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홀리스터 모델 한국여성 비하 사진

,,,, 조회수 : 6,343
작성일 : 2012-09-05 13:02:08

우리나라에 홍보하러 온 미국 홀리스터 남자모델이 
경복궁 앞에서 한국여성이 자기와 사진찍고 싶어하는 모습을 흉내낸답시고 가운데 손가락을 올린 사진이 찍혔네요 

한국에 홍보하러 온 모델조차도 이런데 
실제 외국에서는 동양인들을 얼마나 비하하고 있다는 걸까요? 


http://blog.naver.com/darae324?Redirect=Log&logNo=60170529501

-------------


IP : 211.208.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5 1:02 PM (211.208.xxx.37)

    http://blog.naver.com/darae324?Redirect=Log&logNo=60170529501

  • 2. 거기
    '12.9.5 1:05 PM (220.116.xxx.187)

    홀리스터 . 아베크롬비 피치
    인종 차별 하는 회사로 유명한데,
    여기 82에도 알면서 애들한테 사주는 사람 꽤 있어요 .

  • 3. aa
    '12.9.5 1:10 PM (123.141.xxx.151)

    홀리스터, 아베크롬비
    기업주부터가 백인선호주의 여러 번 밝혔는데 입는 사람들 이상해요
    세탁집하는 중국인들 비하하는 프린트 넣어서 티셔츠까지 만들어 판 브랜드입니다

  • 4. 못난것들
    '12.9.5 1:14 PM (115.126.xxx.115)

    여기서
    툭하면 조선족 비하는 인간이랑
    같은 종족이네

  • 5. 황당하네요
    '12.9.5 1:17 PM (203.142.xxx.231)

    그렇게 싫은데 왜 우리나라에 매장까지 내는지. 돈은 좋은가봐요.

  • 6. ㅎㅎ
    '12.9.5 1:32 PM (99.108.xxx.49)

    네 ..인종차별 많이 당했고요..이제는 내성이 생겼죠.지금은 겁나게 take a back합니다.

    (오늘도 돈 한푼 제대로 없어서 잔돈 들고 들락 거리는 홈리스가 ..중국사람은 영어 못한다고 지랄지랄..
    제가 중국사람같아 보이나 봐요.ㅎㅎㅎ

    저는 그래?? 영어 못하는 나는 이가게 주인인데 ,,영어 존나 잘하난 너는 차도 없이 뚜벅이로 내 가게에 와서 잔돈 모자른다고 구걸하냐? 하고 고함 쳐 줬죠..get the fuck out of here.!!!어머 써 놓고 보니 무섭네용..ㅎㅎ)

    사진은 아직 못봤는데..가운데 손가락 올리는 게 ..사실 아직 어린 애들이나 못 배운 사람들이 하긴 합니다만
    생활상에서 장난 으로도 하고 많이 해요..저도 운전하다가 돌아이 만나면 가운데 손가락 올려줘요.ㅎㅎ)

    글고 아베크롬비는 향수뿌려 데기로 유명요...입구에서 향수병 들고 뿌려 데는데..
    이 회사 사주나 운영진이 유색인종 타깃으로 만든 브랜드 아니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죠.

    우리 애들이 틴에이저인데 이런 소리를 들었는지 어떤지 한동안 엄청 찾더니만..한 이년 전부터는 이 로고 들어간 후디나 청바지는 피하네요?? 이유를 물어도 그냥 별로 안땅긴다고만 하네요
    (요즘 가만보면 갭이나 노스페이스..올드 네비 ..주시 끄튀르..코치 다 싫어라 합니다..일단 로고가 작든지 안 보여야 좋아해요..)

    저도 잘됐네 세일도 잘 안하는데 하고 안 사줍니다..

    그리고 뭐..옷이 그닥 좋지도 않고 겨울옷은 무거워요.

  • 7. 이거 관련한 글을 보아하니
    '12.9.5 1:59 PM (203.142.xxx.9)

    아예 작정하고 모욕한 것 같더군요.

    "동양인은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어" 하면서 얼굴 눈 찢어지게 웃으며 v자 포즈 취한 상태로 경복궁에서 찍은 걸 버젓이 페이스북인가에 올려놓고 서로 낄낄거렸고요.
    이미 홍콩에서도 비슷한 짓을 하고 넘어왔더군요.

  • 8. ㅎㅎ
    '12.9.5 2:21 PM (220.116.xxx.187)

    병신 많아요 .
    저 브랜드 기본 티가 교복에 받쳐 입기 좋다고 사주는 엄마들 많구요 .
    겉으로 안 보이는데 , 무슨 상관이냐고 하드라구여 ;

  • 9. 이루펀트
    '12.9.5 2:24 PM (119.75.xxx.42)

    솔직히 미국에서는 홀리스터 아베크롬비 한물, 아니 두물 갔잖아요. 마치 우리나라에서 세기말 패션이라 하듯이 추억의 패션 정도? 그때는 아베크롬비 사장이 유색인종 입지마! 하더니 이제 장사 안되니까
    싱가포르, 홍콩, 한국 차례차례 샵열고 난리가 났네요. 똥줄 타나보네요.. 그래도... 저는 불매입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 10. 간단해요
    '12.9.5 3:24 PM (58.234.xxx.66)

    안사입음 자동적으로 철수하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안사입어야 해요.
    돈줄을 대고 정신없는 여자애들이 좋다고 사진찍으니 저 사단이 나는듯....

  • 11. ...
    '12.9.5 5:26 PM (116.43.xxx.12)

    그냥 안사입죠머...품질도 구리고..가격만 비싸고 중국산에...
    백인우월주의 인종차별 쩌네요

  • 12. 애초부터
    '12.9.5 5:51 PM (1.235.xxx.235)

    동양인이 왜 입냐, 백인 입으라고 만들었다던 회사 아닌가요? 안사입으면 되요.
    지금도 공구니 국제배송해서 사입는 사람들 보면 알고도 입는걸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2 여동생 시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을.. 7 궁금해요 2012/10/11 1,415
163111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내. 남편 친구에게는 뭐라고 부르는게 .. 19 가을 2012/10/11 4,993
163110 7살 아이와 엄마, 겨울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4 조언 부탁드.. 2012/10/11 3,796
163109 지드래곤 노래에 깜놀~ 12 ㅁㅁ 2012/10/11 4,472
163108 [링크]대단한 김여사의 유턴 3 이건 정말... 2012/10/11 1,755
163107 [곽병찬 칼럼] 새 정치의 탈선 5 흠.. 2012/10/11 800
163106 카톡의 애니팡 그 게임을 하면 누가 돈버는 사람 있나요? 7 2012/10/11 3,253
163105 초등딸 생리시작하면 키 안자라는건가요? 19 문의 2012/10/11 12,453
163104 (선물)테니스 의류,용품 추천해주세요. 2 선물 2012/10/11 1,786
163103 박근혜 캠프, “풀 기자도 3m 안에 붙지 말라“ 2 세우실 2012/10/11 1,244
163102 예쁜 일회용 도시락 케이스는 없나요?? 4 추천 부탁드.. 2012/10/11 3,259
163101 하루키 작품 추천 좀 해주세요.. 16 ghgh 2012/10/11 1,867
163100 스포츠브라~ 입을때^^ 15 뒷북 2012/10/11 4,413
163099 요즘뚱뚱한 사람들이 많아진것같아요 17 오후 2012/10/11 4,805
163098 대선후보 사택비교한 KBS 5 .. 2012/10/11 1,706
163097 모토로라 쓰시는 분~! 태양 2012/10/11 703
163096 첫눈에 반해 빠르게 결혼하신분들 9 이럴땐 2012/10/11 8,267
163095 부산문화회관 결혼식후 식사장소가 가까이 있나요? 2 궁금이 2012/10/11 1,413
163094 초5학년 남아 태권도시킬까요? 7 ... 2012/10/11 1,507
163093 가을우울증에 빠졌어요.... 9 탈출해야는데.. 2012/10/11 1,802
163092 코스트코 상봉이나 양재점에 어그부츠 있나요? 1 bloom 2012/10/11 1,303
163091 저 방금 그블로거 봤어요 9 호들갑 2012/10/11 15,654
163090 스맛폰 사진 복구.. 2 사진.. 2012/10/11 1,451
163089 헉.. 포항은 또 무슨일이래요?? 2012/10/11 1,956
163088 남편이 저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순간은... 13 저는 2012/10/11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