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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룹 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글좀 써주세요

ㅜㅜ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2-09-06 20:51:20

요즘 퀸에 푹 빠졌어요

실은 프레디머큐리한테요

너무 좋아..ㅜㅜ

프레디가 살아 있었을때는 제가 너무 어렸네요

아웅..

왜그리 빨리 돌아가신건지..

난 왜 퀸과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걸까요

아깝다..

IP : 220.78.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매?
    '12.9.6 9:09 PM (182.218.xxx.169)

    첨엔 아유 참 얼굴이 너무 별로다 싶었는데
    볼매더라구요. 볼매!
    절대매력! 섹쉬한 싸나에~ 아니 섹쉬한 퀸~~~

  • 2.
    '12.9.6 9:10 PM (1.245.xxx.53)

    제가 제일좋아하는 그룹이고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이예요
    25년 전 십대에 퀸음악에 빠져지냈는데 지금도 가끔들으면 너무좋아요

  • 3. ...
    '12.9.6 9:24 PM (211.177.xxx.175)

    보컬이 전설이지요.
    십대 시절 퀸의 음악과 함께 했었는데...아직도 친구들이 기억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프레디머큐리와 레드제플린의 로버트 플랜트.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네요.
    7, 80년대는 락이 대세였어요.(숫자보니 내가 7080세대 맞군요ㅜㅜ)
    머큐리는 어제가 생일이에요. 제 생일과 같다는 이유만으로도 더 좋았거든요.
    아쉽게도 사십대에 저 세상으로 갔어요.
    너무 빨리, 갑자기 죽었기에 어찌나 아쉬었는지...이십년이 넘었는데....
    앨범 다 찾아 들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인기가 많았고, 히트넘버 완전 많지요.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도 같이 들으시길.

  • 4. 유일무이
    '12.9.6 9:45 PM (118.33.xxx.247)

    감히 보컬의 최강자라 생각해요.
    노래부르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아직도 저만큼 세심하게
    저만큼 파울풀하게, 저만큼 아름답고 품위있게 부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지금도 가끔 어쩌면 그 시절 이런 음악을 했을까 싶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 5. 유연
    '12.9.6 11:23 PM (121.190.xxx.5)

    네이버 퀸 까페가있어요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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