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9년 전업으로 있다고 2년전에 1년 근무하다
초등 1학년 둘째아들 걱정되서 퇴사했었어요 이제 2학년 잘 적응하는거 같아 다시 회사(다른회사)들어간지 3개월 지나
가네요
제월급은 제 날자에 안나오지만 그래도 아직 밀리 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오래근무하신분들 (15년에서 25년)월급이 적게는 4개월분터 9개월분까지 밀려있네요
하지만 매출도 줄어든 상태에서 좋아지리라고 보기는 매우 힘듭니다
직장에 걸어서 15분에 5일근무....5시30분퇴근... 아이 키우면서 다니기는 매우 좋습니다
방학때는 점심도 아이들과 같이 먹을수있고 잠깐만나 필요한것도사줄수 있고 병원도 다녀올수있구..
이시점에서 이회사를 옮겨야 하나 ?말아하야하나? 고민스럽네요..
그래서 내일 다른곳 면접을 보기로했는데... (될지 안될지는 몰라요) 그만두더라도 인수인계는 해줘야하는데...
보름후로 퇴사날자 정해놓고 만약 재취업하면 사람이 안들어오더라도 퇴사가 가능할까요?
근무하면서 이직해본 경험이 없어서요
참, 들어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면접볼회사도 걸어서 10분정도 5일근무 조건이 좋아요
면접이 떨어지면 이회사를 다녀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