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전 배우들은 다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수목드라마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2-09-06 10:19:48

이준기랑 신민아도 잘하지만, 사또 밑에서 일하는 3인방. 한명빼고는 첨보는얼굴이들인데 맛깔스럽게 잘하고, 어제 동굴에서 심마니로 나온 탤런트도 첨보는  얼굴인데, 단역이지만 연기를 넘 잘해서 완전 재밌게 빠져서 봤네요.

그 동굴요괴로 나온 사람은 누구일까요? 표정연기가 무섭더이다.

동굴씬이 넘 길어서 지루했는데, 이 사람 덕에 그나마 재밌었음.

유치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은 이 거 보는 재미로 사네요~
IP : 203.232.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는 원래 유치한 맛^^
    '12.9.6 10:22 AM (122.32.xxx.129)

    저는 이준기의 해사한 얼굴과 대조되는 발음 정확하고 굵은 목소리..너무 좋아요 ㅎ

  • 2. 이준기
    '12.9.6 10:27 AM (203.232.xxx.5)

    별 관심없었는데, 아랑사또 보고 급 호감됬어요~
    작품 선택 잘한듯 싶은데요

  • 3. 작가
    '12.9.6 10:28 AM (203.226.xxx.96)

    작가와 감독이 멍청이
    어제는 동굴에서 헤매는 에피로 끝!
    시청률 더떨어질듯.

  • 4. 몰랑몰랑
    '12.9.6 10:30 AM (221.151.xxx.70)

    스토리 발굴은 기가막히게 좋았는데
    한회 한회 끌어나가는 에피소드가 빈약하죠?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이준기도 다시 봤고, 신민아도 비슷비슷하지만 잘 어울리고
    강문영.ㅋㅋ..잘어울려요. 재밌는데..

  • 5. 그래요?
    '12.9.6 10:34 AM (99.226.xxx.5)

    다운 받아서 몇 편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기막히던데요?
    아...늘어지는군요.ㅠㅠ

  • 6. 저는
    '12.9.6 10:35 AM (112.104.xxx.41) - 삭제된댓글

    별순검처럼 사또가 귀신 아랑의 도움을 받아 한회한회 다른 사건을 수사 해결하는 드라마를 예상했거든요.
    전체를 관통하는 아랑의 자신찾기 같은 커다란 줄거리가 있으면서요.
    4회 까지 봤는데 솔직히 이걸 20회까지 어찌 끌고 갈지 ,
    한국드라마의 고질병인 용두사미 작품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어설픈 무당도 참 귀엽죠.

  • 7. 도무지
    '12.9.6 10:35 AM (121.160.xxx.196)

    귀신들 얘기라 용어들을 전혀 잘 못알아듣겠어요.
    의학드라마에 자막으로 설명 해 주던데 이 귀신드라마도 자막 설명이 필요하네요.

    어제 이후로 안볼까 생각이 들었어요.
    사또들이 동굴에서 헤매더니 부인까지 지하동굴에서..

  • 8. ㅎㅎ
    '12.9.6 10:36 AM (116.122.xxx.125)

    이준기란 배우가 왜그리 인기가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 9. 이준기의 새로움
    '12.9.6 10:39 AM (119.70.xxx.86)

    전 사실 여성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런 스타일의 이준기가 별로였어요.
    근데 이번 작품에선 새로운 모습을 보았네요.
    특히 중저음의 발성이 너무 듣기 좋네요.
    발성도 정확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 10. ㄹㄹ
    '12.9.6 12:45 PM (180.68.xxx.122)

    매주 보는데
    내용이 너무 이해하기 가 어려운게 있어요
    상제랑 염라대왕의 얘기도 그렇고
    그 엄마 요괴도 그렇고
    어제 한회는 사실 날린거 같아요
    무당도 안나왔고

    이게 아니잖아요 작가님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61 말을 줄여야겠어요. 4 ... 2012/11/12 1,611
176160 치와와 키워보신분께 질문 드립니다. 5 이런 증상 2012/11/12 1,135
176159 왜 남자들이 강예빈하는지 알겠네요.swf 4 zzzz 2012/11/12 3,643
176158 하느님 하느님 2 dhkdn 2012/11/12 785
176157 49에서 51kg 으로 몸무게 급증가 ;;; 8 2012/11/12 3,878
176156 장보고 왔는데 부자 된 기분이네요. 2 호호 2012/11/12 1,877
176155 폼이랑 클렌징... 저한테는 잘맞네요 크리스챤디올.. 2012/11/12 732
176154 저도 패딩 고르는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 2012/11/12 3,928
176153 무(우)나물 맛있게 하는 법 아세요?~~~ 19 dd 2012/11/12 4,093
176152 오늘 부산대에 이어 내일도 망하면... 3 끝아닌가요 2012/11/12 2,555
176151 가족탕???? 12 부자인나 2012/11/12 3,469
176150 서울대가 부러우세요? 7 // 2012/11/12 3,332
176149 쨈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가요? 2 유통기한 2012/11/12 852
176148 제가 지금 뉴욕인데요.. 4 그리운 한국.. 2012/11/12 1,553
176147 與 “단일화는 후보사퇴협상... ‘후보매수죄’ 검토” 7 세우실 2012/11/12 1,242
176146 괜챦은 외국 베이킹책 추천해주세요 1 포비 2012/11/12 600
176145 이옷만큼은 있어야한다 있을까요 패셔니스타 2012/11/12 1,063
176144 대봉감 3 ++ 2012/11/12 962
176143 초등학생 피아노 실력이 놀랍네요.. 3 뭐라고카능교.. 2012/11/12 1,394
176142 파프리카..맛있군요 3 .. 2012/11/12 1,176
176141 제가 바치는 묵주기도엔 왜 응답이 없으실까요 23 속풀이 2012/11/12 5,198
176140 비싼옷은 정말 오래입을수 있을까요? 13 스노피 2012/11/12 4,164
176139 친구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6 웃자맘 2012/11/12 1,866
176138 중3기숙학원 1 학원 2012/11/12 1,452
176137 뭘해줘야 할까요... 4 고민 2012/11/12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