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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두시반 내 카스에 단 댓글이..

....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2-09-06 10:55:30

모임에서 만난 그사람은 노총각..난 유부녀..

새벽 두시반에 82에서 눈팅하고 있는데...

어느 식당 음식을 찍어 올려놓은 내 카스에 댓글이 달렸다..

 

당신이 좋아졌나봐...또 보고 싶은걸...

 

헉~~

 

다음날 보니 댓글을 지웠다...

 

개인적으로 혹은 둘이 만난 적은 없고 ....

절대 그 댓글에 대해 하는척 말고 여지껏처럼 그냥 대해야 겠지만...

IP : 175.124.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 보낸 문자일 수도 있죠.
    '12.9.6 10:56 AM (112.104.xxx.41) - 삭제된댓글

    못 본척 하세요.

  • 2. queen2
    '12.9.6 10:56 AM (119.193.xxx.173)

    무슨모임인데요??

  • 3. ,,,
    '12.9.6 10:59 AM (112.223.xxx.172)

    잘못 보낸 거....

  • 4. ㅎㅎㅎ
    '12.9.6 11:00 AM (115.126.xxx.16)

    잠시나마 설레셨겠어요~ㅎㅎㅎ

  • 5. 아...
    '12.9.6 11:01 AM (183.98.xxx.163)

    닭살...

  • 6. 큰일납니다.
    '12.9.6 11:05 AM (110.70.xxx.177)

    못본척. 멀리하세요.
    흔들흔들 바람나는거순간.

  • 7. 원글이
    '12.9.6 11:12 AM (175.124.xxx.156)

    문자나 카톡을 잘못 보낼순 있겠죠..저도 그런적 있으니까요..
    근데 카스에 댓글도 잘못 보낼수 있을까요?
    그렇담 오히려 다행이구요..

    설레지 않아요..
    그 사람이 생각없어 보이고 난감한 기분입니다.
    그 사람 하나때문에 모임에 안나갈 순 없죠.
    설사 유부남이나 유부녀한테 딴 감정이 생긴다 해도 그걸 숨기고 표현하지 말아야죠.
    그걸 상대한테 얘기한다는건 뭔가요?
    한번 불륜해보자~ 이건가요?
    아는걸 모른체 하는거 피곤한 일이잖아요..
    기분 찜찜합니다.

  • 8. 고거
    '12.9.6 11:15 AM (220.116.xxx.187)

    잘 못 단 거 . 게시자를 착각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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