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 먹지요?
전 지금까지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 넣어 볶았는데
좀 느끼한듯 하고.
절이자니 식감이 딱딱할듯 하고.
어떻게 해서 먹지요?
전 지금까지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 넣어 볶았는데
좀 느끼한듯 하고.
절이자니 식감이 딱딱할듯 하고.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헹궈서 물기빼고 써요. 소금에 절이면 안 딱딱해요
싸서 바로 먹을꺼면 생오이도 괜찮아요~아삭하니 상큼한 느낌..
싸둘꺼면 전 소금에 절여서 써요~
사서 몇시간 전에 한쪽에 금을 그어두고 거기에 갈라둔 오이를 같이 넣어 함께 절여두고 써요.
다른 행동 할 필요없고 아삭하면서 새콤한 맛이 더해져요.
(특정 상표를 밝힌 이유 - 무사카린, 무빙초산이라서.. 이 회사상품 아니라도 무사카린 무빙초산이면 그 제품 삽니다)
소금에 절입니다.
물에 소금 약간 넣고, 길쭉하게 썬 오이 담궜다가
물기 빼고 닦아내고 싸요..
볶는게 더 맛있던데요..
전 모든 재료 볶는데..
기름기 소량 넣고 하면 느끼지 하지 않아요.
소박이 할때처럼 아삭거리게 뜨건 소금물에 절이는건 어떨까요?
퍼뜩 든 생각에....
소금에 살짝 저여서 후라이팬에 물기 제거할 목적으로 살짝 굴려서 써요
오이는 소금물에 절이면 물기 생기고 맛없데요
그냥 생오이로 싸는게 맛있데요
오늘 아침에 김밥 쌌어요~
집에서 싼 김밥은 왜이리 맛있는 건지....^^
저는 소금에 살짝 절이거나, 위에 글쓰신 분처럼 단무지물에 담갔다가 쓰기도 해요.
근데 두 방법 모두 생각보다 오이에서 물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오이를 꼭꼭 짜준 후에 싼답니다.
소금에 살짝 절이고...
후라이팬에 물기 제거를 위해서 살짝 볶습니다. 기름없이
물기 꼭 짜서 기름에 볶아요. 그래서 오이는 얇게 저며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