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어제 키스신, '리얼한 판타지'인 게...

깍뚜기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2-09-05 11:54:08
아침부터 후끈한 글 죄송요 ㅋㅋ

어제 드라마 끝나고 1시 넘어서야
야근한 남편이 들어오면서
'응답하라~' 를 외치길래
오늘 둘이 뽀뽀했다니까 '어떡해!'하면서
픽 쓰러져자네요, 뭘 어떡하냐 이 사람아, 깡놈아!! ㅋㅋ

시워이랑 윤제 짧은 확인 키스 이후
다시 윤제가 다가가 길게 하잖아요
입의 움직임이 예쁘고 달달한 것이
딱 좋더군요, 설왕설래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고 가는 사안이긴 하나....

근데!!!
첫 짧은 신에서 자기 왼다리 짚고 시워이한테 다가가는 거에서 각도 굿! 이었는데, 이후에도 계속 힘들게 하네요 ㅋㅋ
대개 길어지면(뭐가?ㅋㅋ) 서로 몸을 더 밀착하거나 손으로 어깨나 얼굴을 감싸거나... 응 그 밖에 etc...₩*%#^*¥•$>
근데 윤제가 첨에 자기 몸에 무게중심을 싣고. 몸을 쭉펴서 다가갈 때 학실히 턱선이 부각되는 거 하며,

문제의 대흉근!!!!
머스마 가슴팍이 확마....
저렇게 딱붙는 샤쓰 안 불편한가요? 흐
턱각도도 함 바꿔서 보여 주고 ㅎㅎㅎㅎ
마지막에 서로 손을 살포시 얹은 그림도 그렇고
카메라가 윤제앓이하는 누나들 관점을 대변하네요
거기서 리얼로 더 나가면 8년 만의 뽀뽀인데 풋풋함이
덜 해졌겠죠.

......... 흠 시워이 아부지가 한 마디 하겠네요
뭐달라꼬 점심이나 먹을 일이지 드라마에 빠져가꼬
뭔 쓰잘데기 없는 걸 쓰고 앉었냐 ㅎㅎㅎ


자 복습합시다

http://m.youtube.com/watch?v=BderkuswTMI

IP : 175.193.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2.9.5 12:00 PM (115.126.xxx.16)

    저는 키쓰씬에서 손으로 카메라 앵글 내려왔을때
    윤제가 손을 마~꽉~잡았으면 뭔가 더 찰진 느낌이 나지 않았을까
    저때는 마~손에 힘이 팍팍 들어갈낀데
    머스마 뭐하노~이라믄서 봤는데예~

    제가 순수성이 좀 떨어지지예?

    예~걍 동영상이나 무한반복하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으께예~

  • 2. ..
    '12.9.5 12:13 PM (220.149.xxx.65)

    어머

    저는 하도 님들이 설레고 리얼이고 좋다고 폭풍칭찬을 하시길래
    얼마나 끈적거리나 봤는데
    에이~~~~~~~~ 싶더만요

    저는 좀 더 강한 걸로 기대해보는 걸로 ㅎㅎㅎ

  • 3. 깍뚜기
    '12.9.5 12:18 PM (163.239.xxx.221)

    옴마야~~ 윗님들 손도 꽉 잡고 더 씨게 씨게~ ㅎㅎㅎㅎㅎ

  • 4. 고마
    '12.9.5 12:20 PM (116.126.xxx.69)

    시워니 목을 확 땡기가...
    한손은 허리 감고 지대로 했어야지....
    저런 키스는 1999년에 했어야지....
    저게 뭐꼬??? 2005년에!!!!!

  • 5. ..
    '12.9.5 12:23 PM (125.128.xxx.145)

    뭐꼬. 내만 안비는긴가..
    주소 다시 올려봐봐봐..

  • 6. 이러다가
    '12.9.5 12:25 PM (222.233.xxx.29)

    어제 미용실에서 커트하고 왔는데 저녁에 다시 가야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 7. 음..
    '12.9.5 12:43 PM (99.226.xxx.54)

    강렬하게 키스 하면서 시원이가 윤제 셔츠를 북찢었으면..이런 저렴한 상상을 했네요- -;;
    윤제야 시원아 미안!!

  • 8. ..
    '12.9.5 1:03 PM (1.251.xxx.68)

    뭐달라꼬에서 빵 터지네요.
    음성지원됩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62 임신 후 체중 얼마까지 증가하셨나요? 24 임신후체중 2012/09/06 11,085
149161 정준길씨에 대한 기억 4 2012/09/06 2,536
149160 분당 한정식집이요... 1 한정식 2012/09/06 2,394
149159 지혜를 나누어주세요...혈압올라 쓰러지겠어요.,,ㅜㅜ 4 점세개 2012/09/06 1,700
149158 저승사자가 말한사람은 누구? 2 아랑사또 2012/09/06 2,137
149157 목동 음대 여대생이 진짜 인가 봅니다. 125 제비상 2012/09/06 30,808
149156 드디어 국가신용등급이 일본-중국을 제쳤네요 5 !!! 2012/09/06 1,431
149155 나는 꼼수다 봉주 19회 듣고 소름끼쳐요 4 무서운 세상.. 2012/09/06 2,078
149154 교정하게 되면 일시불로 내야 합니까? 3 ... 2012/09/06 1,433
149153 각시탈 ... 3 .... 2012/09/06 1,754
149152 염색이랑 파마중에 뭘 먼저 해야하나요? 4 ... 2012/09/06 3,185
149151 강남스타일이 빌보드메인 1 ㅁㅁㅁ 2012/09/06 1,894
149150 오늘 신세계에서 14 왕짜증 2012/09/06 6,185
149149 동물이 털갈이하는것처럼 머리도 빠지는 시기가 있는건가요? 3 .. 2012/09/06 1,832
149148 [관람후기] 본 레거시 - 스포없음 5 별1개 2012/09/06 1,573
149147 시아버지 퇴원선물로 리클라이너를 요구하셔서 사드렸더니 시어머니가.. 15 아놔 2012/09/06 6,265
149146 호박잎에 점박이 있는거 먹어도 될까요? 1 호박잎 2012/09/06 928
149145 박근혜는 장준 정준 어찔어찔 할듯... 5 정주나요안정.. 2012/09/06 1,329
149144 저렴한 요금제의 스마트폰으로 최근 바꾸신분,,,어디서 바꾸셨나요.. 3 ? 2012/09/06 1,600
149143 담주에 유기견이었던 아들 데려올텐데 이름추천요! 11 꽃님이네 6.. 2012/09/06 1,364
149142 남자 팬티 어디서 구입하세요? 6 봄아줌마 2012/09/06 1,765
149141 경희대 기계과,충남대 기계과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 고민 이네요 11 고민 2012/09/06 4,246
149140 누가올때 짖는 강아지 바로 안아주면 2 집에 2012/09/06 1,675
149139 직장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요. 카스타드, 후레쉬베리, 몽쉘통.. 7 저도 폭식... 2012/09/06 2,550
149138 초4 여아, 체르니 40들어가면서 그만둔 피아노...실력 유지 .. 6 피아노 초등.. 2012/09/06 4,121