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감기 안걸리게 평소에 신경쓰시는거 뭐가있나요?

세살아기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2-09-06 00:53:41
지난 겨울에 폐렴증상으로 두번이나 입원해서 추워지니 감기걸 릴까 걱정되네요~
처음 맞는 겨울이라 그랬을까요? 그전까진 아기때라 겨울에 집에만 있었구요..
다른 계절엔 걸려도 금방 회복되는데 정말 겨울이 두려워요~~~
병원에선 기관지가 예민하니까 어린이집도 될수있음 늦게 보내라고 하구요...
도라지청을 먹여보려고 샀는데 꾸준히 먹이면 괜찮을까요~
평소에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선배님들 지혜좀. 나눠주세요^^
IP : 125.139.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이난장판
    '12.9.6 12:57 AM (119.70.xxx.36)

    전 애들 어릴때 배즙 먹였어요....

    좀 커서는 꿀을 한숟가락씩 먹였구요.

    최고 감기 안걸릴때는 수영했을 때...

    영하 십도에 수영장에서 삼십분 이상 걸어와도

    땡땡 얼었는데도 감기는 안걸리더라구요.

    이상은 튼튼한 애들 감기예방법이구요....

    작은 셋째는 옷을 자주 갈아입혀요.

    춥다 싶으면 빨리 잠바 입히고

    더워서 땀나면 빨리 씻기거나 갈아입혀줍니다...*^^*

  • 2. ...
    '12.9.6 12:59 AM (122.43.xxx.19)

    아기 양말을 꼭! 신겨 주세요.
    그 또래에 아기들은 미끄러 질 수 있으니 미끄럼 방지가 된것으로..
    체온 조절이 중요해요.
    갓난 아기들도 양말을 신겨 놓으면 감기의 80% 는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 3.
    '12.9.6 1:00 AM (222.110.xxx.104)

    습도 조절이요. 건조하면 목 붓고 열 나요.

  • 4. Vitali
    '12.9.6 1:06 AM (121.145.xxx.84)

    동생 어릴때보니까 항상 가습기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그게 효과가 있는지요..

  • 5. 원글이
    '12.9.6 1:08 AM (125.139.xxx.164)

    아기들은 머리하고 발로 체온조절을 한다는 글 보고 항상 발까지는 안덮어줬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걸까요?
    5개월 둘째 항상 발은 안덮어줬는데요....

  • 6.
    '12.9.6 1:17 AM (59.4.xxx.91)

    목 따뜻하게 해줬던거 같구요(스카프나 수건으로)
    보리차 물병에 담아서 항상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먹였어요(예전에 병원갔을때 의사샘한테 칭찬받았어요,,^^)
    스텐으로된 빨대물병있거든요 그거 많이 썼어요
    그리고 어릴때 삼부커즈 먹였었구요
    아들둘인데 (지금은 초3.7세) 크게 아픈적은 한번도 없었던듯해요..폐렴도 한번도 안걸렸던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80 남편이 중국여직원 두명하고 오션월드를 간다는데요. 이게 말이 되.. 11 달퐁이 2012/09/07 3,733
149179 80년대 후반.. 여곡성이라는 전설의 고향 비슷한 공포물 기억하.. 21 .. 2012/09/07 4,905
149178 요새 오일풀링에 관심많은 1인 입니다ᆞ 7 오일풀링 2012/09/07 2,712
149177 일본어로 일본인에게 편지보낼때 샘플 알켜주세요 3 일본어편지 2012/09/07 4,636
149176 인생이 너무 짧다는 생각들지 않으세요? 21 가끔 2012/09/07 4,871
149175 우체국 택배 인터넷으로 예약할 때~ 3 ... 2012/09/06 1,873
149174 꺅..나꼼수 봉주 20회 담주 화요일 업로드 예정이랍니다. 9 나꼼수 2012/09/06 3,860
149173 이혼 생각하면서 시누랑 수다떠는 나도 참.. 3 등신 2012/09/06 2,497
149172 정준길의 협박이 통했다면 오늘 불출마선언기자회견이었겠죠. 22 협박이라 2012/09/06 2,540
149171 나꼼수 봉주 19회 듣다가 온 몸에 소름돋았어요.. 4 나꼼수 2012/09/06 2,870
149170 여동생때문에 돌겠네요 15 으이구 2012/09/06 6,472
149169 갤노트 인터넷페이지 즐겨찾기 어찌해야하나요? 1 갤노트 2012/09/06 1,067
149168 이제야 응답하라 시작했는데요 귱금한거 6 뒷북 2012/09/06 1,697
149167 아이가 어울리지못하는데.. 같이 다녀야할까요? (고견을 부탁드려.. 6 skan 2012/09/06 1,417
149166 아내가 보고싶습니다...지금 이 순간 63 ㄱㅅ남편 2012/09/06 19,874
149165 리지와 정은지가 다른사람이네요 5 헐~~~ 2012/09/06 2,630
149164 임신 후 체중 얼마까지 증가하셨나요? 24 임신후체중 2012/09/06 11,085
149163 정준길씨에 대한 기억 4 2012/09/06 2,536
149162 분당 한정식집이요... 1 한정식 2012/09/06 2,394
149161 지혜를 나누어주세요...혈압올라 쓰러지겠어요.,,ㅜㅜ 4 점세개 2012/09/06 1,701
149160 저승사자가 말한사람은 누구? 2 아랑사또 2012/09/06 2,137
149159 목동 음대 여대생이 진짜 인가 봅니다. 125 제비상 2012/09/06 30,808
149158 드디어 국가신용등급이 일본-중국을 제쳤네요 5 !!! 2012/09/06 1,431
149157 나는 꼼수다 봉주 19회 듣고 소름끼쳐요 4 무서운 세상.. 2012/09/06 2,078
149156 교정하게 되면 일시불로 내야 합니까? 3 ... 2012/09/0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