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어울리나 신발을 봐야하는데 시선은
발목위
어매 저게 뭐다니??
탄력없이 ..
얇은워머하나 씌운듯한 살들
정녕 내 다리란 말인가? 신발은 여러켤레 이거저거 가격따지지 않고 신어봐도
눈은 복숭아뼈 위로 참 맘에 안든다!
늙는다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지만
그게 내일이라 충격이고 잘 알면서도 슬퍼요.
잘 어울리나 신발을 봐야하는데 시선은
발목위
어매 저게 뭐다니??
탄력없이 ..
얇은워머하나 씌운듯한 살들
정녕 내 다리란 말인가? 신발은 여러켤레 이거저거 가격따지지 않고 신어봐도
눈은 복숭아뼈 위로 참 맘에 안든다!
늙는다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지만
그게 내일이라 충격이고 잘 알면서도 슬퍼요.
저도 나이먹으니까 마르고 안마르냐가 아니라 부쩍 탄력에 눈이가요.
살집이 많아도 탄력있어 보이는 몸이 좋아보이네요.
어릴때 당연하던 탄력있던 몸이 나이드니 적당히 가려주는 미덕이 필요한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