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길 기자회견 보는데 ㅎㅎㅎ

기자회견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2-09-06 16:16:17

시종일관 초조해 보이고 불안해보이네요

친구, 친구, 친구 얘기만 계속 하며

마지막에 20년지기 친구를 잃었다 말 밖에 기억이 안나요

기자회견에서 후달린다 표현까지...

제대로 멘붕 왔나봐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왜이리 웃긴건지.... ㅋㅋㅋ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ㅂ
    '12.9.6 4:17 PM (115.126.xxx.115)

    그만큼 지들의 철통같은 권력에
    반기를 들 줄은 몰랐겠지...

  • 2. 그만큼
    '12.9.6 4:18 PM (175.119.xxx.216)

    밑천이 딸리고 진실하지 않은 말이며 불안하다는 얘기죠.
    속으로 찔끔 할겁니다.

  • 3. ...
    '12.9.6 4:18 PM (59.15.xxx.61)

    운전하면서 전화했다는데
    그야말로 위반사항이네요.

  • 4. ..
    '12.9.6 4:20 PM (114.207.xxx.125)

    제가 봐도 눈빛이 불안해보이네요..

  • 5. 멘붕...
    '12.9.6 4:24 PM (182.218.xxx.169)

    쿠하하하 오전 7시 30분에 친구한테 운전 중에 전화해서 농담하셨셰용?
    나는 꼬옥 투표할꼬예욤. 아무리 정치판혐오증에 휩싸이게 해도 그래도 투표할꼬예욤.ㅋ

  • 6. 말 했다는거네
    '12.9.6 4:40 PM (222.237.xxx.91)

    운전중 통화ㅋㅋㅋㅋ

  • 7. wow
    '12.9.6 4:41 PM (121.169.xxx.45)

    무슨 20년지기 친구... 금태섭변호사는 새누리당 공보관 되고나서 알았다는데. ㅉㅉㅉ

  • 8. ..
    '12.9.6 5:18 PM (59.0.xxx.43)

    저도 보다 성질나서 돌려버렸네요
    친구친구 변명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진정성이라곤 없드만
    지가올린 트윗내용은 어쩌라고

  • 9. 아줌마
    '12.9.7 12:09 PM (219.240.xxx.190)

    기자회견 할 때만 해도 어떻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네공주님께서 여론 보고
    3시간 후 가차없이 짜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09 박정희의 채홍사 30 진짜 2012/09/07 16,759
150408 나꼼수 봉주 19회 여기서도 들을수 있어요. 나꼼수 2012/09/07 1,610
150407 대구와 부산 사투리가 다르긴 다르군요 27 느낌 2012/09/07 12,291
150406 안철수 목동녀 신상 털렸답니다. 실명 공개 너무하네요.. 51 베일벗었네요.. 2012/09/07 32,523
150405 응답하라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2 아쿠아 2012/09/07 1,949
150404 남편이 중국여직원 두명하고 오션월드를 간다는데요. 이게 말이 되.. 11 달퐁이 2012/09/07 4,070
150403 80년대 후반.. 여곡성이라는 전설의 고향 비슷한 공포물 기억하.. 21 .. 2012/09/07 5,282
150402 요새 오일풀링에 관심많은 1인 입니다ᆞ 7 오일풀링 2012/09/07 3,040
150401 일본어로 일본인에게 편지보낼때 샘플 알켜주세요 3 일본어편지 2012/09/07 4,960
150400 인생이 너무 짧다는 생각들지 않으세요? 21 가끔 2012/09/07 5,215
150399 우체국 택배 인터넷으로 예약할 때~ 3 ... 2012/09/06 2,191
150398 꺅..나꼼수 봉주 20회 담주 화요일 업로드 예정이랍니다. 9 나꼼수 2012/09/06 4,150
150397 이혼 생각하면서 시누랑 수다떠는 나도 참.. 3 등신 2012/09/06 2,823
150396 정준길의 협박이 통했다면 오늘 불출마선언기자회견이었겠죠. 22 협박이라 2012/09/06 2,833
150395 나꼼수 봉주 19회 듣다가 온 몸에 소름돋았어요.. 4 나꼼수 2012/09/06 3,161
150394 여동생때문에 돌겠네요 15 으이구 2012/09/06 6,751
150393 갤노트 인터넷페이지 즐겨찾기 어찌해야하나요? 1 갤노트 2012/09/06 1,329
150392 이제야 응답하라 시작했는데요 귱금한거 6 뒷북 2012/09/06 1,926
150391 아이가 어울리지못하는데.. 같이 다녀야할까요? (고견을 부탁드려.. 6 skan 2012/09/06 1,635
150390 아내가 보고싶습니다...지금 이 순간 63 ㄱㅅ남편 2012/09/06 20,086
150389 리지와 정은지가 다른사람이네요 5 헐~~~ 2012/09/06 2,817
150388 임신 후 체중 얼마까지 증가하셨나요? 24 임신후체중 2012/09/06 11,269
150387 정준길씨에 대한 기억 4 2012/09/06 2,678
150386 분당 한정식집이요... 1 한정식 2012/09/06 2,539
150385 지혜를 나누어주세요...혈압올라 쓰러지겠어요.,,ㅜㅜ 4 점세개 2012/09/0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