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맞벌이고, 월수 400, 유치원생 둘 있어요.
가진 것 없이 시작해서 처음 17평 전세부터 빚을 지기 시작했어요.
결혼하고 차를 샀기 때문에 차 대출금도 포함이죠.
지금은 25평 거쳐 34평에 살고 있는데 대출이 7천쯤 되요.
여기에 자질구레한 빚과 마이너스 통장까지 합치면 2천정도 되나봐요..ㅠㅠ
거기다 시댁에 매달 40만원...
빚을 빨리 갚고 싶은데 애들이 크다보니 신혼때만큼 절약도 안되고,
마이너스 통장이 시간이 지날수록 불어만 가네요...
여기저기 벌려놓은 빚이 많다보니까(이율이 낮은 곳)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어요.
만기되서 갚아지는 해도 제각각이고...
이렇게 하니까 좀 빨리 갚아지더라..하는 비법 있으면 좀 전수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