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톡에 livingscent님의 북어채 무침을 따라 해 볼려고 하는데요.
북어를 마른 팬에 볶아서 양념장에 무친다고 되어 있어요.
북어른 완전 - 처음부터 건어물인채 ??- 마른 그상태를 그대로 볶는다는것인지
아님 물어 넣어 짠후 볶는다는것인지 몰라 대기중이에요.
수학공부하다 막히면 진도 못 나가듯이
요리초보는 이런것도 엄청 중요한 사항인데요...ㅠㅠㅠ
고수님들은 넘 두루뭉술하게 쓰윽 넘어 가시니 ㅠㅠㅠ
꼭 좀 가르쳐 주셔요
키친톡에 livingscent님의 북어채 무침을 따라 해 볼려고 하는데요.
북어를 마른 팬에 볶아서 양념장에 무친다고 되어 있어요.
북어른 완전 - 처음부터 건어물인채 ??- 마른 그상태를 그대로 볶는다는것인지
아님 물어 넣어 짠후 볶는다는것인지 몰라 대기중이에요.
수학공부하다 막히면 진도 못 나가듯이
요리초보는 이런것도 엄청 중요한 사항인데요...ㅠㅠㅠ
고수님들은 넘 두루뭉술하게 쓰윽 넘어 가시니 ㅠㅠㅠ
꼭 좀 가르쳐 주셔요
저는 그건 못봤지만 아마 볶아서 무친다면
나중에 무치는 양념이 좀 촉촉할꺼에요(간장 같은게 좀 들어가겠죠? 아마도;)
마른걸로 볶아야 나중에 촉촉한 양념에 무쳐도 질척대지 않고 적당한 수분기가 되어서 맛있답니다..
마른걸로 볶을때는 기름 너무 많이 두르지는 마시고 약한불에 약간 바삭해질때(색이살짝 변할때쯤?)
까지 볶으세요..
제 생각엔 북어채 사용할 때 살짝 물에 헹구고 물기 꽉 쫘고 사용하잖아요,
리빙센트님도 물에 살짝 헹궈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본문에 보면
- 이렇게 넣고 양념 만들어 놓고 북어채는 마른 팬에 좀 볶아서 물기를 말려주고서
불을 끈채 만들어 둔 양념을 넣고 조물 조물 잘 무쳐 줍니다. -
양념 넣고 조물거리기 전에 마른 팬에서 북어채만 넣고 물기를 말려주도록 볶는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