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스런 하노이 여행 질문입니다.

자유부인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2-09-05 15:45:02

이번주말에 7박8일간 베트남 하노이를 가게 되었는데요.

 

하롱베이 하루 다녀올 에정이구요. 나머지 시간엔 뭘 해야할지 막막해서요;;

 

남친 어머니랑(예비 시엄니) 둘이가는 여행이랍니다. 남친의 남동생이 하노이서 일을 하는데요. 어머니 혼자 방문하시는게 걱정이 된다고 남친이 같이 다녀왔음해서 요렇게 갑작스럽게 여행 게획이 생겼어요.

 

어머니랑 호텔서 묵게 될 예정이구요.

 

7박8일간 뭘 해야할지요.

 

혹시 하노이 여행 다녀오신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IP : 112.186.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린
    '12.9.5 3:53 PM (14.38.xxx.110)

    일주일정도면 하롱베이와 사파까지 다녀올수 있는 일정인데, 예비 시모님과 함께라면 흠~
    이동거리가 길어서 만만한 일정은 아닐꺼 같고 남친의 남동생이 어느정도 스케쥴을 짜 놓지 않았을까요?

  • 2. ...
    '12.9.5 3:56 PM (59.15.xxx.61)

    예비 시어머니랑...
    친정엄마랑 둘이 가도 좀 힘드는데...
    완전 케어해야 하고.
    잘보이려고 책 잡히지 않으려고
    정말 긴장 바짝해야하고...
    님은 여행이 아니네요.

  • 3. 헐;;;
    '12.9.5 4:19 PM (128.134.xxx.2)

    -_-;;;;;

    하롱베이 다녀오시면 좋은데, 하루 주무세요..
    노인? 분과 당일치기는 힘들어요.

    근데,, 담당 케어도 아니고,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이게 뭔;;;;
    님은 완전 극기 훈련..

  • 4. 다녀오셔서...
    '12.9.5 9:41 PM (211.117.xxx.109)

    올리실 글... 상상, 예상대로가 아니면 좋겠네요.
    굳......럭!!!!!!

  • 5. 베트남
    '12.9.5 11:03 PM (218.159.xxx.194)

    자유여행시 꼭 알아야 할 유명한 현지 여행사 있습니다.
    신 까페(sinh cafe)라는 곳인데 요즘은 신 투어리스트로 이름을 바꿨다 하더라구요.
    저도 하노이 자유여행 가서 이 여행사 이용해 하롱베이랑 땀꼭마을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하롱베이보다 땀꼭마을이 더 좋았어요.
    호텔 직원에게 신 카페 위치 물어보시면 다 알 겁니다.
    베트남엔 워낙 유럽 애들이 많이 와서 이 카페 통해 다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10 울분에 피를 토하며 만든 뉴스타파 25회 12 독재는독재일.. 2012/09/08 1,777
149709 아이가 반성문 부모 싸인을 위조했다면? 5 반성문 2012/09/08 1,984
149708 기상청 예보 참 안맞아요~ 8 오늘날씨 2012/09/08 2,164
149707 50평에 3식구... 너무 넓겠죠? (무플 절망) 36 이삿날 2012/09/08 11,099
149706 버스가 왔어요. 휴대폰 2012/09/08 1,073
149705 본인 아니면 모를 ‘안철수 개인정보’ 줄줄이 12 참맛 2012/09/08 2,117
149704 예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기억나세요? 18 ... 2012/09/08 10,457
149703 젊은의사샘의친절 10 사랑 2012/09/08 3,654
149702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359
149701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659
149700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330
149699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313
149698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502
149697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553
149696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633
149695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1,964
149694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1,980
149693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2,913
149692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오싹~ 2012/09/08 11,669
149691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애기엄마 2012/09/08 2,075
149690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2012/09/08 1,837
149689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보톡스문의 2012/09/08 2,721
149688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재수생맘 2012/09/08 12,672
149687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게장간장게장.. 2012/09/08 1,515
149686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부끄 2012/09/0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