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 다니는 여자도 문제가 많죠

ㅎㅎ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2-09-05 12:03:34

너무 고수익을 올리다는게 문제 같아요

남자 12시간 노가다 임금과 여자들 시체놀이 15분 임금이

같으니 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매매합니다

 

 

여자들 의식개혁 없이는 아니면 어렸을때부터

밥상머리교육을 철저히 시키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성매매 공급자는 마약상같고 수요자는 마약환자 같습니다 .

마약의 나쁜점을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교육시키는게 근절의

지름길  같아요

IP : 121.17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9.5 12:06 PM (59.15.xxx.118)

    그게 교육을 해서 될일이 아니구요..

    정상적으로 돈벌기 힘들고 하니까 그런거잖아요..

    정상적인 일자리 좀 많이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 2. 일본도
    '12.9.5 12:08 PM (121.178.xxx.109)

    많아요 .한국 시급의 2배인데 매매도 2배값 입니다 ..

    서양처럼 개인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의식개혁이 먼저

  • 3. ㅇㄹㅇㄹ
    '12.9.5 12:10 PM (59.15.xxx.118)

    근데 서양여자들도 매춘 많이 하고 있다 하던데... 교육으로는 안될거 같아요..

  • 4. ........
    '12.9.5 12:12 PM (123.199.xxx.86)

    자존심보다 돈의 가치를 위로 올려 놓으니,,,,그렇게 되는 거예요.
    예전엔 아주 어려워도,,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했기에..그런 여자들이 드물었어요.
    요즘은 배금주의가 욕먹지 않고.....가난뱅이가 욕먹는 세상이 되었으니........그런 선택도 가능하게 된것이겠져..

  • 5. 소피친구
    '12.9.5 12:16 PM (116.39.xxx.138)

    일본은 합법아닌가요? 우리는 불법인데 농업인구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좋은 일자리는 고학력자들이 가져가니 돈 많이 벌고 싶은 사람들은 손쉽게 그런 불법 업소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하도 업소가 많아서 저는 합법인줄 알았어요. 그런 여성만 뭐라고 하면 안될듯해요.
    그리고 개인의 의지만을 탓해서도 안됩니다. 한때 우리나라 덕담이 '부자 되세요'아닌가요? 아이들한테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제테크열풍을 강조하는 그릇된 사회적인 인식부분이 커요.
    마음속에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대박을 노리는 일반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카페도 있는데 맞벌이 10억벌기도 있잖아요.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10억도 별거 아닌듯말하지만 10억 얼마나 큰 돈입니까? 월급쟁이 월급 몇십년을 안쓰고 꼬박 모아야 하는 돈입니다.
    마음속에 부자열풍들이 있어서 부동산 거품 꺼질까봐 두려워하잖아요?

  • 6. ,,,
    '12.9.5 12:19 PM (119.71.xxx.179)

    밥상머리교육..그거 못시켜주는 부모도 많으니까요. 업소다니던 여자가 자식 낳으면, 바르게살아라 할리 없잖아요.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냥, 형편 모르고, 허영심만 가득한거죠. 그게 부끄러운일이라는걸 애초에 모르고 살았을테고.. 그렇게 돈 벌어서 모으는 사람 별로없을걸요

  • 7. ..
    '12.9.5 12:26 PM (1.240.xxx.165)

    요즘은 집안 좋은 여자들 학벌 좋은 여자들도 업소 많이 다닌다 하더라고요
    워낙에 고소득이다 보니 쉽게 벌어서 사치하기 딱 좋은가봐요
    그런 애들 남자 보는눈들이 있어서 내숭 떨고 결혼은 더 잘한다 하더만요
    룸싸롱에서 바이어들 접대할때 외국인들도 많나봐요
    영어 하는 애들은 특별 대우 받는다하더라고요

  • 8.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없는
    '12.9.5 12:42 PM (115.126.xxx.115)

    그건 사회적인식의문제에요
    이미 사회가 돈이면 만사 땡이라는 식인데..
    그러니 식당에서 고기 근수 속여팔고
    음식에 장난질하고
    기회를 줘도 다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등...

    사기를 처서라도 나만 잘 산면 된다는 풍조가
    만연하니....스폰있는 여배우들이나...술집나가
    돈버는 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94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ㅇㅇ 08:06:51 3
1741993 저 커피 마시고 건강 07:59:05 193
1741992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음냐... 07:58:25 88
1741991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몸에 좋다고.. 07:58:04 45
1741990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3 다이어트 07:53:56 547
1741989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2 .. 07:50:36 205
1741988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5 잘될꺼 07:48:48 348
1741987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12 ... 07:48:27 533
1741986 살빼시고 싶은분들 7 단기간에 07:39:28 824
1741985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8 90 07:33:04 439
1741984 꿰맨 실밥을 안뽑으면? 5 ㅁㅁ 07:29:48 487
1741983 지귀연 휴가 갔답니다. 8 ... 07:24:27 1,159
1741982 서양화과 나오면 취업은 어디로 하나요 11 순수미술 07:20:40 862
1741981 금 목걸이가 끊어지는 꿈 .. 07:13:53 227
1741980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12 o o 07:08:02 1,638
1741979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354
1741978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6 .... 07:03:38 563
1741977 혹시 이디야 아메리카노 카페인높나요 6 땅하늘 06:56:04 578
1741976 아이 데리고 해수욕장 갈때 점심은 7 점심 06:43:46 775
1741975 계단 오르기 하다가 무릎 안좋아지신 분 있나요 9 ㅇㅇ 06:37:15 1,703
1741974 50대초 싱글 재산 150억 있으면 뭘하시겟어요? 25 그냥 06:30:39 2,973
1741973 얼마 전 마당 한켠에 고등어 냥이가 새끼들을 낳았는데요 1 냥이 06:27:11 615
1741972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3 숙이 06:11:15 1,127
1741971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18 셀프 05:43:03 2,596
1741970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2 .... 05:19:26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