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동차,가전 같은 것은 아닌것 같고
예절바름,친절함?
그들과 전쟁을 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러일전쟁 일본승리
2차대전시 많은 미국인 ,영국인,호주인 죽임
서양인 인식에는 일본인하면 자기들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동양인이라는 생각이 아닌가요?
다른 아시아인종에게는 패배가 없이 승리했던 백인종이
일본인에게 패배의 경험 ..이게 큰것 같은데요.
뭐 자동차,가전 같은 것은 아닌것 같고
예절바름,친절함?
그들과 전쟁을 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러일전쟁 일본승리
2차대전시 많은 미국인 ,영국인,호주인 죽임
서양인 인식에는 일본인하면 자기들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동양인이라는 생각이 아닌가요?
다른 아시아인종에게는 패배가 없이 승리했던 백인종이
일본인에게 패배의 경험 ..이게 큰것 같은데요.
일본은 19세기 말.. 20세기 초부터 이른바 '열강'이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유일한..
이미 100년 전부터요.
한국 사람들이나 한국과 일본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거죠..
아시아인들에게 본토를 유린당한 적은 없고 전쟁에서 진 경우라면 일본보단 몽골이죠.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러시아를 이긴 이유는 러시아 짜르의 무신경함&자만심이 가장 큰 이유였죠.
당시 러시아 황실은 청나라 땅을 먹은 뒤로는 동양에 거의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 극동에서 전쟁을 하기 위해서 육군은 시베리아를 건너 한달이 넘게 행군을 한 뒤에 전쟁을 했고, 해군은 유럽에서 거의 지구 반바퀴를 돈 뒤 일본과 붙었습니다.
일본이 졌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그리고 그걸 그들이 모를리가 없고요.
일본이 탈아시아를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돈입니다.
경제적으로 세계에서 북미/유럽과 경제적 대결이 가능한 유일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홍콩과 싱가폴같은 국가는 잘 살지만 제조업이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요.
지금은 많이 죽었지만 80~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소니와 파나소닉등을 비롯한 일본 기업의 북미와 유럽 폭격은 서양인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자국의 기업들이 제대로된 경쟁조차 못하고 일본 기업들에게 푹푹 쓰러졌으니까요.
일본에 대한 연구가 그때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했죠.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를 선두로 한 문화적인 침략(?) 역시 성공적이었고요.
예전에 어릴때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란 미국과 유럽의 아이들이 성장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일본 상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라는 뉴스를 본 기억도 나네요.
그런 이유에서인지,,,,,,,미국에서는...베트남을 한국보다 더 인정해주고 있다더군요...
일본 조차도 한방에 보낸 미국인데......월남하고는 정말 지리하고도 맥빠지는 전쟁을 했었죠..다 섬멸했나 싶으면..또 어디선가 나타나서 게릴라전을 펼치고 싹 사라지고......오죽했으면...미국은 베트남하고 전쟁을 한 것이 아니라.....유령들하고 전쟁을 하는 것 같다고 했었지요..미국에서는 일단 베트남 사람들은 한수 접어놓고 간다네요..ㅎㅎ 지독하고 대단한 놈들이라고......ㅎㅎ
지지리 못살건 어쩌건.....미국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라는 거죠..
돈이죠.
지금이야 다 옛말처럼 느껴지지만 80년대,90녀대초 버블꺼지기 전까지는 gdp 세계 2위였으니까요.
미국 다음으로 경제 강국이었죠.
미국의 환율정책에 말려들어 주저 앉았지만요.
그당시 미국에서 일본을 배우자,일본이 세계 최고국가가 될거다 호들갑 떨던 책들도 많이 나왔었구요.
지금도 지디피는 세계 3위인가? 그럴거예요.
어차피 전쟁의 개념이라면 이긴 전쟁인데요 뭐,,그것도 원자탄 한방으로 ㅠ
일본인을 달리 보는건 돈,경제적 부흥이죠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이 동양에 갖는 환상을 월등히 채워주는 나라니까요
일본에게 이겼지만 영국,호주는 일본에게 일방적으로 터진 나라인데요??
돈요?석유많은 나라를 서양인이 존중해주나요?약탈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버블 꺼지고도 한참동안 세계 총생산 2위였네요.
겨우 몇년전에 중국에게 그자리를 내줬죠.
경제적 저력이 있는거죠.
중동은 자원(석유)팔아서 돈을 벌었지만 선진국은 아니죠.
일본은 제조업부터 IT에 이르기까지 고루 세계 최고수준에 이른 선진국입니다.
인구도 1억이 넘는 대국이기도 하고요.
선진국의 정의부터 공부 하셔야 할듯하네요. -_-;;
돈만 많다고 선진국 아닙니다.
일본인들은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고, 청결하고, 친절하고, 인정많고, 정직합니다.
특히 중고 물건 살 때 보면, 정말 정직하고 인심 좋습니다.
또 일제 물건들이 품질이 뛰어나게 좋습니다. 디자인도 예쁘지만 성능 면에서 아주 우월합니다.
같이 일해보면 감동하게 되죠;;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사적으로 봐도 겸손하고 세련된 사람들이죠. 인적자원의 수준이 대단합니다.
정치가들이 썩지만 않았어도 세계최강국이었을 듯.
그래요?
같이 일해보면 답답해 미치겠던데요.
메뉴얼 대로 움직이다가 메뉴얼에 없는 일이 발생하면 대처를 못하고 그래요.
얼굴은 우리랑 닮았지만 일본인의 정신세계는 서구사람과 비슷합니다.
생활하는 모습도 그렇구요.
그리고 일본이 특별히 인정 받는 건 아닙니다.
예의가 있고 상대방을 배려할줄 알아요..
아..물론 개인을 봤을때에요.. 국가는 아님..
경제대국 못지않게 구매력높은 시장으로서의 가치도 높이 평가할수밖에 없죠. 또한 다양한 분야를 서양 선진국 못지않게 골고루 발달시킨 아시아 유일의 국가기도 하구요. (경제뿐만이 아니라 문화, 과학 (기초과학이 발달했죠.) 등...) 개인적으론 반일감정 다분히 가지고 있으나 일본이라는 나라는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이 분 또 왔네요.
지난 글 싹 지우고.
작년에 갔던 각설이 또 왔네요
그 잘난 서양인들이 높이 평가한다는 일본이지만
그 일본을 개무시하는 나라는 한국인 밖에 없어요.
한국인이 더 대단하지 않나요?
일본 사람들에겐 이게 있더군요.
정직
한국에서 정직하게 살았다간, 마음이 너무 약해. 거짓말 하고 살아야지. 속이고 속는거야
고급과 저급의 차이고
눈썰미가 뛰어난 고감의 서양애들이 그런걸 캐치 확! 하는 거죠.
그리고 일본 개성있는 문화색이 있습니다.
중국은 웅장한 문화색
한국은 그냥 미개한 느낌
웬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네 문화적 자산을 포장해서 서구 세계에 팔아먹는 기술이 뛰어납니다.
어떻게 보면 외교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죠.
썩어빠지고 무능한 한국의 외교부에 비해
일본은 외교부 들어가서 예를 들어 중동 담당이 되면 평생 중동 관련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문가가 될 수 밖에 없지요.
일본에서 유학하며 느끼는 점은 위에 어떤 분이 적으셨던 것처럼
정직이 아직까지 통한다는 점과 상대를 배려한다는 점입니다.
최소한 제가 겪었던 일본인들에게서는 위의 두 가지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그만큼 대가를 지불해준다는 점입니다.
요즘 일본이 갈라파고스화가 되서 많이 뒤쳐지고 있다고 뉴스에 나오고 있지만,국민의 사회의식이나 학문쪽으로 기초가 탄탄한 점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서양에서 일본인을 전부 높게 평가하지는 않을텐데요.
프랑스에서 한국어학과가 신설되거나하면 논리적 근거도 없으면서 무조건 안된다고 방해하고 간섭한다고요,
'참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국민성'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배울점 많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다보면 정말 똑똑하구나, 성실하구나, 라는 생각 참 많이합니다. 자긍심 가져도 될 것 같아요.
우리 자신한테요...
역사적으로 한짓들 아직도 반성못하고 찌질대고 있긴하지만. 그외에 것들은 분명 선진국과 비선진국과는 분명 커다란 차이점이 있겠죠. 그 중국이 경제적으로 아주 급격히 발전했어도 이케아 중국점보니 아ㅠㅠㅠ 후진국이구나 미국처럼 세계를 리드할려면 백년은 걸리겠구나 싶어요. 그렇듯이 일본이 우리를 볼때 그 비슷한 느낌으로 보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시민의식등 아직 멀었어요.
요번에 태풍와서 비행기 못뜨는데 거기다 대고 중국사람들은 막 항의하고 소리지르고 하던데 일본인들은 조용히 있더라구요. 그게 항의하고 소리지른다고 해결될 문제인가요? 태풍와서 비행기가 못떠 지체되는걸 뭘 어떻게 빨리 뜨게 만들어 달라는건지 소리만 지르면 다라고 생각하는 무대포정신 우리랑 비슷해요
저는 일본이란 나라는 역사적으로는 싫어하지만...개인적으로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일본에 대해 역사적인 이유로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안갔었는데....한번 가보고 나서 정말 일본이란 나라는
우리가 따라갈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불신할수가 없어요...
지난주에도 일본가서 미술관을 갔는데...굳이 설명을 해줍니다...지금 표 끊을순 있지만,,,폐관시간이 가까워서 제대로 다 보기 힘들수 있다...그래도 표를 끊겠냐...
우리나라 미술관에서 이렇게 일일이 설명을 다 할까요?
그리고 히로시마 함 가보시기 바랍니다..온 사방이 평화 평화 평화입니다...
일본을 무조건 배척할게 아니라 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워서 우리나라를 더 강하게 만들수 있다면...배워야죠
자기네 역사 부인하고 약자 경멸 타나토스 문화 강한데 뭐가 서구인과 같나요
서구는 집단이 아닌 진정 개인주의 입니다 일본은 집단 개인주의구요
얼마나 폐쇄적이고 팍팍한곳인데..여기보면 일본미화 보면 웃음 나와요
박경리 소설가가 일본에 대해 아주 잘 아는데 한국 사람 일본에 대해너무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위에서 시켜서 단합잘되고 혁명한번 거쳐보지 못한 나라가 진정 선진국이라 할수 있을까요
그렇게 정직한 사람들이 왜 독도는 자기 땅이라고 우겨요?
미국 중년이상 분들한테 들은건데요..
일단 미국사람들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그렇게 괴롭히건 전혀 모르고요..서대문 형무소 보고 일본 사람들한테 놀랬음..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내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포로 수용소 같은데 감금했는데
전쟁 끝나고 석방했을때 한 사람도 불평안하고 열심히 살더래요.
그래서 미국사람들이 일본 사람들 정말 착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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