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가 김장훈 아이디어 배꼈다면서요?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2-10-09 07:45:50
친구가 미국에서 성공해서 배아픈건 이해가 되는데
일단 배낀게 문제네요..
저같아도 김장훈처럼 멘붕했을거에요..
김장훈이 싸이 힘들때 많이 도와줬다던데.. 배신 때렸으니.
뭐 김장훈같은 성격 좋은 사람도 빡칠만하죠..
싸이는 뭐 이제 월드스타니까 실드 쳐주는건가요? 왜 김장훈만 욕먹는거죠?

IP : 130.216.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10.9 7:47 AM (202.76.xxx.5)

    베꼈다는 얘기는 돌아다니는데 뭘 어떻게 베꼈다는 건지 정리된 걸 좀 보고 싶네요. 이건 뭐 실체는 없고 그렇다더라 하는 얘기만 돌아다니니까......

  • 2.
    '12.10.9 7:50 AM (223.62.xxx.85)

    베낀게 뭔데요 설명해 주세요

  • 3. 이화대학원 학생이
    '12.10.9 7:52 AM (211.52.xxx.27)

    잘 정리해서 고소했네요. 다음 연예뉴스에 나옵니다.

  • 4. ..
    '12.10.9 7:52 AM (39.116.xxx.78)

    이런 사람들 이젠 정치알바아닌가 의심스럽네요.
    구미불소사건 어떻게든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 세력들의 정치알바..

  • 5.
    '12.10.9 7:53 AM (223.62.xxx.85)

    전여옥을 고소한 것처럼 당당히 고소하는게 모양새가 좋겠네요

  • 6. 그러게요
    '12.10.9 7:54 AM (221.139.xxx.8)

    이제 보니 콘서트하면서 흔히 할수있는 '너네 미쳤구나. 우린 미쳤어요' 뭐 이런 단어.
    대한민국만세 이런거?
    애국가 부른거?
    조명각도, 화약쏘는거 등등 그런거 이야기하는데 놀러와에서 이야기한대로라면 쓰다쓰다 발라드에서도 썼더니 멋있다고 그러는데 그거 요즘 왠만한 콘서트장에서 다 쏘던데 그것들도 다 그럼 김장훈따라한게 되는건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싸이가 몇년동안 계속 그런거 가지고 이야기나왔다는거보니 놀러와에서처럼 김장훈이 그렇게 한번 이야기꺼내서 시비거는게 지금까지 계속되어왔나보네요.
    자신의 감정이 다운되면 '야. 너 내무대 왜 베껴?'

    싸이뭐라고 하기전에 그 실체좀 봤음 좋겠어요.

  • 7. 세우실
    '12.10.9 7:57 AM (202.76.xxx.5)

    그 "정리된 것"이 고희정이 제소한 내용에 있는 그거라면 솔직히 싸이는 되게 억울할 것 같긴 하네요.
    그게 이 사건들의 발단인데 대체 이 일이 왜 여기까지 커져야 했는가에 대한 의문도 들고요.

  • 8. 그러게요
    '12.10.9 7:58 AM (116.37.xxx.10)

    정말 점점 찌질해지는 김가수입니다

  • 9. ..........
    '12.10.9 8:00 AM (180.182.xxx.127)

    고희정 지금 그여자 블로그 문닫았어요
    고희정이란 여자..김장훈 측근인지 아닌지 지금 알아봐야할 상황.

  • 10. ...
    '12.10.9 8:02 AM (119.71.xxx.179)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67617

  • 11. ...
    '12.10.9 8:04 AM (211.234.xxx.67)

    네 실체가 없죠
    그게 그래요 친한 친구끼리 음악을 구상할 수 있죠. 뭐 압구정날라리 그런 류의 노래 우리도 하자... 이건 무도가 대세야? 이런 얘기도하며
    그리고 춤도 이런식으로? 이렇게 구상하고 멜로디도 얼추 비슷 하게..
    그런데 정작 혼자 만들어요. 그리고 꼭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게빅 히트예요
    고민할 수 있죠
    딱히 같이 구상한 것과 같지는 않은데 고민도 되고... 실제 처음구상과 달라서 히트한 것 같아서 나서기도 그렇고... 따지자니 진흙탕인데 같이 아이디어 구상 말해줄법한데 혼자 가는게 천연덕스레 보이고... 싸이도 기획사가 있는데 입장이 생겨 못할 수도 있고...
    딱 요렇게 보이는 지점에서 스텝의 확인할 수 앖는 김장훈 까기가 등장하며 오리무중이 되어 가는데...
    불산도 불산이지만 뉴욕스퀘어의 광고.. 임팩트 있던데 그거 덮으려는 일본 우익들이 끼는것 같네요
    그런 선행을 짚어 까는 댓글들 보니...
    뭐 싸이 기획사도 이용되고 있을지도...

  • 12. ㅋㅋ
    '12.10.9 8:15 AM (116.32.xxx.167)

    근데 독도문제는 안 떠드는게 우리한테 유리하다했어요. 실효적 점령국 이므로. 방향을 잘 못 잡았죠.
    암튼 김장훈....자기입으로 김현식 사촌이라고 분명히 떠들었으연서 나중에 얼버무리더니. 예전부터 안 믿어요.

  • 13. 미국
    '12.10.9 8:20 AM (164.107.xxx.103)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95&sn...


    이거 짱인데요? 내말이 이말임.

  • 14. ..
    '12.10.9 8:23 AM (211.234.xxx.67)

    독도문제가 아니라 위안부 문제입니다

  • 15. ..
    '12.10.9 8:23 AM (211.234.xxx.67)

    그것도 비난거리로 만드시렵니까?

  • 16. ....
    '12.10.9 8:37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오래전 첨 김장훈 콘서트 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는 생각.
    바로 이승환...이었다는...
    이승환의 콘서트는 한번 보고나면 다른 가수의 콘서트가 시시해질만큼 대단했고
    (처음엔 문화적 충격으로 며칠을 헤어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김장훈은 독도와 기부를 통해 콘서트를 유명하게 만든 케이스라고 봄.
    사실 노래가 별로니 볼거리를 많이 만드는 수 밖에.
    그런데 싸이와 비교해서 그렇게 세세하게 하나나 찝어서 다 자기꺼라하면.
    이승환 콘서트 내용과 비교, 표절 안걸릴 가수 없을 듯 한데..
    대놓고 무대 그대로 쓴 꼬꼬랑만 이야기 불거지고
    비슷하게 사용하는 다른 가수들에겐 가만있는 이승환이 바보라는 얘기...??

  • 17. 김장훈 질리네요
    '12.10.9 8:55 AM (203.226.xxx.82)

    언론플레이니,그만하자는 둥 끊임없이 쏟아내던 사람이 김장훈아니었나요. 이젠 질리네요. 표절이면 법적으로 해결보던지 이렇게공개적으로 비난해서 온 국민 다 알게 해놓고... 저런걸로 목숨을 거나요. 성격 지랄같습니다.

  • 18. ...
    '12.10.9 9:05 AM (119.17.xxx.37)

    그럼 거슬러 올라가 김장훈 표절부터 따져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표절 표절해서 말춤을 표절한 줄 알았어요.저 정도로 표절 운운하면 안 걸리는 콘서트가 어딨나요...

  • 19. 왜...
    '12.10.9 9:25 AM (218.234.xxx.92)

    연예인에 무지한 아줌마인데, 콘서트의 베끼기라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그게 왜 지금 불거진 건지? 왜 세계의 싸이 열풍에 김장훈이 드러누운 건지..

    평소 김장훈 노래를 좋아해 왔는데 왜 지금 김장훈이 머리 싸매고 누운 건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도통..

    미국에서 김장훈 걸 흉내냈다는 이야기인지..?

  • 20. ㅎㅎ
    '12.10.9 9:33 AM (1.225.xxx.132)

    말춤 표절 맞아요...ㅎㅎ 80년대 중후반쯤, 디스코장에서 말춤, 화토춤 유행...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6 롯데아이몰이요..믿을만한가요? ... 2012/11/21 3,045
180345 가상대결 : 아버지를 아버지라 말하면 안되는 여론조사 5 시앙골 2012/11/21 666
180344 놀라운 청실!!닥치고 대치동!! 15 ... 2012/11/21 3,652
180343 괌pic 가는데 아이들 옷이나 수영복 6 여행 2012/11/21 2,713
180342 물미역 상태가 이상한것 같은데요 좀 봐주세요 2 123 2012/11/21 714
180341 누르미김치통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제나 2012/11/21 1,565
180340 생리 하면 짜증이 나나요? 7 나만? 2012/11/21 1,408
180339 여자한테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하는건 죽으라는 말과도 같다. 9 .... 2012/11/21 3,305
180338 컴도사님들 도와주세요..모니터가 직사각형입니다.와이드 근데 폭이.. 2 모니터 2012/11/21 1,368
180337 라면먹고 갈래?의 의미 야르르 2012/11/21 1,415
180336 서울지역초등학교 내일 10시까지 2 dma 2012/11/21 1,692
180335 고무잡갑을껴도 안 열리는 페트병뚜껑 4 아파요 2012/11/21 1,986
180334 다진 시금치로 뭘 할 수 있을까요? ㅠㅠ 8 ... 2012/11/21 976
180333 알려주세요!이런경우 월급 3 지급? 2012/11/21 936
180332 미군 아파치 헬기로 탈레반 사냥하는 장면 2 2012/11/21 1,081
180331 검증안된 안철수 35 동네아줌마 2012/11/21 1,246
180330 미치겠네요 버스대란 ㅠㅠ 10 어휴 2012/11/21 3,781
180329 테팔 전기팬의 팬만 살 수 있을까요? 2 어이쿠! 2012/11/21 871
180328 이갈이로 치과에서 보톡스 맞고 싶은데요.... 이갈이로 힘.. 2012/11/21 1,182
180327 [속보]새누리 반대로 최저임금인상안 국회통과무산 24 속보 2012/11/21 2,102
180326 가상대결 여론조사하면 필패 2 상식 2012/11/21 616
180325 문병갔는데,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사람 이해되시나요? 9 스마트 2012/11/21 2,641
180324 두꺼운 이불보다는 2 밤에잘때 2012/11/21 1,292
180323 창문.베란다창 방풍 부착쉬운거 뭐 있나요 2 .. 2012/11/21 1,285
180322 식모로 팔려간 8살짜리 46년만에… 35 식모 2012/11/21 1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