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길 기자회견 보는데 ㅎㅎㅎ

기자회견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2-09-06 16:16:17

시종일관 초조해 보이고 불안해보이네요

친구, 친구, 친구 얘기만 계속 하며

마지막에 20년지기 친구를 잃었다 말 밖에 기억이 안나요

기자회견에서 후달린다 표현까지...

제대로 멘붕 왔나봐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왜이리 웃긴건지.... ㅋㅋㅋ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ㅂ
    '12.9.6 4:17 PM (115.126.xxx.115)

    그만큼 지들의 철통같은 권력에
    반기를 들 줄은 몰랐겠지...

  • 2. 그만큼
    '12.9.6 4:18 PM (175.119.xxx.216)

    밑천이 딸리고 진실하지 않은 말이며 불안하다는 얘기죠.
    속으로 찔끔 할겁니다.

  • 3. ...
    '12.9.6 4:18 PM (59.15.xxx.61)

    운전하면서 전화했다는데
    그야말로 위반사항이네요.

  • 4. ..
    '12.9.6 4:20 PM (114.207.xxx.125)

    제가 봐도 눈빛이 불안해보이네요..

  • 5. 멘붕...
    '12.9.6 4:24 PM (182.218.xxx.169)

    쿠하하하 오전 7시 30분에 친구한테 운전 중에 전화해서 농담하셨셰용?
    나는 꼬옥 투표할꼬예욤. 아무리 정치판혐오증에 휩싸이게 해도 그래도 투표할꼬예욤.ㅋ

  • 6. 말 했다는거네
    '12.9.6 4:40 PM (222.237.xxx.91)

    운전중 통화ㅋㅋㅋㅋ

  • 7. wow
    '12.9.6 4:41 PM (121.169.xxx.45)

    무슨 20년지기 친구... 금태섭변호사는 새누리당 공보관 되고나서 알았다는데. ㅉㅉㅉ

  • 8. ..
    '12.9.6 5:18 PM (59.0.xxx.43)

    저도 보다 성질나서 돌려버렸네요
    친구친구 변명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진정성이라곤 없드만
    지가올린 트윗내용은 어쩌라고

  • 9. 아줌마
    '12.9.7 12:09 PM (219.240.xxx.190)

    기자회견 할 때만 해도 어떻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네공주님께서 여론 보고
    3시간 후 가차없이 짜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98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와 맺어지게끔 도와주고 싶어요! 어떻게하죠.. 11 누나 2012/10/27 2,514
169797 신현준 너무 멋있지 않나요? 25 ㅇㅇㅇㅇ 2012/10/27 4,437
169796 19 남자들의 무지 8 zzz 2012/10/27 7,153
169795 은행에서 달러를 사거나 팔 때 3 달러 2012/10/27 1,432
169794 아기이름을 영문으로 할건데 한자도 표기해줘야하나요? 9 아기이름 2012/10/27 2,055
169793 배부르게 잔뜩 먹고있네요... 8 비오는 주말.. 2012/10/27 2,690
169792 인터넷보고 고추장 담그려고 하는데요 2 생전처음 2012/10/27 1,240
169791 가벼운 접촉사고일때.. 10 스노피 2012/10/27 3,010
169790 만화 삼국지 추천해주세요 6 ^^ 2012/10/27 1,293
169789 치과만큼은 경쟁구도로 갔으면 좋겠어요. 14 수입을하든 2012/10/27 1,902
169788 조국 교수 이 트윗글땜에 불펜 난리 났네요?(펌) 17 ... 2012/10/27 7,138
169787 호떡믹스에 이스트를 안 넣고도 잘 되네요 1 ^^ 2012/10/27 1,335
169786 제사는 몇대까지 지내는가요? 5 2012/10/27 4,738
169785 보통일 아니네요..ㅠ 1 벼룩 2012/10/27 1,123
169784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95회 7 유익 2012/10/27 1,593
169783 글로벌선진학교라고 혹시 아세요? 1 세아이맘 2012/10/27 2,369
169782 소파의 오토만 잘 쓰이나요? 2 ... 2012/10/27 943
169781 “종교적 근본주의가 평화와 인권의 적”…신 없이 살아가는 50가.. 3 샬랄라 2012/10/27 1,058
169780 마음을 아프게 하는 화법 2 ... 2012/10/27 1,452
169779 스카이폴 봤는데~ 보신 분 계세요?? 2 Q 2012/10/27 1,138
169778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것’ 5 샬랄라 2012/10/27 1,603
169777 제가 끓인 국은 참 맛이 없는데 간장이 문제일까요? 34 간장 2012/10/27 4,272
169776 달러는 어디가서 사고 파나요? 4 달러 2012/10/27 1,544
169775 돌잔치에 아기엄마 안경써도... 6 젤라 2012/10/27 1,894
169774 나로호와 위대한 탄생 ... 2012/10/27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