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했기 때문인가요?
그 여자는 남자 친구도 있는데,
오빠오빠 하면서 너무 엥겨서 좀 받아주다가
우리집 가자고 하니까 냉큼 오케이사인 떨어지던데...
물론 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먼가 일이 벌어지더라도
너무 장거리에서 살고 있는데
그냥 하룻밤 엔조이정도로 생각했을까요?
술깨서 기억이나 할련지....
무심한 듯 아주 무서운 상황 설명!
그렇죠님 댓글 너무 무서워요ㅋㅋ
마음에 두고 있어서 엥기는겁니다.
순진한 남자는 그걸 캐치못하지요.
아마 집에 데려다 줄때는 -멀쩡- 했을겁니다.
작업들어왔는데, 캐치못한것 같네요.
집에 들아가면서 -바보야~- 그러고 갔을겁니다.
남친있는데 그랬다면..ㅡㅡ.
그냥 엔조이를 생각했나보네요.
마음쓰지마세요.
어차피 건드렸어도 피곤한일만 생겼을겁니다.
다행으로 아세요.
전 오히려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스킨쉽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술먹으면 항상 꼿꼿한데. 꼭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그렇게 되요. 흑흑. 그럴 상황은 아니지만 차라리 내가 널 좋아한다고 고백할까 싶어요. 주사도 아니고 원래 그런애도 아니니까요.
그냥 그 상황자체를 즐기는 여자에요..
줄것처럼 그렇게 행동했다가 남자가 막상 덤비면 이거 왜이러냐고 정색하고..ㅋㅋ
남친도 있는 여자가 정말 끝까지 간다면.. 그건 그여자가 아랫도리 막 굴리는 그런 헤픈여자인거구요..
헤픈여자
위에 4월님 댓글이 정답인듯 싶네요.
당연히 마음에 있으니까.
술먹어도 상대는 다 분간하거든요?
너무 쉬워보여요
그 성폭력범도 술김에 했다잖습니까?
술의 힘을 빌어 그냥 동물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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