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장기거주하는 사람들은 왜 한국에 신경을 쓰죠?

ㅇㅇ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2-09-05 16:48:38

님이 한국에 세금을 냅니까?

님 자식들이 국방의 의무를 집니까?

 

 

님들은 한국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권리가 없어요

의무가 없으니 권리도 없죠 .

 

 

 

외국에서 노동력 제공하시고 거기서 생활하세요 .

그 나라 인터넷 사이트에서 좀 노세요 ..

혹시 못 노나요?

 

 

 

IP : 121.178.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국맘
    '12.9.5 4:55 PM (121.190.xxx.114)

    미국맘들 모이는 사이트에 글올리면 한국에 있으면서 왜 미국맘사이트에 글 올리냐고 뭐라하더라구요.. 그때 마음 상처받았었어요. 원글님께서 이런말씀해주셔서 제마음이 막 시원해집니다..

  • 2. 저는
    '12.9.5 5:04 PM (203.142.xxx.231)

    한국사이트에 오는것까진 좋으나, 분위기 흐릴때는 좀.. 간혹 그런분들이 있어요. 필요이상의 우월의식 가지고.. 물론 대다수는 좋은분이겠지만,
    외국사는게 무슨 큰 벼슬도 아닌데.

  • 3. ---
    '12.9.5 5:07 PM (94.218.xxx.162)

    아니 외국있으면 글도 못 올리나요???
    부모님 친구들 다 한국있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허 참. 원글도 이상하고 댓글도 이상하고.


    여기도 보면 외국 사시는 분들한테 거기 물건 뭐가 좋으냐 여행갈건데 날씨 어떠냐 거기 사는 정서는 어떠냐 질문 많이 하던데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정말.

  • 4. ...
    '12.9.5 5:12 PM (112.223.xxx.172)

    외국은요... 선진국은요...
    이런 말 하려구요.

  • 5.
    '12.9.5 5:14 PM (202.156.xxx.12)

    외국에 있으면 한국사람도 갑자기 외국사람이 되나요? 원글님이나 몇 댓글님들은 외국에 있었을때 외국인이 너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봤을때 외국사람이라고 하셨던가요?
    한국사람이 한국에 신경쓰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왜 갑자기 말도 안되는 곳에다가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는지?

    참고로 한국이 정말 살기가 팍팍해졌나봐요. 의무가 없으면 권리가 없다라니.. 마치 세금도 안내는 주제에 왜 한국사람들이랑 섞여 놀려고 하느냐.. 뭐 그런 글로 느껴지는데요.
    그럼 본인들은 세금내는 한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이랑은 또 얼마나 잘 노시는지.
    왜 모든걸 "돈"으로 계산하시는지. 이게 말이 되는지.
    그럼 외국에서 돈벌어서 다달이 항상 한국으로 꼬박꼬박 붙이는 저같은 사람은 외화벌이하고 있으니 대우를 두배로 받아야겠네요????

  • 6.
    '12.9.5 5:16 PM (202.156.xxx.12)

    아.. 그리고 한국에 있으면서도 세금 안내는 전업주부들은 그럼 한국에 대해서 입도 뻥끗 하면 안되겠네요???
    나 원참 말이 말같아야 말이지요..

  • 7. 202
    '12.9.5 5:19 PM (121.178.xxx.109)

    뭔 헛소리를 많이 해요?세금 1위가 부가가치세인데
    전업주부 세금 엄청 많이냅니다 ..

    장기거주할 사람이 왜 본국에다 돈을 붙히나요??

  • 8. ㅅㅅ
    '12.9.5 5:20 PM (210.107.xxx.161)

    요새 자주 등장하는 어그로 꾼입니다. 먹이주지 마세요.

    Do not feed this animal.

  • 9. 섭섭
    '12.9.5 5:22 PM (94.224.xxx.252)

    94.218님과 202.156 님 저도 이글 일고 좀 그랬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 통쾌하게 잘 쓰셨네요
    외국사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물어 볼때 열심히 댓글 달아졌더니 정말 섭섭하네요

  • 10.
    '12.9.5 5:23 PM (202.156.xxx.12)

    원글님.. 님처럼 모든걸 돈으로 따지는 사람들은 부모형제도 돈따져서 내팽길지 몰라도요 저같은 사람은 한국에 재산세도 내고 부모님께 한달에 꼬박꼬박 유에스 이천불은 자동으로 보낸답니다. 한국돈으로 이백만원이 넘지요? 그럼 외국에 살면서 한국얘기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원글님한테 가서 은행계좌내역부터 뽑아주고 말을 시작할까요?? 뭐때문에 그리 팍팍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안되셨습니다 그려.

  • 11.
    '12.9.5 5:25 PM (202.156.xxx.12)

    아.. 원글님이 그냥 평범한 분이 아니셨나요? 그렇지요? 괜히 제가 말려든거군요. 더이상 먹이는 안주겠습니다 그럼.

  • 12. @.@
    '12.9.5 9:26 PM (220.255.xxx.165)

    이분 뭡니까?

    해외 장기 거주하면 자동 입국 금지라도 됩니까?

    저희 이 나라 영주권, 시민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희한테도 재외국민선거권 갖고 있습니다.

    한국국민으로 의무도 있고, 권리도 있습니다!!!!

  • 13. ㅎㅎ
    '12.9.5 10:16 PM (125.181.xxx.154)

    외국에 계신 분들께..제가 대신 사과할께요.
    가끔 이런 정신 이상한 사람들도 글 열심히. 쓰더라고요.더 열심히 ㅎㅎ
    패스해주세요


    근데 이사람은 혹시 어디서 뺨 맞은거 아닌가..생각됨

  • 14. 개소리
    '12.9.5 10:17 PM (116.38.xxx.229)

    개소리하고 있어
    다른 나라 가서 산다고 한국사람이 외국사람 되냐
    이런 종의 인간들 정말 짜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701 안철수 출마해야" 34.6% - "불출마해야&.. 1 걱정 2012/09/05 1,750
151700 김기덕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요? 72 궁금 2012/09/05 17,303
151699 수영 평형 접영이 안되니 하기 싫어져요. 9 수영 2012/09/05 6,218
151698 아랑사또전 잼있게 무섭네요~ 10 오늘 2012/09/05 3,741
151697 이제 대형마트에서 라면,두부,계란도 못사겠군요.. 53 가난한 주부.. 2012/09/05 15,592
151696 에어프라이어쓰시는분.. 2 지름신 2012/09/05 2,690
151695 괴물 조선이 시민을 범하다 2 주주 2012/09/05 1,747
151694 학찬이와 유정이가 등산하던 곳 어디일까요? 1 궁금 2012/09/05 1,673
151693 한국인삼공사는 외국기업? 1 정관장 2012/09/05 1,343
151692 서인국갤에서본 응답하라1997스포라는데.. 15 응답스포 2012/09/05 18,945
151691 속뜻을 잘 이해하고 싶으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6 국어가 안돼.. 2012/09/05 1,883
151690 초고학년이 매직트리하우스 8 영어 2012/09/05 3,062
151689 보름만에 최대한 예뻐지는 방법 조언좀 해주세요!! 13 오이야 2012/09/05 6,203
151688 아이 전집을 딱 한질만 산다면... 38 .. 2012/09/05 5,630
151687 전세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 5 복잡 2012/09/05 3,789
151686 평일에 봉하마을 가보신분~ 3 시원해 2012/09/05 1,585
151685 교회 찬송가 부르는 소리 어떻게 해결 안 될까요? 3 == 2012/09/05 2,025
151684 가전제품을 구매하려고하는데요 ... 2012/09/05 1,129
151683 이나라 정부가 개판인건 알지만 가장 개탄스러운게.. 4 ㅇㄹㅇ 2012/09/05 1,270
151682 유럽쪽 거주하시는 분들..성범죄 관련 답변 좀 주세요.. 3 은이맘 2012/09/05 1,755
151681 서인국~~ 1 ~~ 2012/09/05 1,445
151680 응답하라 1997 종방연 사진들 4 ㅋㅋㅋ 2012/09/05 4,006
151679 수시 결정 도와주세요! 1 고3맘 2012/09/05 1,483
151678 유치원 체육대회 하는데 2-6시 까지인데 먹을 거 뭐 싸가면 좋.. 4 나도 학부모.. 2012/09/05 1,876
151677 아래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이 바로 저예욧 1 2012/09/05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