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는 공익을 하잖아요.
전구 달아달라는 할메를 따라 산골로,, 산골로,,, 호랑이 나오는 산골로 가던데,
학교를 부산시 광안구 (어딘지는 잘 모름) 다녔는데
왜 그런 시골구석에서 공익할까요?????
아니 뭐 본적이 시골구석이라믄 할말 없지만서두.... ^^
성재는 공익을 하잖아요.
전구 달아달라는 할메를 따라 산골로,, 산골로,,, 호랑이 나오는 산골로 가던데,
학교를 부산시 광안구 (어딘지는 잘 모름) 다녔는데
왜 그런 시골구석에서 공익할까요?????
아니 뭐 본적이 시골구석이라믄 할말 없지만서두.... ^^
집에서 좀 먼곳에 가서 공익 할 수도 있어요 ㅎㅎ 본적지 배정 나오니까요 .
드라마는 드라마 ㅎㅎ 어제 그 깊은 산골에서 매일 와서 전구 달아 달라는 그 할머니가 전 대단 ㅎㅎ
기장읍이던데..
부산에서 그렇게 안멀지 않나요? 잘 모르지만~ 저도 궁금하긴 했어요.
할매랑 걸어가는 시골길이 얼마나 이쁘던지^^
기장군은 부산 바로 옆이니깐 뭐 조금 먼데로 발령났나봐요.
아는 사람들 보면 바로옆에 구청있어도 제일 멀리 떨어진 구청서 근무하고 그러던데요...
글쳐..
버스 종점에서 살면... 읍사무소까지 가는 동안 다른 남자들이 없진 않을텐데.....
판사.. 그 나이에 해요...
저희 교수님은 만 23세 몇개월일때 판사 되셨다고 했어요..
여자아 군대 안가고... 빠른생일이라 가능...
약간 천재과인 애들...대학 4학년때 시험 합격해요...
이런 애들은 떠 연수원 성적도 워낙 좋고...
그러다보니 판사발령 나구요...
윤재도 4학년에 합격하고.. 군대 안가니 가능...
젊은판사 많습니다...
암튼.. 성재는 부산 옆 기장에서 근무하는걸로 나오구요..
그 산골은 실제로는 강원도가서 찍었다고 하네요 ㅎㅎ
기장이 원래 부산과 붙은 경상도 였는데
부산으로 편입되어었어요.
그렇게 시골인가 싶도록 많이 들어가긴 하던데..
암튼 기장은 좀 시골분위기이긴 해요.
재학중 사시합격해서 윤제처럼 젊은 나이에 판사 시작했어요. 윤제보다 더 여리게 생겨서 나이먹은 지금도 외모는 전혀 판사 안같구요. 전국권 수재에 서울대 법대 코스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