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구요,
애 둘 낳았습니다.
신혼일땐 속궁합이 안 맞아 힘들고 언제끝나나
숫자 세고 있었구요.
첫애 낳고 신세계를 맛 봤습니다.
아...이게 그거구나..싶었죠.
그런데 문제는,
둘째 낳고 완전 헐렁.........
못 느껴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남편도 마찬가지...
이**수술이라고 그거 효과 있나요?
아님 남편 **확대 수술이라도 해야 하나요?
남편은 둘째 낳고 정관수술은 했고요.
할 의향은 있다고 하는데..선뜻 전 그렇게 까지...라는 생각을
떨 칠수 없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살다간 앞으로 큰일 나면 어쩌지 싶고..
아..고민끝에 올리는 글이니 조언 부탁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