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룹 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글좀 써주세요

ㅜㅜ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2-09-06 20:51:20

요즘 퀸에 푹 빠졌어요

실은 프레디머큐리한테요

너무 좋아..ㅜㅜ

프레디가 살아 있었을때는 제가 너무 어렸네요

아웅..

왜그리 빨리 돌아가신건지..

난 왜 퀸과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걸까요

아깝다..

IP : 220.78.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매?
    '12.9.6 9:09 PM (182.218.xxx.169)

    첨엔 아유 참 얼굴이 너무 별로다 싶었는데
    볼매더라구요. 볼매!
    절대매력! 섹쉬한 싸나에~ 아니 섹쉬한 퀸~~~

  • 2.
    '12.9.6 9:10 PM (1.245.xxx.53)

    제가 제일좋아하는 그룹이고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이예요
    25년 전 십대에 퀸음악에 빠져지냈는데 지금도 가끔들으면 너무좋아요

  • 3. ...
    '12.9.6 9:24 PM (211.177.xxx.175)

    보컬이 전설이지요.
    십대 시절 퀸의 음악과 함께 했었는데...아직도 친구들이 기억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프레디머큐리와 레드제플린의 로버트 플랜트.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네요.
    7, 80년대는 락이 대세였어요.(숫자보니 내가 7080세대 맞군요ㅜㅜ)
    머큐리는 어제가 생일이에요. 제 생일과 같다는 이유만으로도 더 좋았거든요.
    아쉽게도 사십대에 저 세상으로 갔어요.
    너무 빨리, 갑자기 죽었기에 어찌나 아쉬었는지...이십년이 넘었는데....
    앨범 다 찾아 들어보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인기가 많았고, 히트넘버 완전 많지요.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도 같이 들으시길.

  • 4. 유일무이
    '12.9.6 9:45 PM (118.33.xxx.247)

    감히 보컬의 최강자라 생각해요.
    노래부르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아직도 저만큼 세심하게
    저만큼 파울풀하게, 저만큼 아름답고 품위있게 부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지금도 가끔 어쩌면 그 시절 이런 음악을 했을까 싶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 5. 유연
    '12.9.6 11:23 PM (121.190.xxx.5)

    네이버 퀸 까페가있어요 놀러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67 아이가 다라끼가 났는데 안과갔더니 4 ㅎ,ㅁ 2012/09/07 2,015
149566 한국군이 멘탈붕괴에 빠진 사연 1 샬랄라 2012/09/07 1,491
149565 피에타 보신분 있으세요? 3 ... 2012/09/07 2,638
149564 웅진플레이도시 내일 가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3 병다리 2012/09/07 1,490
149563 전라도 나이드신 분들이 전두환은 증오해도 박정희는 17 ... 2012/09/07 2,481
149562 신장 안좋아 소변 잘 못보면 어떡해야하나요?? 4 .. 2012/09/07 2,823
149561 아프리카티비 별창녀들.. 1 우꼬살자 2012/09/07 2,411
149560 빈폴 레이디스 원피스 40중반에 괜찮을까요? 11 입을옷없어ㅠ.. 2012/09/07 4,590
149559 도배하는 성법죄뉴스와 그네와mb관계 3 chopch.. 2012/09/07 1,057
149558 아이가 잘못하면 내탓인거 같아서 남편한테 말하기가 어려워요.. .. 10 기운내 2012/09/07 2,002
149557 자랑질 절대 아니고요.. 3 도와주세요... 2012/09/07 2,624
149556 제가 영업 하는데 돈은 잘 못벌어요 그런데 2 ㅋㅋ 2012/09/07 1,387
149555 아들키우는게 힘드나요? 21 뭘까 2012/09/07 4,039
149554 해외주문 2개가 하루 차이로 들어올 경우 관세를 물수 있나요? 2 관세 2012/09/07 1,756
149553 저는 애먼사람 알바로 몰아가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요 4 시드니 2012/09/07 1,386
149552 고쇼 잉국이 4 기다린다 2012/09/07 2,209
149551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8회] 친구의 친구를 협박(?)했네 5 김어준천재 2012/09/07 2,316
149550 김연아랑 싸이랑 외국에서 누가 더 유명해요? 16 .... 2012/09/07 4,402
149549 대권후보의 숨겨진 여자 2 갑자기 생각.. 2012/09/07 1,770
149548 아기 낳고 며칠내로 계단 오르내리는거 많이 힘든가요? 7 임산부 2012/09/07 1,457
149547 한효주 VS 김태희 1 .... 2012/09/07 1,846
149546 녹차를먹으면 머리좋아진다?녹차의놀라운효능... 1 녹차 2012/09/07 2,066
149545 옷 잘입는 법에 대해... 7 .. 2012/09/07 2,765
149544 민주당밖에 모르던 친정아버지..... 125 대선 2012/09/07 9,758
149543 엄지에만 페디큐어 하는거 왜 그런거예요? 5 ㅣㅣㅣㅣ 2012/09/07 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