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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해보신분 계세요?

임플란트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2-09-06 13:33:14
얼마전부터 어금니가 아파서 가까운 동네치과에 갔어요..
15년전에 충치때문에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씌워놓은 어금니가 많이 흔들거리고 주변은 염증이 생겼다네요..
여기 치과에서는 어금니빼고 임플란트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제 주변에 임플란트 하신 분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비용은 약 120만원 정도이고 잇몸뼈 상태를 봐서 뼈이식을 하게 되면 6개월이상 걸린다네요...
치료받은지 워낙 오래된 이라서 다른 방법이 없겠다 싶다가도 이제 40대초반인데 벌써 임플란트해야되나 싶고...
또 다른 치과나 체인형 대형치과를 가보면 어떨지, 괜히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는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혹시 젊은(?) 나이에 임플란트 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이 치과가 과잉진료하거나 말많은 치과는 아닌데 다른 곳도 가봐야 하는지, 비용은 적당한지 등등...
부탁드려요...
IP : 175.125.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6 1:39 PM (1.225.xxx.98)

    만 사십에 어금니 세 대 임플란트 했어요.
    가격은 적당하네요.
    뼈이식하면 비용추가 할겁니다.
    제 개인 의견으로는 임플란트하세요.
    의치를 하면 옆의 두 이도 삭제해야 하는데 결국은 그 두 이도 오래 못갑니다.

  • 2. ...
    '12.9.6 2:00 PM (211.246.xxx.11)

    비용은 저렴한 편이네요..
    (사실 임플란트도 재료의 종류가 워낙 많기도 한지라...)

    제 생각도 임플란트 추천해요..
    치아가 흔들이는건 치료할수가 없고 결국 뽑아야하는건데
    뽑고난 치아에 보철을 하려면 양옆의 치아들을 약간 갈아내서 보철물을 씌워야하는건데
    결국은 보철물의 기둥을 하기위해 갈았던 양옆의 치아들도 상하게 될수가 있어요
    (윗 댓글님도 말씀하셨듯이)

  • 3. 가을하늘
    '12.9.6 2:06 PM (59.19.xxx.15)

    돈,,시간 없으면 못하는기 임..플..란..트..

  • 4. 저는
    '12.9.6 2:11 PM (14.52.xxx.192)

    임플란트를 미국에서 했는데
    충치치료보다 쉬웠고 아프지 않아서 놀랬어요.

  • 5. 뚱이엄마
    '12.9.6 8:51 PM (121.146.xxx.22)

    하세요
    잇몸이랑 잇몸뼈가 안튼튼해도 못한다던데
    어짜피할꺼면 하루라도 빨리 하면 좋죠
    저도 한지 2년정도 되는데 아무 불편없이 잘 쓰고 있네요
    할때도 별 통증없이 잘했구요
    한쪽은 뼈이식해서 했는데 그쪽도 아무이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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