텅 2012/09/19 3,784
154245 초딩 이상 청소년을 위한 보험 괜찮은거 있으면 추첮해주세요 8 kweon 2012/09/19 1,043
154244 영어과외 얼마정도하나요?.. 11 과외비 2012/09/19 23,664
154243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2 배려 2012/09/19 935
154242 김치에서 소독약 맛이 나는건.. 12 88 2012/09/19 6,416
154241 아이보리 가죽소파...도저히 감당 안될까요? 1 ... 2012/09/19 2,644
154240 싸이의 국위선양 효과 대단하네요. 14 퍼옴 2012/09/19 4,846
154239 카페트전기매트 사용하신 분들 질문드려요.. 2 ........ 2012/09/19 920
154238 길들여진 입맛을 못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2 직화 2012/09/19 1,592
154237 마흔살생일 6 마흔살 2012/09/19 1,310
154236 꽃거지땜에 요즘 다시 푹빠져 듣게 되네요.. 2 공격형 내살.. 2012/09/19 2,450
154235 울엄마 2 불효녀 2012/09/19 1,170
154234 여긴 진짜 미국 찬양하네요 1 계산기 2012/09/19 1,183
154233 정말 모처럼,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09/19 2,584
154232 응답하라 1997 삽입곡들... 2 벚꽃 2012/09/19 2,034
154231 석유난로 가정용으로 사도 될까요? 7 ........ 2012/09/19 15,834
154230 19 일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전화하기가 싫네요 2012/09/19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