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윤제가 계단 위에 있었잖아요..
근데 그때 윤제는 병원에 왜 왔나요?? 아직 형 수술하는거 모를때인데.
저도 그게 궁금해요
처음엔 형때문에 왔다가 알게 되었나보다 했더니
전혀 모르고 있었던 거고
그냥 준희 만나러 왔다는게 좀.......
에잉 그냥 봐주자~~~ 하고 있던중이에요~
마지막에 둘이서 동시에 전화받는 씬은 또 뭔가요??
윤서방이라고 하면서 큰아들, 작은 아들 하는거 보면...윤서방은 제3의 인물??
다 드라마의 극적 허용인 걸로..
입은 옷이 그 전 화면 윤제 법원 사무실에서 시원이가 차에서 한 고백때문에
고민하던 장면에 입은거랑 같은 옷이더라구요.
아마 그것때문에 준희한테 고민상담하러 왔다가 심난한 맘에 거기 앉아있었던거 아닌가 싶어요.ㅎ
글구 마지막은 원래 두 아들이다 생각하고 키운거니까..큰아들 작은아들이라고 하고
그냥 동시에 윤서방도 되는 뭐 그런거 아닐까요??
허접한 드라마면 그러려니 할텐데 워낙 깨알같은 디테일로 소문난 드라마라서 궁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