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후끈한 글 죄송요 ㅋㅋ
어제 드라마 끝나고 1시 넘어서야
야근한 남편이 들어오면서
'응답하라~' 를 외치길래
오늘 둘이 뽀뽀했다니까 '어떡해!'하면서
픽 쓰러져자네요, 뭘 어떡하냐 이 사람아, 깡놈아!! ㅋㅋ
시워이랑 윤제 짧은 확인 키스 이후
다시 윤제가 다가가 길게 하잖아요
입의 움직임이 예쁘고 달달한 것이
딱 좋더군요, 설왕설래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고 가는 사안이긴 하나....
근데!!!
첫 짧은 신에서 자기 왼다리 짚고 시워이한테 다가가는 거에서 각도 굿! 이었는데, 이후에도 계속 힘들게 하네요 ㅋㅋ
대개 길어지면(뭐가?ㅋㅋ) 서로 몸을 더 밀착하거나 손으로 어깨나 얼굴을 감싸거나... 응 그 밖에 etc...₩*%#^*¥•$>
근데 윤제가 첨에 자기 몸에 무게중심을 싣고. 몸을 쭉펴서 다가갈 때 학실히 턱선이 부각되는 거 하며,
문제의 대흉근!!!!
머스마 가슴팍이 확마....
저렇게 딱붙는 샤쓰 안 불편한가요? 흐
턱각도도 함 바꿔서 보여 주고 ㅎㅎㅎㅎ
마지막에 서로 손을 살포시 얹은 그림도 그렇고
카메라가 윤제앓이하는 누나들 관점을 대변하네요
거기서 리얼로 더 나가면 8년 만의 뽀뽀인데 풋풋함이
덜 해졌겠죠.
......... 흠 시워이 아부지가 한 마디 하겠네요
뭐달라꼬 점심이나 먹을 일이지 드라마에 빠져가꼬
뭔 쓰잘데기 없는 걸 쓰고 앉었냐 ㅎㅎㅎ
자 복습합시다
http://m.youtube.com/watch?v=BderkuswTMI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어제 키스신, '리얼한 판타지'인 게...
깍뚜기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2-09-05 11:54:08
IP : 175.193.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2.9.5 12:00 PM (115.126.xxx.16)저는 키쓰씬에서 손으로 카메라 앵글 내려왔을때
윤제가 손을 마~꽉~잡았으면 뭔가 더 찰진 느낌이 나지 않았을까
저때는 마~손에 힘이 팍팍 들어갈낀데
머스마 뭐하노~이라믄서 봤는데예~
제가 순수성이 좀 떨어지지예?
예~걍 동영상이나 무한반복하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으께예~2. ..
'12.9.5 12:13 PM (220.149.xxx.65)어머
저는 하도 님들이 설레고 리얼이고 좋다고 폭풍칭찬을 하시길래
얼마나 끈적거리나 봤는데
에이~~~~~~~~ 싶더만요
저는 좀 더 강한 걸로 기대해보는 걸로 ㅎㅎㅎ3. 깍뚜기
'12.9.5 12:18 PM (163.239.xxx.221)옴마야~~ 윗님들 손도 꽉 잡고 더 씨게 씨게~ ㅎㅎㅎㅎㅎ
4. 고마
'12.9.5 12:20 PM (116.126.xxx.69)시워니 목을 확 땡기가...
한손은 허리 감고 지대로 했어야지....
저런 키스는 1999년에 했어야지....
저게 뭐꼬??? 2005년에!!!!!5. ..
'12.9.5 12:23 PM (125.128.xxx.145)뭐꼬. 내만 안비는긴가..
주소 다시 올려봐봐봐..6. 이러다가
'12.9.5 12:25 PM (222.233.xxx.29)어제 미용실에서 커트하고 왔는데 저녁에 다시 가야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7. 음..
'12.9.5 12:43 PM (99.226.xxx.54)강렬하게 키스 하면서 시원이가 윤제 셔츠를 북찢었으면..이런 저렴한 상상을 했네요- -;;
윤제야 시원아 미안!!8. ..
'12.9.5 1:03 PM (1.251.xxx.68)뭐달라꼬에서 빵 터지네요.
음성지원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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