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회비 면제해준다던 카드설계사가 입금을 안해줘요

웁스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2-09-05 21:10:12

설계사가 저희 직장에 와서 카드 영업을 했어요.

연회비 30만원을 첫해에만 자기가 입금해준다면서요. (전문직)

다른사람들은 그때 많이 신청했는데

저는 그때 생각해본다고 했다가 5개월쯤 후에 따로 연락을 해서 신청했어요.

그게 거의 5개월 전인데 아직도 입금을 안해주네요.

문자나 전화를 하면 곧 해준다고 말로만 하고...요샌 답문도 없네요.(한달에 한번꼴로 연락해봤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IP : 118.40.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드사에 전화해서
    '12.9.5 9:15 PM (58.143.xxx.184)

    카드 만들어준 분 급전화 부탁한다고 하세요. 전화오면 바로 입금시켜달라고 하심 되지요.
    아니면 카드 취소처리해달라 하시든가....자기에게 이익이면 입금 바로 시키겠죠.
    30만원이면 큰 금액이네요. 그쪽에서는 한사람이라도 그냥 넘어가길 바라기도 하겠어요.
    전에 길가에서 카드영업하시는 아줌마 연회비 몇만원 안되었지만 해보니 남는게 없다해서
    듣다보니 남편 사업 망하고 중산층에서 내려앉아 사모님으로 살림만하다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셨는데 차라리 아이돌봐주는 일이 낫겠다고 싸이트 알려드린 적 있네요. 카드영업도 열악하나봐요.

  • 2. 민원
    '12.9.5 9:20 PM (122.40.xxx.9)

    카드 본사에 전화한다고 학퍼나 금감원에 민원 넣는다고 해보세요. 직빵입니다..

  • 3. 에이
    '12.9.5 9:25 PM (58.143.xxx.184)

    무섭게 하시지 마시고 일단 카드사에 전화해서 카드영업하신분 전화 달라하세요.
    회사 통해서 전화왔으면 눈치있고함 입금할겁니다. 그래도 안됨 윗분처럼 직빵으로 하세요..

  • 4. 웁스
    '12.9.6 9:03 PM (115.143.xxx.36)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낼 콜센터 통해서 전화주라고 해봐야겠네요. 이런 경우도 있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79 접촉사고후 드러눕기.... 4 쉰훌쩍 2012/09/10 1,858
150378 오늘부터 걷기운동 시작하려고요. 힘내라고 한말씀씩 해주세요 7 2012/09/10 1,599
150377 남편과 같이 일하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1 천성인지 2012/09/10 1,231
150376 6세 아이가 핸드폰 만지고 놀다가 잘못눌러서 게임아이템 8만원을.. 5 00 2012/09/10 1,341
150375 너무 푹신한 베개 말고 괜찮은 제품 없을까요? 2 .. 2012/09/10 974
150374 양념게장 만드는 쉬운 방법 알려주세요~~ 4 병다리 2012/09/10 1,004
150373 연암 '박지원" 선생 2 좋은글 2012/09/10 748
150372 덴비 그릇 사고픈데..조언 좀..부탁드립닏. 3 고민중 2012/09/10 1,431
150371 개념 없는 남편 친구 와이프 42 자화상 2012/09/10 21,646
150370 MBC 김재철이 직원들과 가족들의 컴퓨터를 털고 있군요. 6 빅브라더 2012/09/10 1,172
150369 mb입장에선 문재인후보가 껄끄럽겠죠? 1 대선 2012/09/10 784
150368 9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2/09/10 871
150367 이 사람하고 저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1 정말정말 2012/09/10 1,069
150366 내용 펑합니다 26 Rt 2012/09/10 3,438
150365 이사온지 3주가 지났는데 집에 정이 안가요~~ 5 음~~ 2012/09/10 2,134
150364 자원봉사 2 봉사 2012/09/10 644
150363 임신5개월 편하고 이쁜 구두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9 구두추천! 2012/09/10 1,681
150362 30대 초반 여성인데 부분 탈모가..ㅠㅠ 한약 좋은거 아시나요?.. 2 땜빵녀 2012/09/10 1,232
150361 추석준비....시작!!! 3 추석시러 2012/09/10 1,486
150360 개콘 중 "불편한 진실"이 가장 재밌어요.어떠.. 5 웃어요 2012/09/10 1,602
150359 피에타 보고 왔어요...미리 줄거리 알고 가면 좀 덜 힘들어요^.. 6 니모 2012/09/10 9,848
150358 문재인 이야기 5 바나나 머핀.. 2012/09/10 1,493
150357 새누리당, 이래도 ‘친구 조언론’ 억지 부릴 건가 샬랄라 2012/09/10 922
150356 김기덕감독 '피에타' 상영관수가 너무 적네요 2 파사현정 2012/09/10 1,736
150355 마이너스 통장 만들려면요.. 2 블루 2012/09/10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