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천장이 고층이라 높은데...
시공사에서 돈 아끼는 차원인지....꼬꼬마들은 옷걸이로만 걸고 살라하는건지...ㅜ.ㅜ
내려도 천장에서 50~70정도로 밖에 안내려오네요.
옷걸이로만 겨우 걸고 살아요
햇빛에 삭고 세월에 삭아서...철재도장 해놓은게 다 갈라져서 흉하기도 해서
이번에 스텐제품으로 다시 설치 하고 싶으나..
남편과 저 모두 마이너스의 손이라는게 큰 함정입니다.ㅜ.ㅜ
자가설치는 꿈에도 안꾸고요.
대체 어디 계신분께 설치 부탁하면 될까요.
그리고...박아있던 곳 다시 박으면...
이거 떨어질까봐 겁도 나고...
재설치 해보신분...
이거 다른곳에 박아야 하는걸까요?
제가 설치할것도 아닌데....ㅎ;;;;;;;;
ㅜ.ㅜ
바꾸려 하니....아래로 1미터는 내려오는 제품들이 많네요.
이불도 건조봉에 널어보고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