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를 쓰는데, 아이는 컴공 가겠다고 하고
남편은 취직해서 일하는 게 힘들거라고 하는데.. 밤샘에 힘들고 연봉은 적다고...
아이가 정 가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부모로서는 좀 그런 마음이 드네요
숭실대, 단국대, 아주대 경희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참, 한양대 에리카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캠퍼스라 별로라고 했더니
오히려 컷이 높다고 하시는데...
고민이 많네요 ㅠㅠ
그 놈의 성적은 오르지 않고 .. 논술 준비도 안 했는데..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