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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목욕탕에서 미끄러졌는데..

아침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2-09-06 09:58:28
고딩딸 아침마다 사워하는데 나오길래 들어갔다가 미끄러졌는데 한동안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대충 왼쪽무릎에 파스붙였는데 많이 붓지는 않았는데 걸음것기도 아프고 누워있으면 괜찮은데
누워있을수만도 없고 한의원에가야할듯 정형외과에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한의원에는 소화제 처방받으러 한번 가봤고 정형외과는 아이들 때문에 가보긴 했는데
어디를 갈지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이네요.두곳다 차로 가가는 가깝도 주차도 힘든곳이라서요.
이런경우 한의원과 정형외과중 어느곳을 가야할지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IP : 121.162.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2.9.6 10:07 AM (59.86.xxx.85)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로 뼈이상이 없는지 확인부터 하셔야지요

  • 2. 반깁스
    '12.9.6 10:09 AM (124.80.xxx.22)

    제 아이도 학교에서 걷다가 발 삐끗했는데 퉁퉁 붓더라구요. 엑스레이 찍고 반깁스했었어요. 사진 찍는게 일순위같아요.

  • 3. 월글
    '12.9.6 10:12 AM (121.162.xxx.33)

    목은 괜찮은것같고 무릎은 많이 아픈데 붓지는 않았는데 그런경우도 엑스레이 찍어야 하나요?
    정형외가가 더멀어서 엄두가 안 아네요.
    동네친구엄마에게 부탁하기도 민폐인것 같고 택시타면 욕먹을것같고....

  • 4. 다미짱
    '12.9.6 10:22 AM (125.135.xxx.167)

    저는 다리가 ㄴ 자 모양으로 미끄러져서 고생 많이 했어요
    정형외과에서 반기브스하고 한의원에서 3개월 침 맞고..그래도 부실하더니
    친정 초상 두번 치르면서 무리했는지(절 한다고) 무릎이 완전히 가버렸어요.허리도 펴지 못하고
    mpa찍었더니 퇴행 관절염으로 나와서 수술않고 치료 한다고 돈 많이 깨 묵었어요.
    빨리 병원 가보세요

  • 5. 음.
    '12.9.6 1:05 PM (175.210.xxx.26)

    엑스레이 찍고 금가거나 부러졌음 정형외과에서 하시고.
    인대 늘어난거면. 침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울 언냐는. 화장실서 넘어져 무릎 연골 새는걸 정형외과에서 못 찾아
    몇년을 고생하다 얼마전에 수술하고 완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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