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전반적으로 건강하신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조금만 피곤해지거나, 상태 안좋으면 취약한 부분이 탈이 나더만요
제 경우에도, 생리전이거나, 배란기 직전쯤 되면, 그 부위가 갑자기 이물감 느껴지면서, 초기에는, 간지럽다가, 나중에는 따끔거리면서,부어오르고 그러다 몇일 지나면 또 괜찮아지고 그랬거든요
실험해본것중 부작용없이 효과 본것은, 무염 생청국장 꾸준히 먹기였는데, 제가 청국장의 꼬릿한 냄새와 형상을 안좋아해서 그렇지 효과는 좋더만요
문제는, 식품이 아니고 약이다 라고 생각하고 먹으려고 해도 상태가 좋아지면, 먹기 싫어서 안먹으니, 또 몸이 안좋아지면, 증상이 재발하더만요
해서 이번에는, 건강보조식품쪽으로 눈을 돌렸어요
유산균제재, 칸디나표뮬라쪽 검색해서 먹고 있는데 예상보다 효과가 괜찮내요
사람마다 병증도 틀리고 약에 반응하는 속도도 틀리는데다, 괜히 약장사로 오해받을까봐 특정 상표나 사이트는 말씀 안드리니, 각자 알아서 검색해서 찾아 보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