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12.9.6 9:59 AM
(123.141.xxx.151)
정치문제로 사형선고 받은 사람... 김대중 대통령 아닌가요?
2. 글쵸
'12.9.6 10:01 AM
(112.165.xxx.204)
인권은 인간에게 해당되는 거죠.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 내지는 짐승보다 못한 악마에게 무슨 인권인가요?
이런 싸이코패스들을 사형집행하지 않고 감옥에서 편히 밥먹이면
범죄를 억제하는 억제력이 약해집니다.
인구의 0.1%에 해당하는 악마,짐승들에게
나머지 99.9%의 선량한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부작용이
바로 현재의 살인범 인권 운운하는 작태죠.
이런 악마에게 "인권"이란 없습니다!
3. 사형제가 시작한다면 처음의 시작은
'12.9.6 10:01 AM
(203.142.xxx.9)
성범죄자이겠지만 그 끝은 어디까지 번질지 알수 없는 것이죠.
시작이 어렵지 어차피 하는 사형제 성범죄자면 어떻고 정치범이면 어떻고..
4. ..
'12.9.6 10:02 AM
(211.234.xxx.230)
서진환이를 사형시켜야하는데. 여친 닉지살인범 사형판결 났쟎아요.
서진환 죄질 더 나쁜데 때려 죽였으니까요.
자기가 죽임 당해봐야 후회하지 교도소에서 밥 먹여주니 반성도 없고 잘 됐다 그러고.
사형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5. 코스코
'12.9.6 10:04 AM
(61.82.xxx.145)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그런 살인범들을 먹이고 살려두는것이 싫네요
6. ㅁㅁ
'12.9.6 10:05 AM
(123.141.xxx.151)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사형제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인권'은 범죄자의 인권 보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제도에 의한 처벌의 마지노선에 관한 '인권'을 말하는 겁니다
저도 물론 아동성폭행범이야 쳐죽일만큼 잘못한 놈들이라고 생각하지만
법에 의해서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은 선한 동기라 할지라도 어쨌든 또하나의 살인이고
사형제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그런 맥락에서의 인권을 말하는 겁니다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해주자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인명을 다루는 기준의 마지노선을 생각하자는거죠
7. ㅁㅁ
'12.9.6 10:06 AM
(123.141.xxx.151)
참고로 사형제가 흉악범죄율을 감소시키지 않는 것
그리고 사형집행비용이 무기징역비용보다 더 비싼 것은 이미 팩트로 밝혀졌구요
8. 그 마지노선
'12.9.6 10:08 AM
(114.202.xxx.134)
때문에 결과적으로 가해자의 인권만 존중하고 피해자의 인권은 개나 줘버리는 사태가 왔다는 게 아이러니죠. 이쯤 되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사람이 사람 목숨을 앗아간다 하는데, '사람' 에 대한 정의부터 따져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참, 사형집행 비용이 비싼 데에 인건비도 들어가 있다면 저라도 사회봉사 차원에서 무료로 자원할 용의 있습니다. 아마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9. ㅁㅁ
'12.9.6 10:12 AM
(123.141.xxx.151)
사형제 존폐와 피해자의 인권에 관한 의식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물어도 될까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 명백한
'12.9.6 10:13 AM
(112.165.xxx.87)
유죄의 살인범들은 사형 시켰으면 좋겠어요.
유영철,이번에 나주 성폭행범.이 짐승은 살인은 안했지만 미수이니 가능하죠.
아,,진짜 내가 내는 세금으로 저런 짐승들 밥 먹인다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하루 세끼 꼬박 먹잖아요.
하루에 한끼만 죽지않을만큼만 줘야 하는데.
11. 저도
'12.9.6 10:15 AM
(203.235.xxx.131)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
사형집행하기를 원하는데요
한편으로 걱정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같은 선진국이 아니잖습니까.
아직도 소수 1%만이 서로 서로 결탁해서 오래 오래 해먹을려고 삼권이 분리는 커녕 우야무야 지들끼리
다 해쳐먹을려고 눈에 불을켜는데
성폭행범 누구하나 본보기로 사형집행 된다 한들
나중에 이놈들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해서
정치적으로든 어떤식으로든 사람엮어서 엄한 사람 사형 집행하고도 남을 넘들이라고 100원 겁니다
지금이대로의 대한민국이라면 말이죠.
12. ..
'12.9.6 10:20 AM
(211.234.xxx.230)
사형제가 흉악범죄율을 감소시키지 않는것이 팩트인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통계라면 주관이 개입될 수도 있고 오류가 있을 수도 있겠구요.
집행비용이 높아서 무기징역 하는건 아니겠고.
다시 교도소 나와 살인을 저지르니 사형시키는게 낫죠.
중국에서 사형시키니 우리나라 와서 인육매매하고 그러죠.
악인들이 사형당하는건 인권 침해고 선량한 사람 죽는건 뭔가요.
형량이 낮으니 성범죄 같은것도 많고 그런거죠.
신고 안하거나 합의되면 나오니까.
정치범도 덩달아 사형될까봐 흉악범 사형 못시킨다는건 요즘 현실에 맞지도 않구요.
쉽게 남의 목숨을 빼앗으면 그 사람도 죽을 수 있고 벌을 받을 수 있다는거 그게 인간사회 질서 아닌가요.
남 개미 죽이든 서진환 같은자가 경찰을 희롱하고 반성안하는거 잘 못된거에요.
사형 당해야 그 때 후회할 동물들이죠.
대다수 여론도 사형 찬성쪽이고요.
13. ㅁㅁ
'12.9.6 10:23 AM
(123.141.xxx.151)
저도 중범죄 형량이 낮은 건 반대입니다
감형 없는 무기징역이 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악인들이 사형당하는건 인권 침해고 선량한 사람 죽는건 뭔가요--->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 듯...
역시 82에서 사형제 폐지론 펼치는 건 범죄자 인권 생각하는 위선자로밖에 안 받아들여지는군요
14. .........
'12.9.6 10:42 AM
(210.118.xxx.242)
이 문제가 쉽지 않아요.......
30년 지나서 살인범이 아니라고 밝혀지구 그런일 종종 발생하자나요.....
그럼 그 죽은 사람은 누가 보상해요.......
15. Qq
'12.9.6 10:43 AM
(211.246.xxx.45)
와 여기 무서운 분들 많네요
사형집행인 자살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시는지
민간인 사형집행 자원봉사라니... BBC 보도감이네요
16. ..
'12.9.6 10:48 AM
(210.109.xxx.251)
엉뚱한 소리는 그쪽이.
범죄자에 대한 형량이 가벼우니 쉽게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풀려나와서 재범하는 경우가 많다.
사형 포함 형량을 높혔으면 쉽게 교도소에서 풀려나서 살인하고 그러지는 않았을테니 형량과 범죄 피해율은상관 관계가 있는것, 형량을 낮추고 합의해서 풀어주고 범죄자 인권을 생각해서 사형집행을 안하니
범죄율이 높아지고 대신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본다는 것.
극악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은 사형을 시켜 본보기를 보여야 할것이라는 것.
특히 성범죄의 경우 재범률이 높으니 형량을 높여야하고 죄질이 극도로 나쁜자들은 교화가 불가능하고
죄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거죠.
서진환 같은 반성도 안하는 놈이 사형을 시킨 본보기를 보았다면 쉽게 살인을 하지는 못했을 거라는거죠.
결국 사형을 집행안하면서 무고한 사람이 피살당하고 가족들이 정신적 피해를 겪는다는것.
교도소에서 평생 밥먹여주니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이고 피해자 가족이 원하는 똑같이 고통스럽게 죽는건 일어나지 않는다는거. 불공평하지 않나요? 피해자는 억울하고 가해자는 웃는다는것. 이게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아니면 뭔가요. 법 집행이 물러서 성범죄가 최근 몇배로 늘고 선량한 사람들의 인권이 침해된다는 것.
쉬운건데 이해못하고 엉뚱한 소리라니 꽤 이해력 떨어지는 듯. 사형집행비용이 무기징역 비용보다 비싼게 팩트?라는게 엉둥한 헛소리.
17. //
'12.9.6 10:55 AM
(125.185.xxx.153)
그럼 셀프사형 할때까지 밥을 굶기라고 해요.
인간 이하의 그놈들을 감옥에서 밥 먹여, 얼어죽지 말라고 난방해, 옷 줘-
적어도 내 세금으론 하지 말라고 하고싶음.
짐승도 발정기 아닌 암컷 안괴롭힙니다. 키워보니까.
심정적으로는 성폭행범은 다 죽이라고 하고싶지만서도
성인 여성 성폭행갖고는 백번 천번 양보해서 그래도 살인자와는 구분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여자를 죽인건 아니니까 죽이기까지 하는건 좀 과하지 않나 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하지만 아동성폭행하는놈을 어떻게 구제를 합니까.
그놈은 죽여주는게 더 이상 이승에서 죄를 안짓도록 우리가 구제해주는 길입니다.
BBC고 나발이고 보도 하라면 보도 하라고 하세요.
우리는 그정도로 분노하고 있으니까.
아니 자라나는 우리 새끼에 대한 이런 극악무도한 범죄에 이정도의 사회적 분노도 가지지 않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입니까?
인권운동가에게 묻고싶습니다. 자비와 연민이 인간의 속성이라면
불의에 대한 분노와 오염에 대한 자정능력은 인간의 속성 아니랍니까?
개인적으로 아동성폭행범하고는 같은 인간 카테고리에 섞이기도 싫습니다.
18. ..
'12.9.6 10:55 AM
(210.109.xxx.252)
오원춘, 서진환 같은 것들이 사형당하길 바라는게 무서운 사람인가요?
아니면 사람 죽여서 포뜨고 머리를 바닥에 찧고 온통 얼굴이 부을 정도로 때려서 죽인 것들이 자기는 그저 교도소에서 편히 지낼것이라는것에 안도하도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며 웃고 여경을 보며 성희롱이나 하는 현실과
무기징역 정도야 겁내지 않는게 뻔한데 또다시 그런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서운거죠.
19. ..
'12.9.6 11:10 AM
(210.109.xxx.254)
자기는 어떤 짓을 저질러도 최대가 무기징역이니까
쉽게 살인 저지른다고 생각해요.
노가다 해서 힘들게 벌어먹고 살고 대접도 못받는데 교도소 생활 쯤이야. 냉장고도 있고
책도 가져달라면 가져다준다면서요. 뭐가 무서울까요. 게다가 몇번 들락날락 한 서진환같은건 오히려 잘됐다고 한다던데.
이번 나주사건도 죽이려고 했었죠.
자기가 잡힐경우 사형당한다고 생각하면 죽일 생각은 못하죠.
자기 죽는건 두려울거 아니에요.
오원춘이도 때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