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 김혜수 씨는 진짜 중년티안나네요

ㅁㅁㅁ 조회수 : 5,790
작성일 : 2012-09-06 16:59:46
긴생머리도 넘잘어울리고 이미연씨
김혜수씨는 피부도 피부지만 시크한이미지도
멋지고 두분다 누가 40대로 보겠어요?
아이를 안낳아서 그런가요
김혜수선전보면서 깜짝 깜짝놀라요
동갑의 일반인들이나 타연예인과 비교되서요
IP : 211.246.xxx.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9.6 5:01 PM (175.112.xxx.51)

    아무래도 아이를 안낳아서 그런 거 같아요
    이미연 예쁘죠....긴 머리도 넘 잘어울리고

  • 2. 저는
    '12.9.6 5:02 PM (211.207.xxx.157)

    살짝 아줌마티 나는 김남주나 채시라가
    인간적으로 보이고 더 끌리더군요.

  • 3. 그런가봐요
    '12.9.6 5:03 PM (119.192.xxx.137)

    아이를 꼭 안 '낳아' 서도 그렇겠지만.. '키우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을듯.

    장미희를 봐도...

    애낳은 연예인들도 다 관리하고 하는데도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죠?? 도우미 다 두고 하겠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것도 중년티? 에 한몫 하나봐요 ㅋㅋ

  • 4. ㅋㅋ
    '12.9.6 5:05 PM (72.213.xxx.130)

    아이를 키우지 않아서 왕 공감 ㅎㅎㅎ

  • 5. 전 별로...
    '12.9.6 5:07 PM (125.181.xxx.2)

    정혜영이나 이런 사람들이 더 좋아요. 인간미도 있어 보이고 ,,,,

  • 6. 윗님 말씀
    '12.9.6 5:08 PM (211.207.xxx.157)

    동감이예요.

    얼마전 MBN 황금알이란 프로를 봤는데요. 40정도 된 잘생긴 미혼의사와 둥글둥글한 인상의 유부남이 있었어요.
    처음엔 샤프한 미혼의사에게 눈길이 갔는데, 멘트 몇 번 지나가니까 동그란 유부남 성우에게 눈길이 확 가더군요.
    아내와 자아통합을 거치면서 생기는 성숙함이나 약자에 대한 배려가 정말 보기 좋았거든요.

  • 7. 피터캣22
    '12.9.6 5:08 PM (119.200.xxx.107)

    일반인들도 애낳은 또래들과 비교하면 젊어보이잖아요...
    이미연 김혜수 막 싱그러운 20대삘은 아니지만 아줌마스런 느낌없어요 마흔 넘었는데도 신기...

  • 8. 미인들은 나이가 안 보이죠
    '12.9.6 5:17 PM (119.18.xxx.141)

    김희선도 그렇고 ,,,,,,,,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이쁘니까

  • 9. 이미연씨
    '12.9.6 5:20 PM (121.130.xxx.228)

    정말 이뻐요

    진짜 너어무 이쁘더이다

  • 10. ㅠ.ㅠ
    '12.9.6 5:28 PM (39.112.xxx.208)

    인간적으로 반성하게됩니다.
    동갑인데.........큰 이모 같은 나.. ㅠ.ㅠ

  • 11. 그대신
    '12.9.6 6:16 PM (14.52.xxx.59)

    김혜수는 중학생일때도 아줌마 같았음요 ㅎㅎㅎ

  • 12. ..
    '12.9.6 6:56 PM (175.223.xxx.58)

    전에 유해진이랑 파파라치 사진으로 봤을때 너무 아줌마스럽던데요. 헤어 메이크업 조명 없는 일반인 복장 사진에선 전형적인 사십대 아줌마 느낌이어서 놀랬다는;;

  • 13. 아니오
    '12.9.6 10:46 PM (175.192.xxx.57)

    김혜수 40대로 보여요 붙는옷입고 킬힐신어 그렇지 캐쥬얼 입은거 보니까 영락없는 동네 아줌마 같던데요

  • 14. 이미연은 남자가 되가는듯.
    '12.9.7 1:26 AM (175.119.xxx.232)

    얼굴이 선굵은 남자얼굴로 되어가요. 인물이 점점 못해지는느낌.
    무슨 화장품 광고인가에서도 이미연 세월도 보이지만 남상이 보여서 정말 놀랬어요.

  • 15. 자동차
    '12.9.7 10:59 AM (211.253.xxx.87)

    일류 미용사가 몇시간씩 머리.화장해 주는데 일반인도 예뻐 보일거예요.
    더구나 잡지에 나온 사진이라면 뽀샾 엄청 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87 아이들 등원준비 다들 정신없으신가요? 2 손님 2012/10/08 910
161486 신혼집을 시아버지 명의의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파시는게 이익인가.. 7 이런경우 2012/10/08 2,305
161485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現대통령 풍자…'MB의 추억' 개봉 4 샬랄라 2012/10/08 1,242
161484 구미 불산유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2보) 2 세우실 2012/10/08 1,350
161483 스텐 냄비 2 밥퍼 2012/10/08 1,408
161482 아인슈타인의 ‘무신론 자필 편지’ 경매 나와…책정액은? 2 샬랄라 2012/10/08 1,023
161481 미국에 전화하는 저렴한 방법 알려주세요 1 가을이좋아요.. 2012/10/08 1,233
161480 저는 돼지고기 갈매기살로 돼지갈비양념 해서 먹었더니 2 완전힛트 2012/10/08 3,657
161479 DHC 딥클렌징 오일 +_+ 9 해쥐 2012/10/08 2,088
161478 혹시 린스후에 머리 얼마나 헹구시나요? 3 가실 2012/10/08 1,788
161477 초딩6학년 수학여행 가는데 용돈얼마나? 6 아들맘 2012/10/08 1,315
161476 1억은 남의집 개 이름이군요...서러운 세입자예요. 22 .... 2012/10/08 4,594
161475 돌지난아기 이유식기/물컵 소독 언제까지 하나요? 3 초보엄마 2012/10/08 2,630
161474 40중후반이신 분,, 청바지 입으시나요? 왜 다 꽃무늬나 보석.. 6 40중후반 .. 2012/10/08 2,799
161473 모스크바여행해보신분 2 계신가요? 2012/10/08 847
161472 '노건평 뭉친돈' 검찰 탓한 <조선>, 정말 찌라시네.. 3 샬랄라 2012/10/08 1,072
161471 돌 선물 받은 것 중 이거 좋았다하는 품목? 7 돌 선물 2012/10/08 1,235
161470 인하대병원 근처 맛집(고기, 해물 등 보양식) 알려주세요 2 엄마 2012/10/08 1,659
161469 돼지갈비 저도 해봤어요. 10 후기 2012/10/08 3,732
161468 50대 분들 어느 브랜드에서 옷 사입으세요? 2 Cantab.. 2012/10/08 1,855
161467 아침마다 코푸느라 정신없는분들 비염약 복용하시나요? 6 비염 2012/10/08 3,070
161466 어릴 때 절 많이 때렸던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19 .. 2012/10/08 7,608
161465 ㅛ즘도 자판기에 율무차 메뉴있나요? .. 2012/10/08 575
161464 마포역 한의원 괜찮은데 있나요? 6 한의원 2012/10/08 2,272
161463 케이크배우고 싶어요 홈베이커 2012/10/08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