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생각해보면 가을학기 개강해도 민소매입고 다니고 더웠던것같은데
어제 비가 와서그런가
오늘은 하늘도 청명하고,
바람도 선선합니다.
그늘에서 반팔이 춥기까지 했어요,.
이제 슬슬 따뜻한 아메리카노 생각이 나네요.
비 한방울안오고 징글징글했던 폭염..
끝날 것 같지 않았는데,
벌써 아침저녁으로 이불을 끌어 덮을 만한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82님들 모두 가을하늘아래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커피한잔 하시면서 여유있는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